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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1:00:12

오하시 노조미


파일:attachment/오하시 노조미/200px-Ohashi_nozomi.jpg
벼랑위의 포뇨 OST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다. 2009년 1월 촬영.
大橋 のぞみ
1999년 5월 9일 ~ ([age(1999-05-09)]세)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함께한 崖の上のポニョ (벼랑 위의 포뇨)

연예계 은퇴무대인 모여서 꿈꾸는 집 in 게센누마 (集!(あつまれ)夢みるチカラ in 気仙沼2012)에서 부른 것이다.
노래는 5분 50초부터 나온다.


오하시 노조미의 두번째 싱글 "パンダの ゆめ"

1. 개요2. 약력3. 작품 활동
3.1. 싱글3.2. 앨범
4. 출연 작품
4.1. 드라마4.2. 영화4.3. 극장판 애니메이션
5. 참여한 이벤트
5.1. 2008년5.2. 2009년5.3. 2010년5.4. 2011년5.5. 2012년
6. 은퇴 후7. 여담

1. 개요

일본의 前 배우이지 가수. 흔히 오오하시 노조미라고도 불리는데, 표준 맞춤법상 오하시 노조미가 맞다.[1]

별명은 논짱이다.[2]

2. 약력

도쿄 태생으로, 2002년 3살 때 재연배우로 처음 데뷔했다. 2007년 12월 5일, 영화 벼랑 위의 포뇨의 OST로 가수 데뷔,[3]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2008년 12월 31일에 열린 제 59회 NHK 홍백가합전에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로 출연했다. 출연 당시 9세 8개월이었는데, 이것은 그 당시 최연소 출연으로, 고노 요시유키의 11세 10개월의 기록을 54년만에 갱신했다. 이후 무대에서 노래를 마친 뒤 대기실에서 공식적으로 후지오카 후지마키와의 유닛의 해산 선언을 했다.

2009년 4월에는 간사이 테레비 제작, 후지테레비계열의 드라마 '하얀 봄'으로 연속극에 첫 출연, 동시간대의 NTV드라마 '더 퀴즈 쇼'에도 출연하였는데, 골든 타임에 방영하는 타사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는 것은 아역배우로써는 이례적이다. 동년 12월 31일에는 제 60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기획 코너인 '어린이 홍백가합전'의 일원으로, '논짱 구름을 타고', '벼랑 위의 포뇨'(오오하시 버전)을 메들리로 불렀다.

2011년 11월 16일, 일부 언론에서 '2012년 4월부터 중학교 진학을 계기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예계 활동을 당분간 중단 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사무실에서는 당일 시점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그런 다음, 2012년 3월 1일에 센트럴 그룹 공식 사이트에서 "학업과 연예 활동의 양립을 생각하며 활동하려고 했지만, 중학교 입학을 계기로 학업에 전념하겠다"라는 센트럴 어린이 극단 대표이사 명의의 문서를 게시, 2012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함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3월 19일, NTV의 '인생이 바뀌는 1분간의 깊고 좋은 이야기'에 출연하여 '벼랑 위의 포뇨', '오늘은 안녕'을 노래하고 마지막으로 인사하므로써 마지막 TV쇼 출연을 종료했다.

2012년 3월 20일,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 부흥 이벤트 "모여서 꿈꾸는 집 in 게센누마 2012"에 출연해 '벼랑 위의 포뇨'를 불렀다. 이로써 실질적인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2012년 3월 31일, 연예계를 은퇴했다.

3. 작품 활동

3.1. 싱글

3.2. 앨범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4.2. 영화

4.3. 극장판 애니메이션

5. 참여한 이벤트

5.1. 2008년

5.2. 2009년

5.3. 2010년

5.4. 2011년

5.5. 2012년

6. 은퇴 후

오하시 노조미가 갑자기 돌연 은퇴함에 따라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는데, 공식적으로는 '중학생이 되면서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를 했다고 했지만, 어린 아역에게 밀려서 은퇴했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포뇨 말곤 딱히 대표작도 없었으니... 사실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금 은퇴하기 잘했다는 반응들이 많다. 성인이 되면 다시 활동을 재개할지 아니면 평범하게 살아갈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할듯.

마지막 방송에 나와서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고, 관현악부에 들어가서 트럼펫을 불 생각입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지금 중학교에서 트럼펫을 불면서 살고 있는듯 하다. 중학교에 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으나, 도쿄에 있는 코란여학교(香蘭女學敎)에 다니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11]

파일:attachment/오하시 노조미/大橋のぞみ_ぱるる.jpg
2013년 7월, 일본 웹에 오하시 노조미의 현재 사진이라고 이 사진이 떠돌았다. 이 사진을 보고 일본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노조미짱도 이제 중학생이 된건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사진은 노조미짱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은퇴한 지 1년 3개월 만에 이렇게 되었다는건 말이 안된다"며 다른 사람임을 주장했다. 그리고 결국 이 사진이 시마자키 하루카의 것이라는 걸 밝혀냈다.시마자키 하루카도 공식적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가 맞다고 이야기해서, 이 이야기는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한국 네티즌들 중에서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7. 여담



[1] 일본에서는 장음을 표시하므로 오오하시가 맞으나, 한국어로는 오하시가 맞다. (일본에서는 오사카가 오오사카로 불리는 것처럼.)[2] ノンちゃん[3]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같이 불렀다.[4]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 명의,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주제가[5] 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관광 연맹 공인 송[6] ザ!世界仰天ニュース[7] 3살 때 첫 출연작이다.[8] 相棒ten[9] 지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하고 있는 그 전시회 맞다.[10] 일본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한 플레이오프 게임[11] 이 학교는 1887년도에 세워진 유서깊은 학교로, 창가의 토토를 쓴 쿠로야나기 테츠코씨도 여기 출신이다[12] 소스케의 친구로, 같이 해바라기 유치원에 다니는데, 비중이 거의 없는 배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