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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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올랭피아 (Olympia) |
성우 | 세토 아사미 |
출생년도 | 칠요력 1189년 |
나이 | 19세 |
키 | 164cm |
사용 무기 | 이슈탄티 |
소속 | 마피아 조직 《아르마타》의 협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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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등장 악역.2. 소개
아리옥처럼 마피아 《아르마타》와 협력 관계인 수수께끼의 여성으로 천사 같은 형태의 백금빛 인형을 사역한다.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 무기질한 "물체"로 보고 있으며 그 언동에선 한치의 감정도 읽어낼 수 없다.
아르마타의 「"공포"로 모든 것을 장악하는 방식」에는 흥미를 품고있는 듯한데…….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 무기질한 "물체"로 보고 있으며 그 언동에선 한치의 감정도 읽어낼 수 없다.
아르마타의 「"공포"로 모든 것을 장악하는 방식」에는 흥미를 품고있는 듯한데…….
3. 작중 행적
3.1. 정체와 과거
대륙 동부 근경에 존재하는 "천사를 본뜬 인형"을 "신"으로 숭배하는 이단 괴뢰사 집단들의 "숨겨진 마을" 출신. 이 마을엔 "무당"과 친한 사람들을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있었으며 친구나 부모 등이 희생되어 왔다.
시간이 흘러 주변 사람들이 한 명씩 한 명씩 제물로 바쳐지고 결국 올랭피아의 차례가 되었다. 올랭피아의 부모는 올랭피아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였으나 마을사람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천사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올랭피아는 천사상에게 이제 아무것도 느끼고 싶지 않다고 빌었고 천사상은 올랭피아의 바람을 들어준 듯 올랭피아의 모든 감정과 의지를 흡수한 뒤 올랭피아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며 마을사람들을 모조리 죽여 마을을 괴멸시킨다.
이렇게 마을을 떠난 올랭피아는 각지를 떠돌다 엠퍼러에게 거둬졌고 "금의 정원의 관리인"이 된다.
3.2. 결말
반 일행에게 패배한 뒤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는데 인간으로서의 모든 감정을 한번에 얻게 돼 버린 것. 반 일행과의 전투로 "천사상" 이슈탄티가 손상되며 이슈탄티가 흡수한 모든 감정이 되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패배=죽음 이라는 지식도 떠올리면서 죽음이 두렵고 싫지만 자신은 이미 너무 많이 죽여왔다며 이런 두렵고 싫은 걸 많이 해왔다며 정신붕괴직전까지 가고 사라지고 싶다며 이슈탄티에게 죽여달라고 하는데 이 때 막거나 방관할 수 있다.L.G.C. 얼라인먼트 시스템으로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아르마타 관계자들 중 한 명으로 올랭피아가 원하는대로 죽게 내버려두면[1] CHAOS 수치가 상승, 이슈탄티를 막는걸 성공하면 이슈탄티와 2번째 보스전을 치르고 올랭피아를 살리는데 성공한다. 기절한 올랭피아를 길드에게 넘기면 LAW가, 헤이위에에게 넘기면 GRAY 수치가 상승한다. 그나마 정상참작 가능한 사정 때문인지 다른 맴버들은 죽여버려도 올랭피아만 살리는 선택지를 택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편.
이후 최종 던전인 제네시스 타워에서 비올라와 함께 첫번째 중간보스로 다시금 반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5장에서 생존했다면 구치소에서 전이되었다는 설정이고 사망하였다면 불사자로 되살아났다는 설정. 반 일행에게 패배하고 소멸 또는 기절 후 체포당한다.
계의 궤적에서는 생존한 채로 비올라, 알렉상드르와 나란히 체포된 것이 정사가 되었으며, 자신의 무기인 이슈탄티를 되찾고[2] 가면을 쓴 렘넌트로서 아리옥과 함께 나타나 진, 발터와 대치한다.
[1] 유격사 루트에서 비올라, 알렉상드르는 죽이는 선택지를 골라도 협력자들이 막는데 올랭피아는 일레인이 스토리상 빠지고 진과 피도 마르두크와 대치중인 시점이라 죽는다.[2] 여의 궤적2에서 루크레치아가 반 일행과 교섭하여 나후의 송곳니와 이슈탄티를 넘겨받아 결사의 방주 글로리어스에 보관하고 있었지만 둘 다 어느샌가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