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52:04

영어마을


1. 개요2. 상세3. 영어 마을 목록
3.1. 서울특별시3.2. 인천광역시3.3. 경기도3.4. 경상도3.5. 전라도3.6. 폐쇄

1. 개요

학생들의 영어 체험학습 및 교육을 위해 만든 곳.

2. 상세

2004년 국내 최초 영어마을인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가 개원했고, 그 이후 영어마을 붐이 일면서 전국 곳곳에 영어마을들이 생겨났고 지자체별로 영어마을을 만들어 운영중이다. 크게 숙박형과 통학형 두 종류로 운영이 되고 있다. 운영주체가 각기 다르며 YBM, 삼육어학원 등 영어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몇몇 곳은 지역 대학교에서 운영을 하기도 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이천영어마을(Global Peace Village)도 있다.

하지만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가 누적되는 적자 끝에 문을 닫으면서 지자체의 무분별한 '사업 베끼기'가 문제가 되었다. 조선일보 사설

이후 영어마을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기도 했지만 각각 특성을 살려 운영하며 '공교육의 보완'의 역할을 하고있다는 의견과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운영에 대해서 각 시도의 교육수요등을 감안하여 알맞는 영어마을 조성에 대한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다. 경인일보 기사 짧은 기간 체험을 하는 교육방식에 대해서 몇몇 교수들은 학교의 학습방식과 다른 수업방식을 언급하며 효과성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헤럴드경제 기사

2016년 경기영어마을이 개장 12년만에 다양한 미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재양성기관으로 탈바꿈되었다. 기사 기존 영어 교육은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한다. #

몇몇 영어마을들의 폐쇄등이 기사가 많이 나가서 실제 운영이 되는 영어마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도 전국에 20여곳이 운영중에 있다.

3. 영어 마을 목록

3.1. 서울특별시



한때 각 지자체별로 32개 이상의 영어마을이 운영중이였으나 많은 영어마을이 운영을 중단하거나 과학, 창의성캠프로 시설 목적을 변경하여 운영중이다. 하지만 부산글로벌빌리지를 비롯한 몇몇 영어마을은 "체험형 영어교육 제공"이라는 영어마을 본래의 취지에 맞게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3.2. 인천광역시

3.3. 경기도

3.4. 경상도

이곳에서는 부산지역 초등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2일 12시간 동안 체험형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정규 공교육 과정"을 운영중이며 매년 2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탁교육비용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지원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정규 공교육 과정, IEC방과후교실, 영유아 프로그램, 일일체험, 방학영어캠프 등이 있으며 50명의 강사진(원어민 25명, 한국인 25명)과 20여명의 스텝들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된다.
* 대구경북영어마을 홈페이지
* 안동영어마을
* 창녕영어마을 홈페이지
* 거제시영어마을 홈페이지

3.5. 전라도

3.6. 폐쇄


[1] 공지사항에 따르면 학생, 학부모, 교사 만족도 95%이상 만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