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fff {{{+2 영 락}}} Young Rock}}} | |
장르 | 시트콤 |
방송 기간 | 시즌 1: 2021년 2월 23일 ~ 5월 4일(11부작) |
시즌 2: 2022년 3월 15일 ~ 2022년 5월 24일(12부작) | |
시즌 3: 2022년 11월 4일 ~ 2023년 2월 25일(13부작) | |
채널 | 피콕, NBC 유니버설 |
출연 | 드웨인 존슨, 조셉 리 앤더슨, 스테이시 레일루아, 브래들리 콘스탄트, 아드리안 그롤, 울리 라투케푸 등 |
감독 | 제프리 워커, 데이나 레이드, 나나치카 칸 |
각본 | 데이비드 스미티만 |
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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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 슈퍼스타이자 영화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이 70~80년대를 주름잡았던 프로 레슬러 록키 존슨의 아들로 성장한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보여줄 코미디 시리즈 |
2021년 2월 23일부터 미국 NBC유니버설에서 방영 중인 시즌제 시트콤 드라마.
한국에서는 2021년 5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되었지만 현재 서비스 종료되었다.
시즌 4 제작이 캔슬되며 2023년, 시즌 3를 끝으로 종영하게 되었다.
2. 줄거리
<영 락>은 2032년~2033년, 즉 10년후 미래에 드웨인 존슨이 미국 대선에 출마했다는 모큐멘터리와 자신의 실제 과거를 보여주는 시트콤.시즌 1 ~ 2 동안 대선 관련 내용으로 진행되었다면 시즌 2에 결국 대선에서 탈락하고 이후에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등[1]의 요청에 조언해주러 가는 스토리가 되었으며 시즌 3 피날레에 자신의 나라를 만들것이라고 선언한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rowcolor=#ffffff> 드웨인 존슨 |
드웨인 존슨[2] |
드웨인 존슨 |
드웨인 존슨 |
|
<rowcolor=#ffffff> 로키 존슨 |
조셉 리 앤더슨 |
드웨인 존슨의 아버지 |
|
<rowcolor=#ffffff> 아타 존슨 |
스테이시 레일루아 |
드웨인 존슨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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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 외 인물
- 다른 연령대의 드웨인 존슨
- 10세의 드웨인 존슨 (아드리안 그롤) : 드웨인 존슨의 어린 시절
- 15세의 드웨인 존슨 (브래들리 콘스탄트) : 드웨인 존슨의 청소년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잦은 오해를 받는다.
- 18-20세의 드웨인 존슨 (울리 라투케푸) : 드웨인 존슨의 대학 시절.
- 리아 마이비아 (아나 투이실라) : 드웨인 존슨의 외할머니이자 아타 존슨의 어머니.
가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레슬링 프로모터이기도 하다. 사위인 로키 존슨도 리아 마이비아 소속이었다.
- 샌디 라이 에드워즈 : 드웨인 존슨의 홍보 매니저. 존슨이 프로그램에서 과하게 솔직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제지하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 채드 프로스트 : 시즌 3 8화에 등장하는 당시 WWF에서 활동했던 흑인 레슬러, 스티브 오스틴과 단체의 양대산맥이었다고 한다. 드웨인에게 술 마시자고 권하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나 추후 빈스와 독대하는 자리에서 그를 험담하며 정치질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5] 피부색도 다르고 가명을 썼지만 오스틴과 양대산맥이라는 점과 실제로 당시 더 락을 매장하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아 정황상 숀 마이클스로 추정된다.
4. 마케팅
4.1. 예고편
<rowcolor=#ffffff> 메인예고편 |
4.2. 포스터
포스터 |
5. 에피소드
5.1. 시즌 1
국내에서는 Wavve 독점 11부작으로 방영 중이다.5.2. 시즌 2
5.3. 시즌 3
6.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0% | 관객 점수 9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8 / 5.0 |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드웨인 존슨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준다. 랜들 박이 진행하는 언론 인터뷰[6] 에서 어린 시절과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드라마는 진행되며 이때 소개되는 드웨인 존슨의 일화를 배우들이 재연하는 방식인데, 드웨인 존슨이 직접 출연하며 이야기의 시간 배경에 따라 각각의 나이대에 맞는 배우가 드웨인 존슨을 연기하는 구성.
드웨이 존슨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지만 장르가 다큐멘터리가 아닌 만큼 재미 요소가 많이 배치되어 있다. 그의 일화를 재연하는 장면들은 무거운 자서전보다는 유쾌한 시트콤에 가깝게 느껴질 정도이며, 한 회당 20분 내외로 짧고 가볍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다른 장점으론, 같은 시기의 드웨인 존슨과 해당 시기를 연기한 배우를 비교해보면 싱크로율이 대단하다. 특히 20대의 드웨인 존슨를 연기한 울리 라투케푸와 로키 존슨을 연기한 조셉 리 앤더슨이 싱크로율이 대단하다 평가 받고 있다.
드웨인 존슨 매니아들이 있고 드라마의 퀄리티가 역시 여타 시트콤과 비교하더라도 좋고 뛰어난 만큼 드라마도 순항하고 있다.
7. 여담
- 과거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드웨인 존슨이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다음에는 내가 나가겠다"고 발언했던 것에서 시작된 쇼이다. 이후 트럼프가 실제로 당선되고, 이에 대한 반감과 인물 자체의 높은 호감도가 겹쳐 존슨은 한동안 민주당(미국) 계열의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들 중 하나로 예측됐으나 실제로 출마하진 않았고 다음 대통령은 모두가 알다시피 조 바이든이 되었다.[7]
- 현재 드웨인 존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억 8천 만명#으로, 2억 7천만의 현재 인도네시아의 인구인 2억 7천만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존슨의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이러한 그를 차기 대선 후보에 빗대는 것이 마냥 터무니 없는 비유만은 아닐 것이다.
- 2021년 12월 5일, <Christmas Peril> 에피소드가 특별 시즌으로 공개되었다.
[1] 미래 대통령과 장관들 모두 배우들이며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 중.[2] 정확히는 10년후 드웨인 존슨을 드웨인 존슨 본인 연기를 하는 것.[3] 한국계 미국 배우이다[4] 신디 로퍼는 목소리가 얇고 째지지만 베키 린치는 굵고 낮은 톤으로 완전히 극과 극이라 고증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으로 추정된다.[5] 이때 같이 있었던 것이 각본진 중 한 명이였던 브라이언 거위츠였다. 워낙에 키가 작아서 있는줄도 몰랐다고 한다.[6] 드라마 속 프로그램의 이름은 <랜달박의 직격취재>이다.[7] 이런 이벤트맨의 출마 선언은 미국에서는 굉장히 흔한 일이다. 이미 트럼프 한참 이전에 로널드 레이건이 있었고, 트럼프 또한 레이건을 벤치마킹한 마케팅을 벌여 당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최근엔 칸예 웨스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