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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시 - 0시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 | ▶ | 0시 - 2시 엄지인의 옥탑방 라디오 | ▶ | 2시 - 3시 심야식당 |
| <colbgcolor=#22a2dc> 옥탑방 라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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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채널 | |
| 방송 시간 | 매일 밤 12시 ~ 새벽 2시 |
| 방송 기간 | 2012년 11월 5일 ~ 2018년 6월 3일 |
| 웹사이트 | |
1. 개요
"어서 오세요. 여기는 청춘의 아지트, 옥탑방 라디오입니다."
KBS 쿨FM에서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했던 라디오 프로그램.2. 역사
이 시간대에는 원래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을 내보내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2011년 가을 개편 때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고 있던 최강희가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최강희의 야간비행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12년 가을 개편 때 최강희도 하차하면서 새로운 DJ인 장윤주와 함께 옥탑방 라디오가 전파를 타게 되었다. 첫 방송은 2012년 11월 5일.장윤주는 2015 KBS 대개편 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으며, 이어서 유지원 아나운서가 DJ를 맡게 되었다.
2016년 7월 18일부터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DJ를 맡게 되었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4시 시간대 프로그램인 뮤직쇼로 이동했다.
2018년 2월 26일에는 KBS 부분 개편으로 인하여 엄지인으로 진행자가 변경되었다.
봄 개편의 일환으로 2018년 6월 3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기존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DJ였던 배우 김예원이 이 시간대로 넘어오면서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를 후속으로 방송하게 되었다.
2.1. 역대 DJ
- 1대 장윤주 : 2012년 11월 5일 ~ 2014년 12월 31일
- 2대 유지원 : 2015년 1월 1일 ~ 2016년 7월 17일
- 3대 김지원 : 2016년 7월 18일 ~ 2018년 2월 25일
- 4대 엄지인 : 2018년 2월 26일 ~ 6월 3일
3. 특징
암흑 시간대임에도 광고도 4개~6개씩이고 간간히오프닝 음악으로는 LTJ X-Perience의 Empty Streets가 쓰이고 있다. 이 오프닝은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시절부터 쓰였으니 꽤 오래 된 편. 닫는곡은 단비(Sweet Rain) - 그대 미소에 내 마음 녹아요 (샤르르)이다. 평일 한정으로 클로징 코너 "안녕, 나의순간들" 코너 BGM으로 쓰인다. 주말에는 이 음악이 쓰이지 않는다. [1]
편성표를 보면 알겠지만 이 방송은 하루 전 날짜를 사용한다. 이를테면 1월 2일 00시부터 02시까지 1월 1일자 방송이 진행되는 식. 요일별 코너를 헷갈리지 않으려면 이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시절에는 여러 공식 SNS 계정을 운영했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모두 'kbsrooftop'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기 때문에 애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지원 아나운서가 오면서 SNS 공식 계정이 'oktop_raido'로 바뀌었는데, 인스타그램, 트위터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골라 잡으면 된다. 단 페이스북 계정은 유지원에서 김지원으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레 버려졌고, 트위터도 사실상 인스타그램으로 글을 복사해오는 수준이다.
2016년 12월 이후로 녹음 방송으로 전환되었다가 2017년 1월 1일엔 제야의 종 타종중계로 5분 일찍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2] 이후 다시 녹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때문에 청취자들의 의견이 나뉘는데 KBS가 이시간을 포기했다는둥..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이시간대는 KBS 라디오 채널을 통틀어 2FM을 제외하고 죄다 녹음방송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동시간대 타방송사의 프로그램은 생방으로 진행하는게 많다는것.
프로그램의 부제 격으로 쓰이는 문구가 청춘의 아지트이다. 옥탑방과 잘 어울리
4. 클로징 멘트
4.1. 장윤주
언제나... 해피엔딩.
때로는 이 '해피엔딩'을 너무 속삭이듯 말해서 거의 들리지 않기도 했다.4.2. 유지원
약속할까요? 내일도, 우리 만나요.
4.3. 김지원
다, 잘될 거예요. 푹 자요
4.4. 엄지인
청취자 의견을 받아 새로 바꾸었다.함께여서 고마워요. 내일 또 만나요
5. 방송 코너
5.1. 매일 코너
5.1.1. (매일)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 안내글이 바뀌었다. 위로, 감성, 이야기가 있는 청춘의 아지트.라는데, 사실상 청춘의 아지트 - 당신의 이야기랑 다른 점은 없다.
5.1.2. (매일) 어떤 이야기
새벽시간 생각해볼만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하는 에세이 코너다.5.1.3. (매일) 안녕, 나의 순간들
청취자들의 24시간 중 일상의 한 순간을 클로징으로 나누며 마무리한다.5.2. 요일별 코너
5.2.1. (월 1부) 음악의 발견
with 델리스파이스 윤준호
5.2.2. (화 1부) 하드코어 인생아
with 작사가 김이나5.2.3. (수 1부) 500일의 썸머
with 오승원 아나운서5.2.4. (목 1부) 이런 노래,없나요?
with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5.2.5. (금 1부) 노래만 불렀지.
개편 전 이름은 달콤 살벌한 라이브.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들이 선정한 곡을 라이브로 불러주는 시간이다.신년개편 이후 노래만 불렀지로 바뀌었다.
5.2.6. (주말 공통) 옥탑 살롱
평일에 놓친 문자들을 소개해주는 코너이니 유지원 시절엔 놓친문자 였던거로 추정된다.5.2.7. (토 1부) 동시상영 OST
서로 비슷한 소재의 두 영화를 소개하고 그 영화의 OST를 들어보는 코너. 원래는 일요일에 방영되었다.5.2.8. (일 1부) 오!마이 뮤지션
5.3. 사라진 코너
옥탑방 라디오/사라진 코너 항목 참조.6. DJ 애칭
- 장윤주는 이름의 맨 마지막 글자를 따서 주디라고 불렸다. 마치 팝스팝스 DJ 최다니엘이 엘디라고 불렸던 것처럼.
하지만 이제 두 사람 모두 애청자들 곁에 없다. - 유지원 아나운서가 새해 첫 날 특집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DJ 별명을 무엇으로 할지 청취자들의 의견을 구했다. 성을 따서 유디라고 하자니 이건 어떤 나이 많은 여자가 이미 쓰고 있고
물론 유지원 아나운서가 이렇게 말하진 않았다, 가운데 글자를 따서 지디라고 하자니 빅뱅 팬들이 돌을 던질 것 같다고(...)그럼 원디로?그렇게 DJ 별명이 정해지지 않은 채로 며칠이 지난 2015년 1월 9일, '지디'와 '원디' 중 어떤 것이 좋을지 투표가 진행되었다. 참여 보상은 추첨을 통한(...) 라디오 선물. 여기서 75퍼센트의 지지로 원디로 확정되었다. - 김지원 아나운서는 왠지 보고싶은 DJ로 애칭을 '웬디'라고 한다.
그 웬디 아니다
7. 기타
- 손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우편번호 07235,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 2FM 옥탑방 라디오 앞으로 보내면 된다.
- 유인나가 자기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을 종종 언급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장윤주를 좋아한다고. 언젠가는 KBS 화장실에서 누가 세수를 하고 있었는데 잘 보니까 장윤주였다고 한다.
- 2014년 9월 3일 수요일 방송의 날 특집 방송에서는 주디 대신 주디의 대선배(...) 이소라가 방송을 진행했다. 대신 주디는 낮 12시 방송인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일일 DJ로 참여했다고.
- 2014년 가을 어느 날, 어떤 청취자가 KBS에서 유인나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주디라고 문자를 보내서 장윤주가 할 말을 잃는 사건이 벌어진 적이 있다. 물론 잘 넘어가긴 했지만 착한 청취자라면 유인나가 아무리 좋아도 옥탑방에다 이런 문자 보내지 말자. 서로 불편하다.
볼륨에 장윤주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유디라고 보내면 유디가 가만있지 않겠지
- 2014년 겨울, 장윤주가 프로그램 하차를 앞두고 반 장난으로 로자 카페라는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괜찮아서 프로그램 안에서 장윤주의 새로운 별명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로자'에서 '위' 자를 뺀 것이라고(...)
- 2015 KBS 대개편으로 2FM에 입성한 유지원 아나운서는 대개편 이전에 2R에서 유지원의 음악공감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다.[3] 시간대는 20시부터 22시까지. 이쪽은 채널이 채널인지라 8090 중심의 올드한 노래를 틀었다.
그런데 2FM의 유씨보다 나이가 어렸다.이 시간대의 2FM에서는 또다른 유씨 성을 가진 여인이 방송을 한다. 이쪽은 여기로.
- 2014년 12월 31일 방송, 그러니까 2015년 1월 1일 0시부터 진행된 방송은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름이 <특집 Begin Again, 2015>라고(...) 가수 듀오 재주소년이 특별 게스트로 2부까지 유지원 아나운서와 쭉 함께 있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었고, 재주소년이 중간중간 라이브도 했다. 진짜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는 이 다음날부터. 이 날 방송은 특이하게도 선곡표는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홈페이지에 올라갔는데 다시듣기는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로 들어갔다. 그러니까, 팟캐스트도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있다.
- 2015 KBS 대개편으로 부활한 심야식당의 윤성현 프로듀서는[4] 2015년 1월 초 "심야식당이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는 한 청취자의 말에 "KBS의 재정난 때문에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자신이 와 있는 것이며, 재정난이 해결되면 아마 다시 문 닫을 것"이라고 했다.
차가운 사람[5] 확대해석하면 유지원 아나운서도KBS가 수신료를 더 받아가게 되면외부 진행자로 바뀔 가능성이(...)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대해석이다. - 유지원 아나운서는 항상 생얼로 다닌다는 말이 있는데, 본인의 말과 여러 정황에 따르면 적어도 라디오 스튜디오에 올 때는 생얼로 오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전현무 아나운서가 퇴사 전 가요광장 DJ로 있을 때 목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었는데, 같은 요일 고정 게스트였던 전제인 양과 전현무
둘다 전씨네?한테 좀 꾸미고 오라고 그렇게 까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셋을 묶어서 코너 이름을 비정한 3인조라고 했는데, 이 코너의 오프닝은 항상 유지원 아나운서의 민낯이 주제였다고(...)비정하다!참고로 레이디 제인과 유지원 아나운서는 동갑.
당연히 유지원 아나운서가 TV에 나올 때에는국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적어도 기본적인 메이크업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지원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가요광장 게스트 시절에 뉴스 진행 중인 자신의 캡쳐를 보고 "저도 제가 이렇게 생긴 줄 몰랐어요"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하니까(...)미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것이라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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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닫는 음악의 BGM을 연주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2] 동시간대 KBS 제2라디오 0시의 가요무대도 제야의 종 중계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 강서은 아나운서와 공동진행을 시작으로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3] 그 이전에는 손범수의 아내로 유명한 진양혜가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자 진양혜가 스케줄상으로 하차하자, '한밤의 영화음악실'을 진행하던 유지원 아나운서가 9월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했다. 결국 땜빵 프로였던 셈 현재 이시간대에는 박철이 진행하고 있다.[4] 선곡부터 진행까지 혼자 다 한다.[5] 원래 심야식당이 윤성현 프로듀서의 직설적인 진행 덕분에 밤 청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물론 그래도 한밤중이라 청취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