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0 2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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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656b><colcolor=#fff> 옅은 파도 민쇼크 2nd Digital Single |
![파일:민쇼크_옅은 파도.jpg]()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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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민쇼크 |
장르 | 인디 음악, 록/메탈 |
기획사 | 민쇼크 |
유통사 |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
곡 수 | 2곡 |
러닝타임 | 9:28 |
타이틀곡 | 옅은 파도 |
1. 개요2. 음반 소개3. 수록곡4. 음원 성적5. 앨범 콘셉트 티저6. 여담
2022년 1월 31일에 발매된 민쇼크의 두 번째 싱글 음반.
2. 음반 소개
옅은 파도 Light W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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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밝고 어두웠던 바다에 그림자는 더 무거워져 진실히 빛나는 걸 잡으려 할수록 난 잘 모르겠어
고이 새겨놨던 다짐도 파도 앞에 적은 모랫말처럼 몇 번이고 휩쓸려 되돌아오네
언젠가 검은빛 미지의 바다 너머로 하얀빛 포근한 모래 위 잦은 두려움
가지 못할 때 만났던 불안과 가는 길 위 마주칠 위험의 둘 중 어떤 게 날 크게 상처 낼지 난 잘 모르겠어
그럼 난 파도 속에 발을 담그고 어딘가 있을 빛을 바라보다가 하염없이 고민만 부서지네 옅은 파도 속에 서있는 나
따스했었던 모래밭은 온기를 잃어버린 늪처럼 어느새 두 발이 보이지 않게 나아갈 수 없어
옅게 채색된 모래 위로 짙게 그려진 도화지 저 아래로 내 마음도 머금어 함께 물들어가
끝없이 펼쳐질 망망한 하늘 아래엔 겁 없이 띄워낸 엉성한 종이배 하나
가지 못할 때 만났던 불안과 가는 길 위 마주칠 위험의 둘 중 어떤 게 날 크게 상처 낼지 난 잘 모르겠어
그럼 난 파도 속에 발을 담그고 어딘가 있을 빛을 바라보다가 하염없이 고민만 부서지네 옅은 파도 속에 서있는 나
가지 못할 때 만났던 불안과 가는 길 위 마주칠 위험의 둘 중 어떤 게 날 크게 상처 낼지 난 잘 알고 있어
그럼 난 어디든 갈 파도가 되어 잡으려 했었던 그 빛을 향하여 머무른 곳엔 추억을 남기고 거친 바다와 함께 떠난 나 |
3.2. 옅은 파도 (Inst.)
옅은 파도 (Inst.) Light Wave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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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원 성적
2022년 2월 1일 멜론 핫트랙 인디음악 차트 24위, 록/메탈 차트 21위를 달성했다.5. 앨범 콘셉트 티저
- 원래 뮤직비디오 없이 싱글로 발매 예정이었지만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되었다.
- Minshock가 곡의 내용을 밝히기로는, 옅은 파도에 발을 담그고 '바다로 나갈지, 안전한 해변가로 돌아갈지'를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
- 첫 발매 당시엔 정식 명칭이 그냥 ‘옅은 파도’였으나 보라색 계단 발매 이후 조금 지나선 ‘옅은 파도(feat. 민쇼크)’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는 무지개 하늘 걸어와 당연한 노래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