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중학교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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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중학교 Youngnak Middle School 永樂中學校
개교	1952년 6월 10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학교법인 영락학원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백련산로 134-6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유튜브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4대 정신

3.3. 영락인의 자랑[4]

3.4. 교표

3.5. 교가

3.6. 교목

3.7. 교화

4. 학교 시설

4.1. 본관

4.2. 한경직관(신관)

5. 학교 생활

5.1. 미션스쿨

5.2. 교내신문

5.3. 주요 행사[9]

5.3.1. 비정기

5.3.2. 2월

5.3.3. 3월

5.3.4. 4월

5.3.4.1. 영락 페스티벌[B]

5.3.5. 5월

5.3.5.1. 학급간체육경기

5.3.6. 7월

5.3.6.1. Youngnak Pops Festival[B]

5.3.7. 8월

5.3.8. 10월

5.3.8.1. 설송제[20]

5.3.9. 11월

5.3.10. 12월

5.3.10.1. Mission Festival[B]

5.3.10.2.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

• (~2019 53대) 학기 초 3월 선출[24]

• (2020~ 54대) 학기 말 12월 선출[25]

5.4. 복장

5.5. 운동부

6. 출신 인물

• 오종혁
• 이상협(아나운서)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2. 철도

8. 사건·사고

• 2004년 축대 공사 중 집중호우로 축대가 무너진 일이 있었다. 이후 공사를 계속했지만 2006년 또 다시 축대가 무너졌다. 특히 2006년에는 무너진 축대로 인한 토사가 밑의 주택가를 덮쳐 살고 있던 주민이 근처 신진공고로 피난을 가야 했던 일이 있다. 당시 학생들은 방학식도 제대로 못 치르고 근처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방학식을 진행했으며, 여름방학이 50여일 가까이 지속되었다.

• 2014년에는 운동장과 접한 야산을 정비하는 도중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반바지와 다리뼈 일부가 나온 적도 있다. 학교 후문 위쪽 담벼락에 동네 주민들이 불법으로, 지속적으로 버리는 곳이 있었는데 이러한 쓰레기들 중 담을 넘겨서 버린 쓰레기 봉지들 사이에서 발견되었다. 학교에서는 영어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국가적으로는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었다. 스펀지의 실험맨 옷을 입은 국과수 조사원들이 와서 시신을 수습해 갔으며, 후문 근처 어슬렁거리던 기자들을 학교측에서 접근하지 못하게 해서 한두개 정도 나온 기사의 사진은 백련산 등산로의 사진으로 대체되었다.
  이후 산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후문 담쪽도 벽화를 그리고 가로등 수를 늘리며 이전의 음침한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9. 기타

• 개신교 재단 학교답게 상당히 개신교적 교육을 많이 시킨다. 교사의 특성에 따라 다른데, 심한 담임교사의 경우 매주 교회 출석 여부를 조사하기도 하였다. 뭐, 학교에 버젓이 교목이 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1주일에 1시간 전교생이 모여서 예배에 의무 참석해야 했으며, '성경'이라는 교과목이 이수단위 1의 정규교과로 엄연히 존재하였다. 다른 학교에서 극기훈련 등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신앙수련소라는 것을 실시하고, 매해 찬양합창대회를 열어 우수반과 우수지휘자를 시상하기도 했다. 방학 중 선택사항으로 전도활동을 겸한 봉사활동을 가기도 한다. 최근에는 역시 예배는 무조건 필수고, 성경이라는 과목 대신 '종교'와 '환경' 둘 중에 하나를 예비소집일날 선택할 수 있다.[29] 1학년 종교[30]는 교목이 한다.

• 현재 여름방학마다 '농촌 봉사대'를 구성하여 시골의 작은 교회들로 여름성경학교를 열어주러 간다. 한 때 졸업한 선배들도 같이 갔지만 현재는 재학생들과 자원 교사들로 구성된다.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면접을 통과하면 연습에 돌입한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봉사시간은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예배시간 중 2019년도를 마지막으로 농촌 봉사대가 없어질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 영락중학교의 명물이라고 하는 것 중 하나로, '백합무인판매대'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무인 판매대로, "나는 영락의 양심, 우리는 민족의 소망"이라는 글귀가 붙어 있었고 각종 생필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80~90년대 이야기로, 2000년대 들어서는 사라진 옛날 이야기. 학교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에서나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 한경직관은 2004년 착공되어 2005년 완공된 건물로, 그 이전의 영락중학교 하면 매우 작은 학교였다. 공사를 보기 직전에 졸업한 50회 졸업생[31]을 기준으로 한 학년에 6개반에 반당 35명 전후로 한 학년당 200여 명 남짓 되는 매우 작은 규모의 학교였다. 본관의 4층을 1학년이, 3층을 2학년이, 2층을 3학년이 써서 한층씩 내려오는 구조였으며 규모가 작은 학교인 만큼 교무실의 규모도 작은 편으로, 교무실은 2층에 한 군데에 불과했다.

•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기 전에는 그 부분에는 길이 전혀 없었다. 올라가는 고개의 매우 높고 경사가 심해서[32] 겨울철에 눈이 많이 쌓이면 밧줄을 내려주기도 했다. 그거 잡고 올라오라고... 운동장에서 구기 종목을 하다가 실수로 그 고개 쪽으로 공이 내려가면 정문까지 내려가기 일쑤였으며, 심지어는 내리막길을 쭉 타고 내려가 큰 길(응암로)에서 공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었다.

• 가끔 백련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들이 학교 운동장 쪽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 2020년 4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염원하여 학생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교직원들이 '아무노래 in 영락'이라는 영상을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33]

• 2020년 8월, 기존 노후된 운동장 인조잔디를 새로 공사하였다.

• 2021년 3월, 개학이 얼마 안지난 시점에 3학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