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color=#e16350><colbgcolor=#000000>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 炎魔戦士 キリエロイド Infernal Warrior Kyrieloid | |
신장 | 52m |
체중 | 42,000t |
출신지 | 불명 |
무기 | 옥염탄, 키리엘 클로, 염마 지옥, 드릴 킥 콤보, 옥염 발뒷꿈치 떨어뜨리기[1] |
호리이: 이 녀석이 키리엘인의 정체……?
야즈미: 아뇨……분명, 아마, 몸의 크기까지도, 울트라맨 티가에 맞추어 변신했을 거예요.
무나카타: 도전하기 위해서……!
야즈미: 아뇨……분명, 아마, 몸의 크기까지도, 울트라맨 티가에 맞추어 변신했을 거예요.
무나카타: 도전하기 위해서……!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화.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스스로를 구세주라고 자칭하는 정체불명의 종족인 염마인 키리엘인의 전투 형태. 울트라맨 티가에 대항하기 위해 변신한 모습이며 극중에서 모두 마도카 다이고가 티가로 변신하는 것을 지켜본 뒤 등장했다.
오해하기 쉽지만, 이 형태는 어디까지나 키리엘인의 전투 형태일 뿐이지 진짜 본모습이 아니다. 애초에 키리엘인들은 실체가 없는 에너지 생명체에 가깝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티가
염마인 키리엘인의 예언자가 울트라맨 티가에 대항하기 위해 변신한 모습으로 '키리엘인이 분노한 모습'이자 키리엘인의 전투 모드. '키리, 키리'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외형은 말 그대로 악마 그 자체이며, 얼굴은 마치 울고 있는 듯한 형상이다. 울트라맨 티가와 싸워 손에서 옥염탄이라는 불길을 터뜨렸고 빠른 격투 공격으로 티가 스카이 타입을 괴롭히지만 티가 프리저로 얼려 멈춘 틈을 타 제페리온 광선에 쓰러졌다.
2.1.1.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 Ⅱ
<colcolor=#e16350><colbgcolor=#000000>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 II 炎魔戦士 キリエロイド II Infernal Warrior Kyrieloid II | |
통상 형태 | |
파워 타입 대응 | 스카이 타입 대응 |
신장 | 55m |
체중 | 45,000t |
출신지 | 불명 |
무기 | 타입 체인지, 키리엘 커터, 키리엘 윙, 지옥의 문 |
이루마: 전보다……끔찍한 모습.
등장 에피소드는 25화. 울트라맨 티가를 적대시하는 염마인 키리엘인의 예언자와 무녀 그리고 에너지체 형태의 여러 키리엘인이 다시 티가에게 도전하기 위해 합체해서 변신한 모습으로 첫 등장 때보다 파워업 했고 외형도 훨씬 전투적으로 변했다. 메트로폴리스 상공에 나타난 지옥의 문을 열고 무수한 키리엘인을 지구로 불러들이려 했다.
초대 키리엘로이드와는 반대로 흉측한 미소를 짓는 듯한 얼굴이 특징이다. 다른 차이점으로 이마에 있던 발광체가 얼굴 한가운데로 이동했고, 왼쪽 가슴의 발광체가 심장마냥 점멸하고 있다. 언제나 자신들을 '천사', '인류의 구원주'를 자칭하는 키리엘로이드(키리엘인)이지만, 선한 인상의 울트라맨 티가와는 대조적으로 키리엘로이드는 불길한 악마 그 자체이다.
게다가 초대 키리엘로이드의 몇 배의 파워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티가의 변형 타입에 맞춰 자신도 그에 대응되는 모습으로 변형하는 능력[2]이 생겨서 지난번보다도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파워 타입 대응은 가슴을 비롯해 몸 전신의 흰색 부분이 경질화되면서 갑옷처럼 변하고 팔에는 키리엘 커터라는 칼날이 생기는데, 파워 타입으로 변한 티가의 펀치를 연속으로 맞아도 끄떡없는 높은 방어력과 양팔의 칼날로 높은 공격력을 보여줬다. 스카이 타입 대응은 파워 타입 대응 상태에서 등 뒤에 키리엘 윙이라는 거대한 날개가 생기는데, 티가의 스카이 타입의 스피드를 상회하는 높은 비행능력을 보여줬다.
작중에서 등장하자마자 압도적인 힘으로 티가를 몰아붙였고, 티가가 파워 타입으로 변하자 기다렸다는 듯 파워 타입 대응으로 변해 육탄전으로 시종 우위를 점해 압도했으며, 스카이 타입으로 변해 공중으로 피하자 이번에는 스카이 타입 대응으로 변해서 순식간에 따라잡아 공격해 티가를 한 번 패배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그대로 키리엘인들의 세계와 통하는 지옥의 문을 열려고 했으나, GUTS, 이루마 대장의 아들 토모키, 그리고 이루마의 부름으로 정신이 돌아온 사람들이 티가에 빛을 불어넣었고, 사람들의 성원이 가져오는 기도의 힘을 받아 티가는 부활. 티가와 다시 격투전[3]을 벌이지만 시민들한테서 빛을 공급받은 티가의 반격에 밀리기 시작하고 최후에는 문과 함께 제페리온 광선을 맞고 소멸한다. 사람들은 키리엘인의 굴레에서 벗어나 티가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키리엘인을 신봉하는 사람은 아직 완전히 끊어지지는 않은 모양이다.
2.2.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colcolor=#e16350><colbgcolor=#000000>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 炎魔戦士 キリエロイド Infernal Warrior Kyrieloid | |
신장 | 52m |
체중 | 42,000t |
출신지 | 불명 |
무기 | 옥염탄, 키리엘 윙 |
시즈마 미츠쿠니: 키리엘! 인간의 마음을 지배해 뒤흔드는 악마 같은 녀석들이다. 설마 이 지구에도...
19화에서 등장. 울트라맨 티가 이후 25년만에 재등장했다.
처음에는 염마인 키리엘인으로 나타나서 유나를 관찰하고 있다가 유나가 트리거의 위험에 억지로 유자레를 끄집어내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순간의 감정에 충동당해 움직이는 자에게 구세주의 자격은 없다."라고 비난하면서 키리엘로이드로 거대화 하였고, 칼미라가 스스로 물러나면서 간신히 싸움을 끝낸 트리거를 습격한다.
방금 전까지 칼미라와 싸우면서 글리터 이터니티의 힘까지 사용한 트리거는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는 바람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키리엘로이드의 공격에 압도당한다. 그런데 유나가 시즈마 회장 안에 있었던 빛의 힘을 발견하여 유자레의 반지로 그 빛을 증폭시키는데, 그 빛의 정체는 바로 울트라맨 티가였으며, 증폭된 빛이 오리지널 스파크 랜스의 형태로 변화해 시즈마 회장이 스파크 랜스를 작동시키자 티가가 소환된다.[4]
특이하게도 키리엘로이드 II 상태가 아님에도 키리엘 윙을 펼칠 수 있었다.
3. 기타 매체 등장
3.1. 거영도시
키리엘로이드 II가 도시에 출현해 주인공들이 타는 열차를 덮치던 곳에 울트라맨 티가가 나타나 교전한다. 멀티 타입과 호각의 싸움을 펼쳐, 티가가 스카이 타입으로 체인지 하면 스스로도 스카이 타입 대응으로 체인지 해 티가와 대공중전을 연기한다. 작품 속에서는 쌍방 모두 파워 타입은 피로하지 않는다.
3.2. 울트라 괴수 배틀 브리더스
스마트폰용 게임 어플리케이션 울트라 괴수 배틀 브리더스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전.2019년 6월 현재 참전 희망 랭킹에서 TOP 1을 획득한 것도 운영 시행착오로 인해 망설이고 있었기 때문에 2020년 7월경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참전했다. 이전의 게임 소프트 「거영도시」에서 참전했지만, 그래픽의 유용이 아닌 신규 그래픽이다.
플레이어블 최초의 스킬 버튼이 있으며, 배틀 중 6회의 멀티 타입(기술), 파워 타입(힘), 스카이 타입(속도)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는 교묘한 어태커로, 멀티 타입은 공격 발동 시 명중률 대 UP & 공격 발동 후 적에게 약간의 데미지, 파워 타입은 공격 발동 중 공격 중 UP & 상대방의 기술을 당하는 동안 방어대 UP, 스카이 타입은행동 완료시 다음 턴 동안 이동력+1 UP & 공격 명중 성공시 중확률 둔화와 각각 효과가 다르다.
본편에서는 세세한 필살기는 몰랐지만 필살명은 악마의 심판으로 채택됐다.
3.3. 우리랑 놀자! 울트라맨 TV
밤의 시가지에 출현해, 티가에게 도전해 왔다. 원전과는 달리 「키리엘로이드」 명의로, 분신 능력이나 손으로부터의 화염방사 등의 능력을 획득하고 있다. 게다가 이 모습으로 뭐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함부로 잘 지껄인다.10체 이상으로 분신하지만 제페리온 광선으로 모든 분신이 지워져 패배했다.
3.4. 울트라맨 M78 극장 Love & Peace
3화 「울트라 오케스트라」에서 색소폰을 담당. 이 세계에서는 울트라맨과 사이좋게 공존하는 모양.3.5. 울트라맨 보이의 울 무렵
이번에는 슈트가 아닌 인형의 모습으로 암약하고 있으며, 영체의 레이비크 성인과 후크 성인을 울트라맨 아굴에게 보냈지만, 울트라맨 아굴이 염력을 보내 인형을 지우면서 영체 우주인도 소멸했다.3.6. 대괴수 배틀 울트라 어드벤처
티가가 활약하고 있던 시기의 네오 프런티어 스페이스로부터 불톤에 의해서 대괴수 배틀의 세계로 끌려가 버려, 방랑을 계속하고 있었다. 모든 우주를 구제할 수 있도록 배틀 나이저를 입수하려고 하고 있어, 템페라 성인들과 함께 배틀 나이저를 가진 카네곤을 노려, 차원의 구멍으로 아이가 있는 거리에 출현. 배틀 나이저를 받은 아이를 노린다.싸움 도중 그로잠의 창으로 얼음 찜질을 당했지만 자력으로 탈출해, 그 창으로 가슴을 찔러 반격한 이후의 상대가 된다. 도중 아이가 있는 세계가 티가가 가타노조아를 쓰러뜨린 이후에도 소멸하지 않은 것을 아이로부터 들었고, 자신이 다른 세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대로 사라져 행방불명이 되었다.
아케이드판 <대괴수 배틀 NEO>에서도 같은 설정으로 등장.
3.7. 대괴수 배틀 울트라 콜로세움
레이오닉스 배틀러로서 등장. 불톤을 사역하고 있으며 레이오닉스 배틀을 이겨 키리엘인이 지배하는 우주에 질서를 세우는 것인 변함없는 목적을 선보이고 있다.3.8. 대괴수 러쉬 울트라 프론티어
무대인 플라즈마 갤럭시에도 우주인 사냥꾼으로서 다른 개체가 다수 등장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상대가 초거대한 플라즈마 괴수이기 때문에, 자신있는 옥염탄이 전혀 통하지 않고, 쓰러지는 일도 자주 있다. 티가 본편의 힘이 거짓말 같다.3.9. 울트라맨 제로 & 올스타 울트라맨 초절정! 울트라 리그
만화판에 등장해 울티메이트 포스 제로를 상대로 아파테와 젤가노이드를 이끌고 싸웠다.3.10.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
키리엘로이드와 카오스 키리엘로이드가 게임에 출현한다.3.10.1. 카오스 키리엘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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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불명 |
체중 | 불명 |
출신지 | 카오스 헤더 |
무기 | 적을 불사르는 푸른 불꽃, 다리에 달린 칼날, 염마 지옥 |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 등장하는 키리엘로이드다.
울트라 모드 episode 4 '악마의 역습'에서 등장. 밤의 시가지에 출현하여, 울트라맨 티가와 싸우고 있었는데, 티가의 공격에 기가 죽자 어디론가 철퇴해 갔다…. 허나 그곳엔 어쩐 일인지 카오스 헤더에 의해 더욱 강화된 상태. 외견은 초대 키리엘로이드를 베이스로 하면서도, 키리엘로이드Ⅱ의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얼굴이 화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불꽃 색깔이 예전보다 온도가 높아졌는지 조종하는 불꽃도 보다 온도가 높은 푸른 불꽃이다.
키리엘로이드를 쫓아 지하 대공동으로 잠입한 티가 앞에 이 모습으로 나타나 괴수 섬에서 초대 울트라맨에게 꼬리가 잘려나가 대공동에서 잠들어 있던 고모라를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푸른 불꽃으로 태워버리고(고모라가 보기엔 날벼락이나 다름없다), 재전을 시도해도 제페리온 광선에 격파당하고 말았다.(게임 중에서는 데라시움 광류로도 격파 가능.)
그 정체는 강한 힘을 요구하지만 너무 자진해서 카오스화한 키리엘로이드. 아무래도 도망치면서 게임 사건의 배후를 만나 카오스 헤더의 힘을 얻은 것으로 추측된다.
파워업 한 것으로 상기대로 이전보다 강력한 푸른 불꽃을 조종할 수 있게 된 것 외, 이 불꽃을 지면에 숨게 해 적의 발밑에서 쏘아, 흔적도 없이 모두 태워 버리는 「염마 지옥」이라고 하는 필살기를 지니고 있으며 연출이 멋있다는 평이 대다수다.
게임 내의 키리엘로이드의 장기인 발기술이 더욱 강화되어 양다리에 예리한 커터가 생겼으며 킥력이 크게 상승했고, 여기에 불꽃을 실어 날리는 드릴 콤보 킥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 카오스화는 돼 있지만 광전사로 전락하지는 않고 오히려 격투기의 아름다움이 더해지고 있다.
풀 문 렉트로 정화를 하면 카오스 헤더가 제거되어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연출이 취해진다.
4.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울트라맨 티가의 블루레이 화를 기념해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으며, 그 이름도 키리엘 짱.
일러스트레이터는 사악신 가타노조아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린 코타마루(娘太丸).
교활하고 질투심이 많았던 원작판과는 반대로, 이쪽은 평상시는 상냥할 것 같다. 전투시에는 후드를 쓰는 것이 특징인데 이유는 엄청난 부끄럼쟁이기 때문이며 만약 얼굴을 보면, 「얼굴에 불이 날 정도로 부끄럽다」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력이 낮은 것은 아니며, 실은 격투기를 좋아하고 자신도 발차기를 잘한다고 했다.(작자 왈, 꿈은 루차 리브레의 마스크맨(힐)) 손에서 불꽃을 뿜는 공격도 건재하다.
또한 키리엘로이드와 키리엘인은 위와 같이 인간에 빙의해 활동하는 기생 생명체라는 설정 때문에 인간 소녀에게 키리엘로이드가 옷 형태로 모드 체인지를 해서 빙의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 경우 높은 전투력과 격투기를 좋아하는 기호는 빙의된 키리엘인의 영향으로 자상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야말로 원래 숙주의 성격이라고 볼 수도 있다.
4.1. 소설판
키리엘로이드의 카이지 소울을 계승한 괴수 걸즈.국제 괴수 구조 지도 조직 GIRLS 전투 부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카나야마 신야의 부하로서 안젤리카(마그마 성인), 노바와 함께 의문의 적: 섀도우의 섬멸에 임하고 있다. 신야, 다른 괴수 걸즈와 함께 섀도 비스트로 보이는 거물에 대항해 갔지만, 그 후의 소식은 불명.
인간으로서 살고 있을 때의 이름은 불명. 신야에게서는「키리에」라고 불리고 있다.
5. 기타
- 티가의 구성 및 등장 에피 각본을 담당한 것은 크툴루 신화의 팬으로 유명한 코나카 치아키이며, 각본가 자신에 의해 거리에 선 검은 인영의 이미지 비주얼이 Mac에 의한 합성으로 그려져 있다.[7]
- 첫 등장 에피소드인 <멸망의 예언>의 촬영이 갑작스럽게 정해졌기 때문에 마루야마 히로시씨는 결정 시나리오를 포함해 디자인을 2장 밖에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각본에 유난히 밤에 찍은 장면이 많았던 것은 코나카가 생각한 이미지에 다소 반대되는 장면으로, 티가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풍기는 인기 악역이 되었다.
- 키리엘인이 거리를 파괴하는 장면은 그 후의 울트라 시리즈에서 뱅크신으로 자주 써먹히는 탓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걸 또 키리엘의 짓인가, 안녕, 키리엘이라는 식으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 『티가』의 괴수로는 최초로 디자인화가 그려졌다. 디자인 이미지는 악마. 또, 대칭으로 하지 않는 것도 의식되었다. 헤이세이의 우주닌자 발탄 성인을 겨냥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신비하고 멋진 방향성으로 디자인되었다. 디테일이나 머리의 형상은 발탄성인을 의식한 디자인으로, 위에서 본 그림은 V자형으로 되어 있다. 나이트 씬이 많았던 초고 때문에, 어두운 밤에 비칠 수 있도록 흰색을 많이 칠하고, 특수 촬영 감독의 칸자와의 요청으로 검은색을 많이 한 것이 결정고가 되었다.
- 25화에 키리엘로이드 II가 등장하는 편은 사람들의 성원을 받으며 티가가 일어서는 장면에는 미켈란젤로의 그림 아담의 창조를 모티브로 한 문구가 등장하는데, 이는 "신이 인간에게 영혼을 불어넣은 것처럼 이제 사람들이 신(=울트라맨)에게 영혼을 불어넣는다'는 연출적인 의도로 보인다.
- II의 슈트는 키리엘로이드의 개조. 기본 형태는 키리엘로이드 몸체에 신규 조형 머리, 파워 타입 대응은 신규 조형 머리와 신규 조형 몸통, 스카이 타입 대응은 파워 타입 대응에 날개를 단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머리는 발탄 성인과 비슷하게 만들었고, 몸통에는 키리엘로이드로 구현되지 못한 심장처럼 가슴의 전식이 상하로 발광하는 특수 효과를 넣었다.
- 각 변형 타입의 명칭은 '파워 타입 대응'과 '스카이 타입 대응'으로 서적에 기재되었다.
- 날개가 눈에 띄어 외형의 차이를 알기 쉽기 때문인지 출시된 소프비 인형은 모두 스카이 타입 대응으로 조형됐다.
- 25화 마지막 묘사에서 재등장 기회를 상정해 좌우 대칭인 키리엘로이드 III와 울트라맨 같은 키리엘로이드 IV가 디자인됐다. 참고로 4체의 키리엘로이드는 각각 희로애락을 나타내고 있다.
- 밤거리에서 싸우는 전투 연출, 디자인, 중반에 리매치 등 팬픽이나 게임에서도 티가의 라이벌 중 대표로 취급한다. 반면 티가가 없으면 나올 필연성이 없어서인지 이후 작품에서 재등장한 경우는 별로 없다. 있어봤자 대괴수 배틀 러쉬 애니메이션에서 엑스트라 또는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끝이다. 그러나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에서 25년이 지나 드디어 재등장을 했다.
[1] 옥염탄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들은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 등장하는 기술들이다.[2] 색깔이 변하는 티가와 다르게 이쪽은 신체가 변형한다.[3] 이때 티가는 스카이 타입에서 멀티 타입으로, 키리엘로이드 II는 스카이 타입 대응에서 파워 타입 대응으로 변해 응전했다.[4] 이때 키리엘로이드는 티가를 보자마자 뒷걸음질 치면서 경악하는 반응을 보인다.[5] 키리엘로이드 II가 사용했던 키리엘 윙과 동일하다. 하지만 II보다 약한 수준으로 비행속도는 II보다 뒤떨어진다.[6] 싸울 때의 패턴이 전작의 오마쥬인데 전작에서는 키리엘로이드의 공격 → 티가가 파워 타입으로 대응 → 키리엘로이드가 마찬가지로 파워 타입으로 대응하면서 티가를 농락하는 패턴이었다면, 본작에서는 반대가 되어 티가와 트리거의 공격 → 키리엘로이드가 스카이 타입으로 도주 → 울트라맨이 스카이 타입으로 대응하여 요격이라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7] 그러나 본인은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