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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4 11:57:12

오지크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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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zzik sturn.jpg
오지크 스턴
Ozzik Sturn
종족 인간
사망 2 BBY (카쉬크)
소속 은하 제국
계급 장군[1]
성우 톰 케인[2]

1. 개요2. 포스 언리쉬드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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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스 언리쉬드에 나온 제국군 고위장교로 당시 카쉬크에서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후크 건설을 맡고 있었던 감독관이었다.

2. 포스 언리쉬드



카쉬크에서 스카이후크 건설 감독관을 맡고 있었던 스턴은 제국 의회 감찰관으로 온 레아 오르가나를 맞이하기 위해 수십명의 스톰 트루퍼들의 사열아래 그녀를 맞이하러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수송선에서 병사 4명과, 4명의 로얄 가드들의 호위 아래 R2-D2와 함께 온 레아 공주에게 모시게 된 것을 참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레아는 아버지가 제국에 반감을 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질로 왔다고 말하였고 진심으로 없는 소리나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스턴은 우라 둘다 같은 처지에 놓여있고 만약 공주의 아버지가 제국에 반감을 안 가지면 해가 갈일은 없겠지만 만약 반감을 가질 경우 병사들에게 끌려가는 우키족 반란군처럼 희생양이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3] 그리고 레아는 묵을 방이나 보여달라 요구하자 스턴은 그녀에게 묵을 방으로 안내한다.[4]



이후 갈렌 마렉은 레아의 부탁[5]을 들어준 뒤 가는 길마다 병사들을 모두 물리치고 스턴이 있는 스카이후크에 도착하게 된다.
이게 누구신가 했더니 제다이 아닌가? 난 항상 제다이를 사냥해 보는게 꿈이었는데[6]

이후 갈렌이 스카이후크의 동력원들을 모두 파괴하면 스턴이 타고 있는 AT-KT[7]가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준비가 되었냐는 동시에 이제는 우키족들을 사냥하는것도 지긋지긋해졌다고 말한다. 갈렌은 공격하는 AT-KT를 광선검으로 공격하였고 결국 파괴되기 전 스턴은 이런 말을 남긴다.
잠깐, 우리 다른 방법으로…….. 으악![8]

결국 스턴은 AT-KT에서 갈렌 마렉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3. 여담

파일:Artstation.jpg

[1] 계급장을 보면 맥시밀리언 비어스 장군과 똑같은 계급장이다.[2] 클론전쟁 3D에서 월프 율라렌을 성우를 담당했던 사람이 맞다.[3] 알다시피 레아의 아버지는 제국 건국 이후 반 제국성향이 강했었는데 아무래도 제국에서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레아를 형식상으로 카쉬크에 감찰관으로 임명하고 사실상 그곳에서 감금을 하였던 것이다.[4] 카쉬크가 나오는 장면은 위 영상 1분 3초부터 보면 된다.[5] 여기서 말하는 레아의 부탁이란? 사실 갈렌은 레아만 빼내려고 했는데 레아는 이 스카이후크가 완성되면 우키들은 그걸 타고 강제이주는 물론이요 카쉬크 자체가 파괴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그에게 스카이후크를 파괴하고 우키들이 제국시설에 탈출하여 숲으로 숨을 시간을 벌게끔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이다.[6] 위 영상 14분 10초부터 보면 된다.[7] AT-KT는 AT-ST를 개조한 장갑무기로 주로 숲이나 카쉬크 행성 같은 정글에서 전투를 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8] 위 영상 19분 6초부터 보면 된다.[9] 독특한 제복 스타일은 포스 언리쉬드 2의 메릴리언 타르코 남작에서도 이어진다.[10] 계급장을 자세히 보면 위에 빨강색 4개 아래 파랑색 4개이고 코드 실린더가 1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