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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염신전대 고온저 BUN!BUN!BAN!BAN!극장BANG!에 등장하는 염중, 염신 버스온의 모델링을 재활용 했으며 버스온과 마찬가지로 모티브는 버스다. 한국판 명칭은 라이.염신 레츠타카, 염신 츠키노와와 함께 염신대장군으로 합체한다.
한자 표기는 사자지진(獅子之進)[1]
배우는 하루타 쥰이치, 국내판 성우는 윤세웅.(본편 40화 한정)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가이아크의 의해 열린 차원의 틈으로 레츠타카, 츠키노와와 함께 휴먼월드로 등장해 엔진오 G9을 다짜고짜 공격해 합체를 강제로 풀어버리고, 레츠타카, 츠키노와와 함께 스피돌, 버스온, 베아르v의 캐스트를 강탈해간다.이후 사무라이 월드로 넘어온 고온저가 라이켄과 고쿠마루에게 당하자 스스로 염신 소울로 변해 고온저에게서 빼앗은 염신 캐스트에 세트하나 견디지 못하고 분리되었다.
이후 고온저와 대화하면서 자신의 염신캐스트를 적에게 빼앗겨 곤란해하는 상황을 고온저 일행에게 밝힌다. 그후 고온저와 협력해서 라이켄, 고쿠마루로부터 염신캐스트를 되찾는다.
그러나 너무 무리를 했기 때문에 시시노신의 혼은 소멸했고 염신대장군은 석화되었다.
행선판에는 Go-Onger 대신 풍림화산(風林火山)이라고 쓰여 있다.
[1] '-노신(之進)'이 들어가는 이름은 에도 시대 사무라이의 흔한 작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