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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5 01:43:52

예카리나의 장

예카리나의 장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장르 패러디(정령왕 엘퀴네스)
작가 황혼의전주곡
연재처 조아라 pc
모바일
연재 기간 2013. 09. 10. ~ 연재 중
연재 주기 자유연재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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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부터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정령왕 엘퀴네스의 팬픽이다. 연재주기가 꽤 극악인 편이나 열심히 연재하려는 작가의 정성은 보인다. 완결 꼭 내겠다고 했었다...(100화 기념 Q&A에서..)
처음에는 개정판 기준으로 연재했었던 것으로 보이나 아직 미완인 것에 부담을 느낀 듯 구판으로 리메이크했다. 원작 스토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게 진행중이어서 구판을 아는 독자는 다시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개정판만 접한 독자는 캐릭터 붕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봐야할 듯)

2. 줄거리

'모년 7월 7일 나는 죽었다.' ...라고 하니까 왠지 낯뜨겁긴 하지만 문득 이 말이 떠오르는 건 최근에 다시 한 번 정독했던 소설 '엘퀴네스'의 서장이 생각나서이다. 사실 농담이 아니라 나는 정말로 죽어버렸으니까.
(작품소개) 100억 분의 1 확률로 운명이 없는 아이 였던 평범함 여중생 예나. 영혼이 거두어지기 전 쌓어버린 업 하나를 제거하기 위해 뭔지모를 사명을 받고 아크아돈의 드래곤으로 새로 태어났다. '자, 이제 내가 해야 할 사명이 뭐지? 뭘 어떻게 해야 업이 없어지는 거야?' 일단 원작을 아는대로 따라가보는 여주 되시겠다.
정령왕엘퀴네스(구판) / 원작파괴살짝있지만졸졸졸따라갑니다 / 로맨스있는듯없는듯!? / 과거여행이시작되었습니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참고사항
패러디 주인공을 제외하고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캐붕이 있는 것이 보인다. 원작의 개정판과 구판의 차이에서 오는 갭인듯.
확실히 원작의 개정판 버전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설정이 조금 더 입체적이고 정교해졌다.
패러디에서는 철저히 구판을 따르고 있어 개정판만 접한 독자들에게는 등장인물들의 설정에 구멍이 있거나 캐붕으로 보일 수도 있다.














4. 기타



[1] 엄마는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시고 아빠마저 초등학교 졸업 무렵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고 하며 이때부터 오빠의 폭력에 시달려 학교에서는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귈 수 없었다고 한다.[2] 주신의 사자.[3] 예나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지만 예나의 혼을 본 예나의 오빠가 심장마비로 죽어버렸기에 그게 '업'이 되어버린 것.[4] 이때 당시는 엘뤼엔. (그 과정이 험난하긴 했지만) 그래도 계약에 성공하였다.[5] 한국적인 이름에 엘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6] 주신의 사자.[7] 이때 엘처럼 카노스를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다가 소멸하기 직전, 딱 한번 '이빠'라고 불러준다.[8] 2천8백년의 모쏠답게 안 보이는 척 애쓴다.[9] 드래곤.[10] 원작에서는 내세를 선택했으나 상급신이 부족하다는 명계신에게 속아 신으로 환생했다.[11] 4천 년 전 과거에서도 접점은 거의 없다.[12] 원작에서는 엘뤼엔과 애정선을 가지고 있지만 패러디에서는 언급이 없음.[13] 특히 친우인 엘뤼엔을 위해.[14] 작 중에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다.[15] 그 동안 언급이 전혀 없었던 걸로 봐서 예카리나에게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는 듯.[16] 단, 뱀파이어처럼 피가 주식인 건 아니고, 능력의 일부뿐이라고 한다.[17] 사실 정령왕 엘퀴네스 팬픽중에 등재 기준에 드는 것이 이거포함 2개 정도가 전부다.... 심지어 그 다른 작품은 10년째 연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