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옉트 907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시제 경전차에 대한 내용은 PT-76/파생형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1950년대에 소련에서 개발된 중형전차. #PT-76M과는 코드명만 같은 차량이다.
2. 제원
<T-22 중형전차 제원> | |
전체 / 차체길이 | ?.??m / 6.44m |
전체너비 | 3.33m |
전체높이 / 큐폴라 제외 | 2.49m / 2.??m |
중량 | 36.0t |
탑승인원 | 4명 |
최대장갑수치 | 288mm |
엔진 / 최고출력 | V-12-5 디젤 / 700hp |
최고속도 | 50km/h(도로), 35km/h(야지) |
항속거리 | 350km(도로) |
주무장 | 100 mm 52구경 D-10 전차포 (50 발) 혹은 122 mm 52구경 M-62T2 전차포 (?? 발) |
부무장 | 14.5 mm KPVT 기관총 (5,00 발) 7.62 mm SGMT 기관총 2정 (총 3,000 발) |
3. 상세
오비옉트 907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A-22 프로젝트의 연구는 최소한 제2차 세계 대전이 진행중이던 1944년부터 시작했으며, 이후 이름이 T-22로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본격적인 개발은 전후에 시작되었다.1952년에는 T-54보다 더 강력한 중형전차 프로젝트가 요구되면서 오비옉트 907의 개발이 진행되었다.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1. 최대 전투 중량은 36톤.
2. 3300mm 미만의 너비와 T-54보다 낮은 차고.
3. T-54에 비해 장갑이 20~30% 증가할 것.
4. 도로에서 55km/h 이상으로 주행 가능하고 험지에서 35~40km/h로 주행 가능할 것.
6. 최소 20hp/t의 출력비 확보.
7. 최소 350km의 항속거리.
8. 최소 40°의 상단 경사.
무장으로는 T-54와 동일한 100mm D-10 전차포가 고려되었고, 100mm 이외에도 122mm 구경의 M-62T2 전차포도 고려되었다.
엔진으로는 T-10 중전차와 오비옉트 268에 탑재되었던 V-12-5 엔진이 탑재되어 700마력을 낼 예정이었다.
1952년에 방어력 테스트용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어 테스트를 거쳤다. 각진 쐐기형 경사장갑이 적용된 A-22(T-22)와 곡면 장갑이 적용된 버전 모두 제작되었다.
방어력 테스트는 성공적이었으나, T-54보다 비싼 가격과 제조 공정의 복잡성을 이유로 취소되었다. 프로젝트 취소 이후 사격용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들은 폐기 처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