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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a2dc><colcolor=#fff>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 |
방송 채널 | () |
방송 시간 | 매일 00:00 ~ 02:00 |
DJ | 김예원 |
연출 | 임병석 |
작가 | 허향아, 최윤지 |
방송 기간 | 2018년 6월 4일 ~ 2019년 6월 9일 |
웹사이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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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좋은 음악과 따듯한 목소리로 잠들지 못하는 청취자들을 위로하는 음악쇼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오늘도 같이 얘기할까요?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 오프닝 멘트 |
내일은 더 행복할 거예요. 설레는 밤, 김예원이었습니다. - 클로징 멘트 |
2019년 6월 9일부로 종영하였다. 후속 프로그램은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2. 특징 및 에피소드
-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구성원에서 메인 작가만 바뀌었는데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같은 PD와 같은 작가 그리고 같은 DJ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맞나 싶을 정도.
-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했을 때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이 정말 많았고, 그래서인지 본인도 언젠가는 심야 라디오를 진행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 진행하는 김예원의 음색과 목소리가 상당히 예쁘다는 평이 많다.
- 심야 라디오임에도 본인 스스로가 라디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서 기회만 된다면 생방송이나 보이는 라디오도 꾸준히 해보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고, 정말 꾸준히 했다.
- 2018년 6월 7일 김예원과 함께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 중인 엑소 수호가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KBS 스튜디오 근처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응원차 들렀다고 한다.
방송 내내 배고프다 말하더니 맛밤을 얻어먹곤 끝날 때 그 맛밤을 손에 꼭 쥐고 챙겨 가는,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 2018년 4분기 라디오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 2018년 12월 5일 배우 공효진이 출연하였다. 영화 도어락(2018)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나 도어락 얘기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 2019년 1월 16일 소속사 동료이자 친한 배우인 배우 박소담이 출연하였다.
- 2019년 2월 13일 배우 정우성(!)이 츨연했다. 예전에 출연하기로 약속했다고. 이날 직접 사연도 읽어주고 신청곡도 틀었다.
- 예디는 사연을 읽으면서 독특한 구호로 청취자들을 응원해주기도 하는데, "예원 매직"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이를 통해 시험을 합격했다든가, 날씨가 맑아졌다는 제보가 사연으로 들려오기도 했다. 따라서 점점 이에 대한 설밤 청취자들의 맹신은 커져만가서 결국 마지막 방송 때는 10분 넘게 예원매직을 외쳐주는 코너까지 마련해 방송하였다.
- 예디는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콘솔을 직접 조작하였다. 라디오 DJ 자리에 앉아 콘솔을 조작하는 DJ는 몇명 없었는데, 종영까지 쭉 직접 본인의 음량과 노래를 체크하며 조절하는 모습이 보이는 라디오에 자주 포착되었다.
- 노래나 광고가 나가는 중에 손을 흔들어달라고 하거나 춤을 춰달라, 하트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면 모두 해주기도 하였다.
굳이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예디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스스로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춤을 추기도 하였다.
- 방송 마지막 주 예디의 고집으로 일주일 내내[4]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였다. 덕분에 새벽 시간대임에도 많은 청취자들이 오픈스튜디오로 방문하기도 하였다.[5]
일주일 내내 생방송이라니 대단한 애정이다.
- 마지막 방송 때는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마지막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유의 밤편지를 불렀다. 볼륨 마지막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다시 설밤으로 돌아왔듯, 이번에도 다시 돌아오겠다는 뜻으로 불렀다고 한다. 한편 마지막 방송 전날엔 드라마 녹두꽃 OST인 담소네 공방 박연의 기다릴테니를 불렀다.
- DJ 김예원은 설레는 밤을 통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올해의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라디오 종영 이후였음에도 수상하였다!
-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종영 이후에도 예디 설밤을 위한 계정으로 남아있다. 볼륨을 높여요 때부터 사용하던 계정이라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시절 사진들도 볼 수 있다.
비교적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던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관련 사진들도 볼 수 있다.
3. 방송 코너
3.1. 매일 코너
요일별 코너가 있는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곤 2시간동안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과 함께 한다.3.1.1. 그때의 나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그녀가 말했다와 비슷한 컨셉의 코너. 매일 에세이를 읽어준다.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DJ 였던 김예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출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인터뷰3.1.2. 노래 한 조각
좋아하는 노래의 한 부분을 사연과 함께 소개해보는 시간이다. 좋아하는 노래의 한 부분, 혹은 어떠한 부분 때문에 좋아진 노래를 소개하고 듣는 시간.3.2. 요일별 코너
3.2.1. (수) 설밤 게하
설밤 게하라는 게스트 하우스 컨셉으로 매주 다른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여타 라디오의 게스트 초대 코너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시판 링크3.2.2. (금) 쏭다방
어떤 노래에 어울릴 만한 또 다른 노래를 찾아주는 코너이다. 선다방이 모티브인 듯하며, 노래끼리 쏭다방을 통해 짝을 지어준다는 컨셉의 코너이다. 쏭다방 게시판 링크작곡가 유재환, 가수 윤현상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으며, 설밤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 코너이다. 코너 중간 중간 노래를 한 소절씩 불러주는 게 백미
3.2.3. (토) 사소한 토요일
라디오와 DJ인 김예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코너. 주로 김예원 본인이 선곡한 곡들을 틀어주는 시간이었는데 종종 라디오에 대한 소소한 정보와 예디 본인에 대한 떡밥을 슬며시 던지기도 하였다.3.2.4. (일) 잠은.. 다 잤나봐요
가수 박재정과 함께 진행하는 코너이다.[6] 청취자들의 잠 못드는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컨셉이었는데, 실제론 고정 게스트인 박재정과 함께 청취자 사연을 읽는 코너였다.4. 역대 게스트
5. 둘러보기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2282b9, transparent, transparent, #2282b9); border: 1px solid transparent; border-radius: 10px; padding: 10px 1px 6px; text-align: center"{{{#00558F,#70c4ff FM 프로그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와 설레는 밤 방송 당시 사진들을 볼 수 있다.[2] DJ와 더불어 볼륨을 높여요를 제작하던 임병석 PD와 최윤지 작가도 함께 이 프로그램으로 이동했다.[3] 한번 울고나면 그 이후 방송 내내 코가 맹맹한 목소리가 들렸다[4]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진행하였다.[5] 다시듣기를 하면 오픈 스튜디오와 관련된 사연이 매일 같이 들렸다.[6] 이전 고정이었던 한해는 군 입대로 하차[7] 홍보 목적 없이 단순히 친분 때문에 출연했다고 한다.[8] 고교시절 동창이라고 한다.[9] 벨기에 출신 싱어송 라이터. 빈폴 광고 삽입곡인 Crusin'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