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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과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의 주요 인물.2. 상세
진윤기의 영국 유학시절부터의 친구이자 진도준의 사업 파트너.글로벌 투자은행인 파워쉐어즈의 한국 대표로 초기 진도준의 자산운용에 대리인 역할을 한다.
3. 작중 행적
진윤기가 오세현을 집에 데려와 도준에게 인사시킨 첫날 초등학생에 불과한 진도준이 보여준 투자 청사진 노트[1]를 보고는 그의 분당 토지 보상금을 종자돈으로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세우고, 함께 회사를 키운다. 회사가 커진 뒤엔 파워쉐어즈를 나와 아예 도준의 투자회사인 미라클 한국 법인 대표[2]로 취임한다. 이후 IMF 때 아진그룹 인수전과 대아건설 인수합병으로 HW그룹을 세우면서 순양그룹 판 왕좌의 게임에 진도준의 대리인으로 나선다.미라클의 약 2%의 지분을 보유한 동업자이자 진도준의 오른팔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그의 멘토가 되어주었고 진도준이 충분히 성장하고나자 이른 나이에 은퇴하여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낸다. 진도준과 조대호, 그리고 HW의 임원들은 오세현이 송현창의 뒤를 이어 HW그룹의 2대 회장에 취임해주길 바랬지만 오세현은 이미 진도준 덕분에 너무 많은 돈을 벌어 만족해서 바로 거절한다.[3]
이후로도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기회가 될때마다 진도준에게 조력해주며 진도준이 신혼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로 오자 엄청나게 반겼다.
4. 여담
- 전생 전에 파워쉐어즈는 오세현의 수완 아래 30년 후에 연간 800조를 주무를 정도로 성장했다. 진도준에게 엄청난 인재를 잃은 셈이다.
- 진도준에게 있어서 가장 고마운 사람 중 한 명이다. 도준이 순양을 차지하는데 오세현이 기여한 공로는 엄청나며 그렇기에 도준은 그에게라면 무엇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4]
5. 관련 문서
[1] 유망종목들이 주르륵 정리된 노트.[2] 미국 미라클은 레이첼 아리에프가 맡았다.[3] 결국 오세현 대신 이학재가 HW그룹의 2대 회장직에 오르는데, 그런 그도 오세현이 너무 빨리 은퇴한다고 놀랐다.[4] 진도준은 오세현에게 엄청난 퇴직금 외에도 휴양지에 지은 마블 하우스도 선물했다. 자신을 사랑하며 아낌없이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