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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미 베이비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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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베 야스나 | 소냐 | 고시키 아기리 | 비운의 인물 |
1. 개요
1. 개요
큿↗쏘↘오→오↑! 큿↗쏘↘오→오↑![1]
킬미 베이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 북미판 힐러리 해그[2]스샷에 큰 글씨로 쓰여진 그대로 바보.[3] 아예 뱃속에 바보기관이라는 장기가 들어있다. 갈색머리 숏컷의 아마도 고교생.
소냐를 멋대로 친구라고 생각한다. 소냐가 하는 일이 위험하다 생각하여 그만두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극이 진행되어갈수록 지능지수는 줄어들고 맷집이 올라가고 있다.[4] 개그 캐릭터 보정을 제대로 받는 중. 생긴 거나 하는 짓이나 껍데기만 로리인 애니의 누군가가 생각난다. 같은 제작사가 성공시켰던 작품의 이 캐릭터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미 2화에서 학습능력 0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고시키 아기리에게 매번 낚이고 있다. 여러모로 머리는 정말 나쁘고 정신연령도 무진장 낮은 편이지만[5] 몸이 거의 불사신 급으로 튼튼하다. 실제로 다 큰 곰이랑 박치기해서 곰을 KO시켜 인증샷을 찍은 적이 있으며 어떠한 충격도 버텨내는 튼튼한 몸이라는 것이 공식 설정이다.
맷집 외의 신체능력도 일반 고등학생 중에서는 윗선에 속하는듯. 마라톤 대회에서 6등을 한 적이 있으며 소냐의 나이프 투척 공격을 그것도 여러 번 피해냈다. 소냐가 봐 준 것일 수도 있지만 날아오는 나이프를 보고 피하는 것은 이미 양민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 신체능력이라고 밖에는... 게다가 12화에서 주먹질로 전문 킬러인 소냐를 당황케 만들었다.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밤늦게까지 텔레비젼을 보면서 소냐에게 배겨낼 구실을 생각한다거나 말투가 약간은 경박하다거나하는 등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푱스케라고 불리는 애완용 인형의 존재도 공개되었다.[6]
여름에 풀장에 가지 않았다거나 빙수를 먹지 않았다고 아쉬워 하거나 하는걸 보면 정석을 좋아하는듯하다. 정석을 좋아한다…, 라기보다는 사실 귀가 너무 엷은게 캐릭터성이다보니 주변에서 해야된다 하면 그런줄 아는 것 같다. 가만보면 평범한 여고생처럼 보이기도 한다.
말버릇은 "젠장! 젠장!"(쿠↗쏘↘↘오→오!↑ 쿠↗쏘↘↘오→오!↑). 허나 애니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오리베보다는 소냐가 단말마로 외치는경우가 많아졌다.
성격은 어느쪽이냐 한다면 꼼꼼하기보다는 널널한 쪽에 속하는데도 의외로 손재주가 좋다. 아예 공식설정상 이따끔 이상한걸 만들어내는 손을 지녔다. 작 내에서 야스나 오리지널 아이템이 많이 나오지만 대부분이 못 쓰게 된다. 최고의 걸작으로는 소냐&야스나 인형이 있다.
치쿠와부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는데... 주인 닮아 멍청하다..
처음엔 나와서 외국어로 인삿말을 했었는데[7] 4화부터는 오프닝이 먼저 시작되었다.[8]
OAD에서는 귀신을 쫓는답시고 하늘과 땅에 깃든 정령 드립을 쳤다.
작중내에서 이름이 거의 불리지않는다.[9]
[1] 야스나가 밥먹듯 내뱉는 대사인 쿠쏘우 타령이 매우 찰지고 귀에 달라붙는지라 킬미 베이비 이야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쿠쏘우 드립이 나온다.[2] 북미판은 쿠쏘 대신 찰진 damn it을 들을 수 있다... 물론 shit이나 ass hole쪽이 쿠소의 사전적 의미에는 가깝겠지만 특유의 찰진 라임은 damn it이 적당한 듯...[3] 참고로 야스나(Yasna)란 크로아티아 이름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이름의 뜻은 총명하다는 뜻이다.[4] 애니 6화에서는 손목이 부러지자마자 나았다![5] 여름방학이 너무 빨라서 그림일기를 쓸 새도 없었다고 아쉬워한다. 고등학생이![6] 물론 소냐에게 짜증난다는 이유로 강제 개조당하여 멋대로 푱키치로 불리기도 하지만, 12화에서 그 묶여있는 채로 집의 침대에 놓여져 있다. 물론 양산형. 2호와 3호도 존재.[7] 1화부터 3화까지 순서대로 독일어 - 구텐 모르겐(Guten Morgen), 스페인어 - 부에노스 디아스(Buenos días), 중국어 - 니하오(你好)[8] 3화에서 평소처럼 자기소개를 시도하다가 소냐에게 당하고 4화부터는 나오지 않는다.[9] 불린다해도 보통 오마에(너를 의미하는 격식없는 일본어)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