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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2:22:26

연양갱

파일:해태 연양갱.jpg

1. 개요2. 소개3. 종류

1. 개요

해태제과에서 1945년부터 [age(1945-01-01)]년째 생산하는 양갱 과자. 현재 판매되는 과자류 중에서 가장 오래된 제품이다.

2. 소개

1945년 8.15 광복 이후 일본인 공장주가 버리고 간 양갱 공장을 인수해서 해태제과가 창업되었으며 이때 함께 만들어진 제품이 연양갱(鍊羊羹)이다.

연양갱의 이름은 '軟(연할 연)양갱'이 아니라 '鍊(불릴 연)양갱'이다. 일본의 네리요캉(練り羊羹 ねりようかん)을 그대로 읽은 것이다. 鍊과 練은 훈련(訓鍊/訓練), 연습(訓鍊/訓練)에서 보듯이 통용하는 글자라 의미상 차이는 없으나, 이 때문에 '鍊羊羹'을 검색하면 해태 연양갱이, 練羊羹을 검색하면 일본의 양갱이 뜬다.

1961년에 출시된, 두 번째로 오래된 제품인 크라운산도와도 무려 16년이나 차이나며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대한민국 제과류 최장수 제품이다.

상당한 창렬로 유명한 과자이다. 원래 포장 상자 안에 가득 들어있던 게 2000년대 이후 통을 흔들면 사방을 부딪칠 정도로 작고 짧아졌다.

일본의 몇만원짜리 양갱을 먹어도 천원도 안되는 연양갱이랑 맛이 비슷해서 일본의 고급양갱은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 편이다.

아이스크림으로도 나왔다. 하드바 형태인데 연양갱의 맛이 제대로 재현됐다. 엄청 꽝꽝 얼린 게 아닌 한 얼려서 좀 사각거리는 연양갱과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

겉부분 종이 패키지에는 근현대에 활약한 대한민국의 시인들이 지은 유명한 시의 일부 구절이 적혀 있다. 정지용의 〈호수〉,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등으로, 제품 하나하나의 패키지마다 무작위로 한 작품의 구절이 적혀 있다. 시 말고도 한국의 명산과 간단한 설명, 일러스트가 그려진 제품도 있다.

소소한 팁으로, 연양갱을 바나나 껍질 까듯이, 끝부분을 세로로 까면 포장지에 남는 부분 없이 최대한 깔끔하게 연양갱을 먹을 수 있다.

미투 상품으로 크라운의 밤양갱[1]과 팥양갱, 롯데 8곡 연양갱, 우리밀 연양갱이 있다.

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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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태제과는 해태그룹 해체로 크라운제과의 자회사가 되었으므로, 제품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해태 연양갱 중 크라운 밤양갱과 겹치는 제품이 있었으나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