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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5:13:50

옥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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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현재
4. 능력5. 인간관계
5.1. 우호5.2. 그 외5.3. 적대

연령 50세
이명 혈검향
경지 화경 → 현경
거주지 백화봉 → 사천당가 → 현대 대한민국
가족 아버지 & 어머니
이옥선 (스승)
장선우 (남편)
장송옥 (아들)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히로인이자 주요 등장인물 별호는 "혈검향"

2. 특징

짧게 묶은 흑발과 꽃 머리핀, 남색눈이 특징이다.
환골탈태를 걸쳐서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나이는 50세로 인간 히로인들 중 운설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현재는 은거한 상태이나 부모의 원수이자 관군 및 이름있는 문파에서도 토벌을 포기할 정도로 구파에 버금가는 전력으로 40년간 악명을 떨친 거악방을 단신으로 1년만에 괴멸시켰으며 이후에도 마교나 무뢰배들을 응징하는 모습에 혈검향이란 별호가 붙었다. 이로 인한 활약으로 비록 무림인으로 활동한 기간은 1년에 불가하나 이 행적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으며 만약 계속 활동했다면 여중제일인은 옥령이 되었을 거라는 평가도 나오기도 했다. 비록 은거한지 20년이 지나 현재는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진 상태이나 그래도 나이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어서 선우가 북해로 가게되자 자기가 가면 안되냐며 제안하지만 당서윤은 나이많은 사람들은 옥령을 기억할지 모른다며 반대하기도 했다.

장선우의 본부인이라 부인들을 늘릴때는 그녀의 허락을 받아야한다. 남편이 아랫도리 간수를 못해서 여자들이 늘어나 속이 뒤집힐만도 하건만 착해서 다 받아 준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평범한 집안의 여식으로 태어났지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가 거악방의 우두머리 주태의 눈에 들어 겁탈당한 충격에 자살하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위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똑같이 주태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하자 어느 무리가 나타나 가짜 차용증을 들이밀며 빚을 갚으라며 옥령을 강제로 창관에 팔아버리려 했으나[1] 선대 검후 이옥선이 나타나 그 무리를 학살한 뒤, 옥령의 사정을 알게되자 그녀를 거두어 자신의 제자로 삼아 무공을 가르쳤으며 옥령도 부모의 복수를 위해 이를 악물고 그녀에게 무공을 배웠다. 30살이 되자 추팔검 도균을 시작으로 결국 부모의 원수 주태를 비참하게 살해한 뒤, 사마외도들을 보이는 즉시 학살하면서 혈검향 칭호가 붙었다.

거악방을 괴멸시키는 과정에서 어린 이재원을 발견하여 그의 어릴적 스승이 된 바 있었으나 그가 성장한 뒤에 그녀를 강간미수[2]하고 도망쳤다는 과거가 있어 대립하는 관계이나 그렇다고 해서 그의 가족들을 증오하지 않지만 이재원처럼 타락한 부인들이나 자식들을 볼때는 경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3.2. 현재

은거한 상태이나 소설을 통해 천무맹주이자 절대무신 이재원과 옥령 간의 비화를 알고 있던 장선우가 축공골으로 모습을 바꾸어 옥령이 있는 곳으로 도망쳤으며, 여기서 도움을 받고 운우지락[3]을 나누기까지 하였다. 나쁜놈 그걸 여기 쓰다니 또한 처음에는 살기 위한다는 동시에 소설 속 캐릭터로만 생각해 옥령을 이용하고 상처입힌 전적이 있지만 옥령과 동거하고 성관계까지 하면서 그녀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이 그녀에게 저지른 행동을 깨닫고 반성하였으며 옥령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장선우의 행방을 쫓는 이재원이 결국 찾아내자 흑견당주 궁귀 조한원과 청룡당주 검황 양태산과 같이 백화봉에 찾아오자 검황 양태산과 싸우지만 전력차이가 넘사벽이라 결국 밀려 선우가 이길 수 있도록 마지막 수를 써났고 결국 선우가 양태산의 목을 치면서 승리하지만 양태산과의 싸움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의식을 잃고 같이온 이재원에게 강간당하기 직전, 음양마 이호선의 난입으로 당장은 목숨을 구하지만[4] 그녀의 상태를 본 이호선이 반년안에 독정을 가져오지 못하면 죽게 된다는 선고를 받지만 결국 선우가 사천당가에 있는 독정을 가져오면서 치료되었으며 선우의 제안으로 사천당가로 거처를 옮겨 지내게 되었으며 또한 다른 부인들의 인정을 받아 정실로서 인정을 받으며 여자를 늘리려면 당서윤과 그녀의 허락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선우가 주소양과의 문제를 해결한 직후 북해로 간 선단이 문제가 생겨 결국 유일한 전력인 선우가 북해로 가게되자 자신도 가겠다며 주장하나 이재원과의 일로 인해 정체를 숨겨야할 옥령이 나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며 당서윤이 반대하자 자긴 은거한지 20년 되었다며 항변하나 젊은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나이든 청성파와 아미파의 장로들이라면 알아 볼 것이라며 40년간 군림한 거악방을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다며 선배가 보낸 1년은 다른 이들이 보낸 1년과 다르다는 일갈에 결국 당서윤의 설득을 받아들여 당가에 머물게된다.

이예설이 온 이후에는 그녀의 감시를 맡던 중, 재경각의 일이 너무 빡쎄서 고질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결국 재경각 당주인 요랑이 업무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면지주로 변신해서 마을에 피해를 입히자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요랑을 조금 떨어진 곳으로 유인한 뒤, 더 이상 폭주하면 죽여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고 싸우던 중, 사정을 들은 선우의 난입으로 요랑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사태는 수습된다.

이후, 딸 이예설을 만나고자 주소양이 사천당가에 나타나자 접대하라는 선우의 말에 그녀와 만나나 당서윤을 납치하고 선우를 죽이려한 건으로 인해 주소양을 비난하는 동시에 이재원과 이예설도 당신과 똑같은 쓰레기라며 디스하는 바람에 딸과 자신을 모욕한 것으로 인해 분노한 주소양과 주먹질을 벌이려하나 선우가 난입해 싸움을 멈추게 한 동시에 접대를 하라고 했지 싸우라는 말은 안했다며 나중에 혼날 준비 하라는 질책을 듣자 축처지나 선우를 본 주소양이 기가 죽는 모습에 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며 의아해한다.

장선우의 5번째 자식인 아들 송옥을 임신한다.[5]

4. 능력

전투능력이 뛰어난 히로인 중 한 명으로 몇번이고 언급되나 20년전 30살이 되자 구파에 버금가는 전력으로 평가받아 관군 및 이름있는 문파에서도 토벌을 포기할 정도로 40년간 악명을 떨친 부모의 원수 거악방을 1년만에 괴멸시킨 활약으로 혈검향 칭호를 받기도 했다.

현재는 은거한지 20년이 지난지라 현재는 화경에 멈춘 상태이지만 이재원 다음가는 전력을 자랑하는 "검황" 양태산이 그녀와 한 번 검을 맞댄 이후 감탄하는 등, 강함은 뛰어나지만 정작 자신은 식은땀을 흘리는 등, 전력 차이는 떨어졌지만 이후

5. 인간관계

5.1. 우호

5.2. 그 외

5.3. 적대


[1] 정황상 주태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 정확하게는 남성근으로 옥령의 처녀막을 뚫었으나 플레이는 못하였음. 훗날 옥령이 다시 한 번 환골탈태를 겪으면서 처녀막이 재생되었고 이를 장선우에게 바칠 수 있게 되는 날이 옴.[3] 성관계[4] 옥령의 스승인 이옥선이 이호선의 딸로 우연 아내와 딸이 그러워서 묘로 가던 중, 딸의 제자인 옥령이 몹쓸짓을 당하는 모습을 보자 분노해서 덤벼들었다.[5] 1114화 추측, 1131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