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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15 07:26:42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빛의 틈
금지된 내리막
희망의 끝
판테온의 권좌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공격 부대3.2. 2단계: 살상 계약3.3. 3단계: 완벽한 무기3.4. 사잇단계: 죽음의 땅
4. 공략
4.1. 공격대 찾기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이모나르.jpg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공격대 미리보기

악명 높은 이모나르는 군단의 추적자로, 전 우주를 가로질러 사냥감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계 장치와 덫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이모나르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사냥감을 놓친 적이 없고, 임무 실패로 그 완벽한 기록에 흠집을 낼 생각도 없습니다.

Imonar the Soulhunt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마지막 공격대 던전인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여섯 번째 우두머리이다. 종족은 지옥 군주와 같은 모아그. 우주의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설정으로, 특이하게 군단 정규군이 아니라 용병이다. 주무기인 지옥불 장창 외에도 오른손목에 장착된 접이식 크로스보우, 몸통에 두른 지뢰덫, 허리띠에 걸린 사냥돌 등등 다종다양한 무기와 함정을 사용한다.

전투 끝에 이오나는 힘을 회복하고 군단 함선 파락시스를 격추한다. 이후 용사들은 아르거스로 돌아와 구원호를 타고 배출로로 진입했다가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와 마주친다.

이모나르가 쓰러지자, 구원호는 광선으로 그 뒤의 벽을 뚫고 용사들은 구멍을 통과해 수많은 지옥절단기를 상대한다. 그러자 지옥절단기를 제작한 군단의 기술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2. 개요

등장 이벤트
(빛벼림 기갑전투복을 타고 부서진 절벽으로 가면)
대총독 투랄리온의 외침: 군단의 전열이 무너지고 있지만, 머릿수는 아직 우리보다 많아. 우리가 놈들을 여기 잡아 두지.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외침: 당신은 혼자 싸우는 게 아냐, 투랄리온. 악마들은 한 걸음 한 걸음, 피로 대가를 치를 거야.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말: 살게라스가 다른 티탄까지 타락시키려 하는군! 놈을 막지 못하면, 판테온이 어둠 속에서 부활할 걸세. 이제 시간이 없어!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말: 놈들의 전쟁 기계를 없애야 군단 심장부를 제대로 공격할 수 있다. 아니면 우리는 곧 압도당할 거다.
(빛벼림 신호기를 타고 배출로에 도착하여 앞으로 나아가려 하면 이모나르의 함선이 멀리서 포탄을 마구 날리며 다가온다)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의 외침: 멈춰라!
(함선에서 내리는 이모나르)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의 외침: 더는 못 간다, 쓰레기들아. 난 네놈들의 목을 가지고 가 포상을 받을 거다.
전투 시작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의 외침: 네 머리는 내가 잘 보관해 두마.

군단이 영혼사냥꾼 이모나르를 불러내 주요 대상을 추적하고 사로잡으려 합니다. 이모나르는 먼저 군중 제어 및 억제 효과를 사용하여 적을 처치하려 합니다.

생명력이 66% 이하로 떨어지면 이모나르는 두 번째 단상으로 물러나며 몇 개의 덫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적에게 더 치명적인 효과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군단 전투정이 전투를 돕게 합니다.

생명력이 33% 이하로 떨어지면 이모나르는 도약하여 주 단상으로 돌아가며 다시 덫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무기가 강화되어 온전히 가동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공격 부대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의 외침: 누워 있어라! ||
플레이어에게 수면탄을 맞춰 20초 동안 쓰러져 잠에 빠지게 합니다. 이 효과가 제거되면 수면 가스 폭발을 일으킵니다.
*수면 가스(마법 효과)
통에서 격렬하게 가스가 분출하여 7미터 내의 다른 플레이어들을 8초 동안 잠에 빠뜨립니다.

3.2. 2단계: 살상 계약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의 외침: 시체가 온전해야 포상금을 받는 것은 아니지. 몇 조각도 괜찮다. ||
군단 전투정에 플레이어를 추적하라고 지시합니다. 7초 후에 전투정은 일직선 상에 무기를 발사하여 모든 대상에게 178만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대상들을 불태워 추가로 18초 동안 3초마다 836,000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는 적중한 대상은 공격 지점으로부터 밀려납니다.

3.3. 3단계: 완벽한 무기

3.4. 사잇단계: 죽음의 땅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의 외침: 명줄보다 오래 사는구나. ||
영혼사냥꾼 이모나르가 뒤쪽으로 도약하여 덫을 여러 개 떨어뜨리고 힘을 모읍니다. 거대한 불길 시전을 방해하면 사잇단계가 끝납니다.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는 폭탄을 던져 타오르는 구체를 생성하고 천천히 길을 따라 내려가게 합니다. 타오르는 구체는 접촉한 대상에게 214만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이동 속도를 20%만큼 감소시킵니다. 이모나르가 치명적인 태세에 들어서면 이들 구체는 추가로 8초 동안 2초마다 114만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사잇단계는 거대한 불길이 차단되면 끝납니다. 영혼사냥꾼 이모나르는 이 효과에 집중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99%만큼 감소합니다.
*모여드는 힘(영웅 난이도 이상)
모든 플레이어에게 258,500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20초 동안 우두머리의 공격력을 3%만큼 증가시킵니다. 거대한 불길이 차단될 때까지 이 효과는 계속해서 강화됩니다.

4. 공략

전반부와 후반부를 나누는 우두머리이며 퀘템을 준다는 점에서 드군 확장팩 지옥불 성채고어핀드, 이전 공격대인 살게라스의 무덤경계의 여신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막공의 벽으로 평가받는 다른 두 네임드에 비하면 훨씬 쉽다. 본진과 탱커는 파동 수류탄을 피하기 위해 각 단상의 바깥쪽 외곽을 따라 천천히 돌고, 수면탄에 걸린 사람은 중앙 쪽에 가서 해제받는다. 바닥만 잘 피하면서 딜하다 보면 사잇단계에 돌입한다.

단계가 바뀌면 이모나르는 반대편에 있는 단상으로 날아가는데, 이를 플레이어가 쫓아가려면 긴 통로를 지나가야 한다. 공포의 심장의 2넴 타야크와 유사한 패턴으로, 온갖 장애물이 통로에 깔려 있으나 시간은 많으므로 천천히 움직이면 된다. 공대 전원이 반대편에 도달하면 보스의 기술을 차단하고 2단계에 돌입하면 되며, 스킬에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기본적인 느낌은 똑같다. 바닥을 피하면서 천천히 돌고 대상자만 따로 빠져나가서 혼자 맞는 식이다.

사잇단계를 한 번 더 반복하고 원래 입구쪽으로 돌아와 3단계를 시작하는데, 광역 기술들의 피해량이 엄청나게 올라가 타임어택이 되므로 블러드/영웅심을 키고 극딜한다.
처치
영혼사냥꾼 이모나르의 외침: 이 일은... 하지 말 걸... 그랬어...

4.1. 공격대 찾기

수면탄을 해제해도 걸린 대상 1인만 잠들고 주변엔 퍼지지 않는다. 이외엔 일반과 동일하다.

4.2. 신화

본격적으로 신화 공략 공격대의 능력을 시험하는 중반 수문장 역할의 보스로 변모한다. 그러나 앞 던전들의 알루리엘, 사스즈인에 비하면 한참 쉬우므로 부담 없이 트라이해보자.

가장 큰 차이점은 공찾~영웅 난이도와 달리 체력이 20%씩 감소할 때마다 단상을 이동한다. 즉, 5번의 단상과 네 번의 사잇페이즈를 보게 된다. 또한 각 사잇페이즈 이동 시 통로에 바람이 불어(오른쪽, 왼쪽, 역풍 셋 중 랜덤) 이동하는 데 제약이 생긴다.

첫 번째 페이즈(~80%)에서 강화된 파동 수류탄과 수면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대가 단상에 넓게 서서 딜, 힐을 한다.

첫 번째 사잇페이즈는 이전과 동일하나 강화된 파동 수류탄 대상자는 주변 공격대원을 밀쳐내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이동한다. 선발대는 도착하자마자 이모나르를 차단하고, 강파수에 걸린 후발대는 바로 관문을 타고 합류한다.

두 번째 페이즈(~60%)에서는 파편 작렬과 충전 폭발을 사용한다. 탱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격대원은 이모나르 뒤쪽에 뭉쳐서 힐, 딜을 한다. 수면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똘똘 뭉치는 게 편하다. 파편 작렬이 깔리면 공격대는 이동하며 바닥에 생성된 파편 작렬은 탱이 지운다. 공격대는 파편 작렬에 따라 좌우로 무빙하여 반대쪽으로 다시 모인다. 충전 폭발 대상자는 공격대원이 없는 곳으로 빠져 혼자 맞아야 하며, 절대 두 개를 같이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두 번째 사잇페이즈에서 탱 한 명은 생존기를 켜고 경로상의 도화선을 모두 제거하며 지나가야 한다. 그동안 나머지 공격대원은 입구에서 생존기를 켜고 있다가 경로상의 도화선이 제거되면 다른 탱을 앞세워 지뢰를 제거하며 이동해야 한다. 흔히 쓰이는 방법은 탱커에게 성기사의 보호의 축복을 걸어주고 탱커가 하늘걸음 물약(8초간 이속 150퍼센트 증가)을 먹어서 달린다. 그리고 디버프가 많이 쌓이기에 탱커를 그냥 죽이고 복원 주술사의 선조의 보호 토템(75레벨 특성)으로 살린다. 힐러들이 힐을 집중하면 살릴 수는 있지만 그만큼 공격대 치유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세 번째 페이즈(~40%)는 첫 번째 페이즈에 추가로 파편작렬을 사용하므로, 진영은 똑같이 유지하되 강파수를 2번(4명)만 보기 위해 블러드를 사용하여 빠르게 넘긴다.

세 번째 사잇페이즈는 첫 번째 사잇페이즈와 동일하다.

네 번째 페이즈(~20%)는 두 번째 페이즈에 추가로 수면탄을 사용하고, 파편 작렬은 강화된 파편 작렬로 변화한다. 공격대는 가운데 뭉치고, 수면탄 대상자는 공격대 위쪽에, 강화된 파편작렬 대상자는 공격대 아래쪽에, 충전 폭발 대상자는 양 사이드로 이동한다.

네 번째 사잇페이즈는 두 번째 사잇 페이즈와 동일하다.

다섯 번째 페이즈(~0%)는 세 번째 페이즈에 추가된 파편 작렬이 강화된 파편 작렬로 변한다. 공대 진형은 1,3페이즈와 같으며 무빙에 주의한다. 여기까지 왔다면 광폭화 이외의 변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잇단계에서, 무적기 없이는 절대로 지뢰를 밟지 않아야 한다. 하나라도 터지면 스플래시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남아서 끔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탱커 외에는 밟지 않도록 한다. 탱커라도 4중 이상이 되면 매우 위험하다.

5. 업적


사잇페이즈 이동 때 통로에 생성되는 모든 함정을 공대원들이 밟아서 제거하면 된다. 당연히 전체피해가 매우 아프게 들어오니 생존기를 써줘야 한다. 사람이 많으면 매우 간단하지만, 대미지함정 뿐만이 아니라 기절함정도 많이 있기 때문에, 솔플시에는 함정을 적당히 남겨놓고 처리하면서 이모나르 차단에 늦지 않도록 신경을 써 줘야 되기에 매우 성가신 업적.

6. 기타

설정 상 자기 소유의 함선을 타고 안토러스 여기저기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하며, 이 때문에 그가 가진 인장을 빼앗아 안토러스의 3지구로 바로 갈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는 퀘스트가 있다.

개인 함선을 가지고 우주를 누비는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설정이 트랜스포머 4에 등장한 락다운을 연상시킨다.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기준으로 솔플은 불가능하다. 수면탄의 지속시간이 재사용 시간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계속 자다가 맞아죽는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용군단에서는 그냥 두들기면 잡힌다. 함정의 기절은 유효하므로 너무 많이 밟지 말고 넉백으로 어이없게 발생하는 낙사만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