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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1:24:19

오묘

오묘
Omyo
파일:Omyo.jpg
<colbgcolor=#ddaaaa><colcolor=#fff> 출생 1987년 3월 30일 ([age(1987-03-30)]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데뷔 아는사람 이야기 (네이버 웹툰)
작품
목록
아는사람 이야기 (네이버 웹툰, 2012~2013)
스튜디오 짭쪼롬 (네이버 웹툰, 2013~2015)
밥 먹고 갈래요? (네이버 웹툰, 2015~2019)
각자의 디데이 (네이버 웹툰, 2020~202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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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정보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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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aaaa><colcolor=#fff> 학력 남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오너
캐릭터
분홍색 고양이 인형
단행본
목록
아는사람 이야기 1~4권
스튜디오 짭쪼롬 1~4권
밥 먹고 갈래요? 1~6권
각자의 디데이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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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품 목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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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만화가. 여성. 본명은 성(오씨)을 제외하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오너캐동태눈을 한 분홍색 고양이(로 추정되는) 인형. 장편 데뷔작은 2012년작 네이버 웹툰 아는사람 이야기이나, 그 이전에도 각종 일러스트를 그리거나 웹 만화잡지 민트에 단편만화를 게재하는 등의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2. 특징

데뷔작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볼 만한 일상적인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주로 그린다.[1] 자칫 잘못하면 작품을 지루하게 만들기 십상인 소재이나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흐름을 잘 이끌어간다고 평가받는다. 덕분에 2~30대 여성 독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는 편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초중반 전개에 비해 결말이 많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점으로, 아는사람 이야기의 한여름 에피소드와 스튜디오 짭쪼롬의 결말 부분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스튜디오 짭조롬 연재 완료 직후 연재한 신작 밥 먹고 갈래요?는 짧고 가벼운 이야기로 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밥 먹고 갈래요? 도 결말이 깔끔하지 못하다란 단점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그림체는 단조로운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의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 또한 작가가 직접 쓰는 손글씨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인데, 글씨체가 귀엽고 만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이 역시 호평을 받는다. 아예 '오묘체'란 폰트로 내 달라는 요청은 댓글창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2020년에 연재하는 각자의 디데이는 오묘체를 쓰지 않는데 이 때문에 오묘체가 없어서 아쉽다는 댓글도 보인다. 블로그의 일러스트들을 보면 화풍을 잘 알 수 있다.

3. 작품 목록

파일:오묘작가오너캐.png오묘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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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는사람 이야기 로고.png 파일:스튜디오 짭쪼롬 로고2.png
파일:밥 먹고 갈래요 로고.png 파일:각자의 디데이 로고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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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연재처 연도 단행본
아는사람 이야기 네이버 웹툰 2012~2013 1~4권
스튜디오 짭쪼롬 2013~2015
밥 먹고 갈래요? 2015~2019 1~6권
안녕!우리말 2015 -
각자의 디데이 2020~2021 1~4권
왕따 연주 은따 유리[그림] 가문비 2017 1권
인어 공주 루비[그림] 2018
말하는 인형 캔디[그림]
딱 99일 간만 널 사랑할 수 있어[그림] 2019
지역의 사생활 99 보성편: 녹음과 노을 삐약삐약북스 2023

4. 여담



[1] 네이버 베스트 도전 당시 Q&A에서 아는사람 이야기는 실화가 70%, 나머지 30%은 허구라고 밝혔다.[그림] 그림작가로 참여했다.[그림] [그림] [그림] [6] 대표적인 예로 아는사람 이야기의 정아와 정상, 모레, 여름과 선오. 스튜디오 짭쪼롬의 토근과 소낙, 소낙의 여동생, 나무와 요한, 봄이. 밥 먹고 갈래요?의 목태와 설기.[7] 네이버는 첫 데뷔 이래로 그 작가의 차기작을 판단할 때 매우 깐깐하게 검사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아마 오묘 작가의 경우 과도한 지각 같은 문제도 없으면서 특유의 그림체 때문에 매니아층이 매우 확실하기 때문에 무슨 내용의 작품을 내든 네이버에 벌어다줄 수 있는 고정수입이 항상 존재하기에 연재 허락을 비교적 쉽게 해줘서 작품을 빠르게 회전시키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