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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3:46:56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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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절
2.1. 부의 정점에 이른 자2.2. 권력의 정점에 이른 자2.3. 명성의 정점에 이른 자
3. 사이드 스토리4. 시드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JRPG 모바일 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당연하지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게임을 할 생각이면 섣불리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2. 1절

수수께끼의 노인이 눈이 휘날리는 벌판에서 한 사람을 소환한다. 이 사람이 선택받은 자이고, 노인은 그/그녀에게 성화신의 반지를 건네주며 오르스테라에 어둠을 불러 일으키는 3인방에 대해서 말한다. 이후 선택받은 자는 한 마을의 주점에서 정신을 차리며, 노인의 말대로 부/권력/명성의 정점에 이른 자를 찾아 물리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2.1. 부의 정점에 이른 자

2.2. 권력의 정점에 이른 자

2.3. 명성의 정점에 이른 자

사실은 오귀스트의 대역으로 진짜 오귀스트가 선택 받은 자에게 흥미를 느끼고 '슈왈츠'로서 함께 행동하기 위해 대역을 심어둔 것.}}}
사실은 오귀스트의 원래 인격. 가짜 오귀스트를 처리하자 다른 인격인 오귀스트로 변신한다. 아내가 오귀스트에 홀려 죽은 것은 거짓이었고, 자신의 고용주에 의해 죽은 것이다. 아내가 죽은 이후로 흑화하면서 또다른 자아인 오귀스트를 만들었으며, 가끔씩 슈왈츠 본인의 자아가 돌아 왔을 때 자신을 죽여달라고 메모를 남겼다. 전투에서 패배한 후 드디어 그 반지에게서 벗어났다며, 선택받은 자에게 감사함을 표한 후 죽는다.}}}
===# 2절 #===
수왕녀, 뇌검장, 도공자의 반지를 모은 선택받은 자. 성화수지장 사잔토스를 만나고 같이 반지의 무녀들이 기다리는 오르사의 섬에 도착, 세 개의 반지를 봉인하나 선택받은 자가 봉인 장소를 나간 틈에 사잔토스로 변신했던 광대 곤스카가 무녀들을 무력화시킨 후 봉인을 다시 풀어서 반지들을 빼돌린다. 소란을 듣고 달려간 선택받은 자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 이때 성화신의 반지가 클리프랜드를 가리키면서 선택받은 자는 그곳으로 향하게 되고, 곤스카는 자신이 받은 반지를 폭군 파디스 3세에게 넘긴다.
====# 모든 것의 정점에 이른 자 #====
왕녀 에리카가 아버지 파디스 3세를 타도하기 위해 정체를 숨긴 것으로, 6장에서 파디스 3세와 대면할 때 정체를 드러낸다. 그러나 바로 제압당하며,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후 주인공과 아라우네, 솔론 왕이 성화교에 구명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파디스 3세에게 직접 참수당한다.}}}
본명은 리샤르 H. 리벤으로 리벤 왕의 아들. 아버지와 다투고 방랑을 하던 중으로 7장에서 현재 리벤 왕이 가짜라는 사실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8장에서 리벤의 왕이 되어 돌아와 열세였던 상황을 뒤집는다.}}}
다른 정점에 이른 자와 다르게 페이즈가 총 3개다. 파디스 본인, 이후 석학왕 파디스로 변신해 덤비며 선택받은 자가 승리하면 자신의 영혼까지 바쳐 '모든 것의 정점에 다른 자'라는 괴물이 되어서 덤빈다. 정복에 미쳤고 자신 이외에는 모두 아래로 보는 파디스의 썩어빠진 본성을 볼 수 있는 부분. 3차전까지 승리하면 원래대로 돌아온 후 "짐은... 무엇인가?"라며 부를 갈취한 이기적인 왕인지, 권력이나 명성을 갈구했던 왕인지 스스로 묻지만 아라우네의 "당신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고독한 왕"이란 답을 듣고 반박하지 못한 채 쓰러져 죽는다.}}}
이는 곤스카가 람을 죽이고 변장한 것으로 파디스 3세가 리벤 성으로 쳐들어오자 정체를 드러냈다.}}}

===# 3절 #===
파디스가 죽고 1년 후, 성화수지장 사잔토스가 선택받은 자를 찾아온다. 다행히 이번에는 곤스카가 변신한 가짜가 아닌 진짜 사잔토스. 오르사의 섬으로 가 반지 4개를 봉인한 후 아직 남은 신상백, 무도희, 영약공의 반지를 찾아 모험을 떠나며 정점에 이른 자 빌런들에게 영향을 미친 '부여한 자'들을 찾아서 쓰러트리는 스토리.

====# 부를 부여한 자 #====
====# 권력을 부여한 자 #====
====# 명성을 부여한 자 #====

===# 4절 #===
부여한 자 3명을 진압한 후 각 스토리의 조력자들이 편지를 하나 받는다. 그걸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창조신 오르사의 남편이었던 피니스로, 사람들이 오르사의 섬으로 모이자 피니스가 자신을 정식으로 소개한다.

그렇게 반지를 봉인하려던 찰나, 소지 시그나가 봉인 의식 중간에 흑주염으로 언니들을 전부 살해, 시체를 소각시킨다. 그후 사잔토스가 나서서 피니스를 베어 죽이고 자신의 검을 마검으로 변형시킨다. 봉인되지 못했던 반지들은 사잔토스가 가져가나, 성화신의 반지만은 알아서 선택받은 자에게 돌아간다. 이후 시그나가 주문을 외더니 기괴한 문을 소환, 사잔토스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지더니 갑자기 살덩어리 같은 괴물들이 나타난다.

사잔토스는 망자들의 세계인 '변옥'으로 가 죽은 자들을 조종해 욕망이 없는 세계를 창조하려고 하며, 선택받은 자는 그것을 막기 위해 변옥으로 들어간다.
====# 모든 것을 부여한 자 #====

3. 사이드 스토리

4. 시드 스토리


[1] 게임 내에서는 '가루'라고 돌려 말하지만, 효과나 묘사를 보면 영락없는 마약이다.[2] 산 채로 금 도금을 해버렸다.[3] 일어 원문은 시바와 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