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映像研には手を出すな! | |
장르 | 청년만화 |
작가 | 오오와라 스미토 |
출판사 | 쇼가쿠칸 미발매 |
연재처 | 월간! 스피리츠 |
레이블 | 빅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6년 9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7권 (2022. 07. 12.)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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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오와라 스미토(大童澄瞳)[1]가 지은 청년만화. 여고생들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소재로 하고 있다.작가 오오와라 스미토가 애니메이션 작화 오타쿠를 자칭하고 있으며 자주제작 애니메이션도 제작한 경력자라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투시도 애니메이션처럼 넣고 있다. 심지어 말풍선과 글씨에도 투시를 넣어 입체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도 종종 사용한다.
2. 줄거리
애니메이션은 "설정이 생명"이라는 아사쿠사 미도리, 카리스마 독자모델로 애니메이터를 지망하는 미즈사키 츠바메, 돈벌이가 너무 좋은 각선미의 카나모리 사야카.
던전으로, 전장으로, 우주로…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전격 3명의 소녀가 "최강의 세계(영상)"을 만들어간다!
― 아마존 소개 문구
던전으로, 전장으로, 우주로…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전격 3명의 소녀가 "최강의 세계(영상)"을 만들어간다!
― 아마존 소개 문구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7년 01월 12일 미발매 | 2017년 09월 12일 미발매 | 2018년 06월 12일 미발매 |
04권 | 05권 | 06권 |
2019년 05월 10일 미발매 | 2020년 01월 30일 미발매 | 2021년 10월 12일 미발매 |
07권 | ||
2022년 07월 12일 미발매 |
4. 등장인물
- 도메키(百目鬼) -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 배우: 사쿠라다 히요리
음향부의 유일한 부원. 항상 일상생활 속의 여러가지 소리를 채집하며, 부실 4개분의 벽장이 빼곡히 찰 정도로 어마어마한 숫자의 SE(효과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폭포 소리의 패턴만 70여종류를 갖고 있을 정도.[2] 그러나 이렇다할 실적이 없어서 학생회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고, 이를 전달하게 된 카나모리와 협상하여 영상연 부실 근처의 창고를 음향부 부실로써 빌려주는 대신 영상연의 작품에 SE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음향에 굉장히 예민하여, 음향효과가 장면과 맞지 않는 모습만 봐도 기겁을 하며 구역질할 정도.
- 후지모토 선생(藤本先生)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 존 스웨이지
영상연의 고문 선생. 기본적으로 영상연의 활동에 일체 간섭하지 않는 방임주의이지만 항상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을 준다. 털보&댄디중년 속성.
- 요코타 선생(横田先生) - 성우 : 요코지마 와타루
교사. 이미 애니메이션 연구부가 있음에도 애니를 만들려 하는 영상연의 활동내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 사카키 소완데(さかき・ソワンデ) - 성우: 코마츠 미카코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고압적인 태도의 학생회 서기. 다른 학생들이 동양계 모습인데 반해 흑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눈에 확 띄는데다가 학생회장이 굉장히 어리버리한지라 사실상 학생회의 실세이다.[3] 부활동 예산 심의회에서 카나모리와 기싸움을 한다. 처음엔 활동내용도 애매하고 수없이 사고를 친 경력이 있는 영상연을 무시했지만, 완성된 영상연의 작품을 보고 "이 녀석들은 예산이 없어도 멋대로 활동할 타입이다"라고 깨닫고, 이 녀석들에게 예산을 준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며 예산심의를 통과시킨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드라마
애니메이션과 함께 드라마, 실사영화 제작이 결정되었다. TBS 테레비에서 2020년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6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드라마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TV CM 【공식】 |
드라마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주제가 Thinking Dogs - Heavenly ideas |
5.3. 실사 영화
영화 공식 사이트2020년 9월 25일 개봉하였으며, 주연 3명이 노기자카46의 멤버라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돌이 연기한다고 우려가 많았으나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의외로 봐줄만하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부분의 비중이 떨어지고 제작 과정의 좌충우돌에 더 중심을 둔 코미디에 가까워져서 이에 대한 비판이 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