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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5:17:17

영도 등굣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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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영도 등굣길 참사
<nopad>파일:ㄷㄹㅈㄺㅀ.jpg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23년 4월 28일
발생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유형 교통사고, 사망사건
사망자 황예서
1. 개요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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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4월 28일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서 발생한 사고. 이 사고로 황예서 양이 1.5톤 원통[1] 에 깔려 사망했다.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으며 1심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어망제조 업체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 같은 혐의를 받는 직원 3명에게 금고 1년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사고 현장은 지대가 높고 경사가 심한 비탈길이라 애초에 작업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었음에도 작업자들이 적절한 안전조치 없이 그대로 작업을 강행하다 사고를 냈다는 비판이 있다.

2. 기타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이 사고를 다루었으며, 사고 발생 1년 8개월 후인 2024년 12월 시점에서는 사고 현장에 설치되었던 안전 펜스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반영해서인지 보강된 안전 펜스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2]
[1] 어업용 그물을 만드는 원단이었다고 한다.[2] 교체되는 안전 펜스는 14톤 트럭이 시속 80km로 충돌해도 버틸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