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9:54:25

오르마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판타지 수학대전의 등장인물. 아슈르의 직속부대인 다크나이트의 멤버 중 한명이자 고문술사.

이름의 어원은 끝, 종말을 뜻하는 마지막 그리스 숫자 오메가.

2. 특징

괴물과 같은 흉악한 외모에 수도승과 같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온몸에 문신이 잔뜩 새겨져있고 왼쪽 가슴에 곱셈의 표시가 있다. 미나처럼 곱셈의 마법을 사용하며 상대의 포스를 조작하여 고통을 준다고 한다.[1]

성격 자체는 상당히 고약하고 쾌락적인 싸이코패스로. 그나마 인간대우는 해주는 엡질론과는 달리 이쪽은 자기 흥미주위로 움직이는 괴짜다. 아르파도 성격 한번 더럽고 고약하다며 악질적인 평가를 내릴 정도.

3. 작중 행적

17권 초반에서 첫 등장. 부활한 우르가 가우리로 가기위해서 무리수의 바다에서 항해하며 발키리와 한창 대치를 벌이고 있는 틈을 타 무리수의 바다 한가운데에 있어 들어가기도 매우 어려운 공중요새 가우리 침입에 용케 성공, 잠들어 있던 미나의 본체를 훔쳐온다. 그러니까 가우리는 타락한 한때 전쟁영웅 누구씨만 죽어라 방어하느라 정작 주적인 마왕군의 심복이 잠입하는 건 신경도 안썼다는 소리...[2] 어쨌던 이를 이용해 미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던 지수를 도발, 아직은 상대가 안된다며 지수에게 폭주의 술식을 새겨두고 강해져서 돌아오라며 물러난다.

그 이후 한 동안 날뛰다가 내면에서 진정한 각성을 일깨운 지수가 자신에게 도달하자 정식으로 결투를 신청하는 듯하더니 자신의 비장의 수를 공개한다. 1000년 전 전쟁에서 당시 빛의 전사들의 장기였던 함수의 마법을 카운터치기 위해 절댓값이 소수인 음수를 포스로 가진 좀비를 만들었으나, 공교롭게도 자신이 걸어준 마법으로 수에 대한 이해를 한층 끌어올린 지수가 집합의 마법으로 -2, -3, -5, -7, -11, -13의 배수의 여집합을 모조리 날려버리며 전멸한다.[3]

어쨌든 오르마가는 패배하고, 지수는 마나의 본체를 회수해 돌아간다. 이후 엡질론에게 어찌저찌 치료당해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했으나 지수에 대한 복수심으로 미친 오르마가는 스스로 엡질론의 장난감이 되겠다고 제안한다.[4] 이는 첫번째 만남과 재회했을때 지수의 실력이 놀랍도록 상승해 세번째에 만난다면 훨씬 더 버거운 상대가 될 것이라는 이유. 이후 무한의 마왕의 일부가 되는 술식인 '무한의 축복'을 받고[5] , 괴물화되어 동맹군의 방어선에 투하되어 전쟁을 시작한다. 기세 좋게 엡질론을 태우고 좀비군단을 불러내며 전투하던 도중, 정작 무한의 축복을 받은 이유였던 지수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이오의 부탁을 듣고 전장에 난입한 우르의 드래곤 슬레이어 한 방에 허무하게 리타이어(...)

하지만 무한의 마왕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인데 무한의 축복 상태의 오르마가는 혼자서 연합군을 쓸어버리다시피 하며 공성병기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빛의 전사들은 물론 우르가 나타나기 전까지 사령관 역할을 했던 질 드레 마저도 압도당하며 냉기 마법으로 묶어두는 수밖에 없었다. 일부이긴 하지만 말 그대로 무한의 포스를 보여주며 우르에게 제거당하기 전까지[6] 후반부 분위기를 암울하게 만들어갔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7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7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포스를 조작해서 신경계를 활성화 시키는데 그렇게 하면 받을수 있는 고통이 그만큼 는다. 심지어 지수는 100배나 활성화 되어서 아주 작은 불꽃에도 엄청난 고통을 얻어서 붉은 성기사들과 마주쳤을때 미쳐 날뛰었다.[2] 사실 발키리도 뽀삐의 보고를 받고 자책했으나 이때 상대가 설정상 세계관 최강자에 가까운 우르임을 생각해보면 알았다 하더라도 손쓰기엔 무리였을 것이다.[3]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소수는 1의 배수이기도 하므로, 간결하게 [math(y=-x)]에 자연수만 있는 대로 쑤셔넣어도 끝난다. 설령 이게 아니어도 소수라는 특징을 이용해 [math(y=-x-1)]에 2, 3, 5, 7, 11, 13의 배수를 집어넣어도 끝난다. 포스를 너무 집어넣는 게 비효율적이라 문제지...[4] 다만 아슈르의 승리를 위해서라는 이유가 더 크기는 했다. 그걸 알아차린 아르파도 '무한의 저편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외쳤다.[5] 하지만 엡질론을 믿지 못해서 같이 무한의 축복을 받으려는 아르파를 말렸다.[6] 무한의 마왕의 일부 또한 무한인데도 우르가 제거할 수 있는 이유는 우르가 용의 노래를 다루는 방식 때문이다. 마왕의 군단장들도 일반적인 포스로는 절대 처치할 순 없지만 우르는 혼돈의 X기사의 힘으로 용의 노래를 컨트롤하며 이런 난제들을 씹고 삭제해버린다. 1000년전 무한의 마왕을 봉인한 방식 역시 같은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