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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5:07:25

오창석(슬램덩크)

翔陽 / SHOYO
파일:shoyo.png
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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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373a3c,#ddd><colbgcolor=#228b22><colcolor=#fff> 감독 김수겸
선수 겸 감독
3학년 4 김수겸C · 5 성현준VC · 6 장권혁 · 7 임택중 · 8 오창석
2학년 9 심준섭 }}}}}}}}}
슈퍼슬램 상양 엔트리
STAGE 2의 상양은 김수겸 대신 심준섭 출전

<colbgcolor=#228b22><colcolor=#ffffff> 오창석
高野 昭一|타카노 쇼이치
파일:20141215042140996.jpg
프로필
이름 타카노 쇼이치 ([ruby(高, ruby=たか)][ruby(野, ruby=の)] [ruby(昭, ruby=しょう)][ruby(一, ruby=いち)])
학교 상양고등학교 3학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93cm, 85kg
포지션 센터 포워드
등번호 8번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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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미키모토 유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안장혁 (SBS)[1]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상양고교 3학년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CF).[2]

2. 작중 행적

지역예선 8강 북산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강백호와 매치업, 장신을 살려 인사이드에서 플레이를 펼쳤으나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수준이 아니라 실상은 북산전 패배의 원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 흔히 북산전 패배의 원흉으로 장권혁이 지목되긴 하나 오창석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실책을 많이 저질렀다.아니 정대만과 강백호의 실력 차이를 감안하면 득점 장면도 얼마 안 나오는 이쪽이 진짜 패배의 원흉일 듯 강백호에게 블로킹을 당했고, 강백호가 째려보자 움찔하다가(...) 트래블링을 해 공격권을 날려먹었고, 이어서 어설픈 역공을 시도하다가 송태섭에게 공을 뺏겼으며, 강백호의 레이업슛 실패 때는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도 점프력이 안 돼서(...) 서태웅에게 팁인 득점을 허용하는 등 전반 10분까지 당한 굴욕적인 장면만 열거해도 최소 다섯개이다. 후반 막판에는 강백호가 구멍이니 나에게 패스하라고 큰소리를 쳤다가 서태웅에게 뒷통수를 테러당해결정적인 순간에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래도 전반에는 채치수가 성현준에게 고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스크린 패스를 받는 척해서 채치수가 거기에 낚여 성현준의 슛을 막을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이 선수의 최대 문제점은 농구 초보자 강백호의 약점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훗날 홍익현황태산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쳤던 강백호가 상양전에서 무리없이 플레이한 가장 큰 요인은 오창석과의 매치업 덕분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상양에 김수겸이 아닌 남진모와 같이 다년간의 감독 경험이 있는 전임감독이 있었다면 강백호의 플레이를 보고 농구 초보임을 쉽게 간파하여 코트 밖에서 냉정하게 강백호를 분석하고 오창석에게 조언해줄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은 유명호 감독의 말대로 감독이 부재한 상양의 한계라고 볼 수 있다.

북산전 이후에는 성현준, 임택중, 장권혁과 세트로 결승리그의 관중석에 앉아 해설역을 맡는다. 해남전을 보고 과거 본인이 강백호가 초심자임을 간파하지 못한 점을 깨닫고 아쉬워하는 장면이 있다. 이후 대학입시 공부를 포기하고 농구부에 남아 겨울 선발전을 위해 맹훈련하는 모습을 보인다.

슈퍼슬램에서는 원작과는 다르게 수비력이 대폭 상향되어 김수겸보다 쓸만한 선수로 나온다.


[1] 유명호와 중복.[2] 고교농구에서 충분히 센터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신장을 지녔기에 센터와 포워드 양쪽 모두 수행 가능한 포지션인 센터 포워드를 맡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파워 포워드와 센터 간의 경계가 점점 얇아지면서 센터 포워드라는 말이 사실상 사장되었다. 실제로는 PF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