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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국가 | 일본 | ||||||
| 지방 | 간토 | ||||||
| 도도부현 | 사이타마현 | ||||||
| 면적 | 5.11km²[1] | ||||||
| 인구 | 74,196명[2] | ||||||
| 시장(市長) | 요시타카 히데오(賴髙英雄; [[일본공산당| 공산 ]]) | ||||||
| 시의회 (18석) | |||||||
| 의장(議長) | 호야 다케시(保谷武;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 회파 | 레이세이(令政) 클럽 (6석 / 33%) | ||||||
| 일본 공산당 (4석 / 22%) | |||||||
| 와라비시 공명당 (3석 / 17%) | |||||||
| 일본 유신회・무소속 연합 (2석 / 11%) | |||||||
| 입헌민주당 와라비 (1석 / 6%) | |||||||
| 무소속 (2석 / 11%) | |||||||
| 상징 | |||||||
| 시화 | 영산홍(サツキ) | ||||||
| 시목 | 느티나무(ケヤキ) | ||||||
| 시조 | 일일초(ニチニチソウ) | ||||||
[clearfix]
1. 개요
일본 사이타마현 동부에 위치한 도시. 현재는 평범한 주택가지만 에도 시대에는 나카센도의 역참으로 번창했었다.2. 역사
- 1889년 4월 1일 : 와라비슈쿠무라, 츠카고시무라가 합병해 키타아다치군 와라비마치(蕨町)가 되었다.
- 1959년 4월 1일 : 와라비시(蕨市)로 승격되었다.
3. 지리
면적은 5.11km²로 일본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시(市)[3]이며, 정과 촌까지 포함하면 11번째로 작다. 이는 일본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기후현 타카야마시의 1/435 크기이다.4. 인구
2020년 기준 인구는 약 7만 5천명이다. 면적이 좁기 때문에 인구 밀도는 전국의 시정촌 중에서 가장 높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도쿄도 23구를 넘은 적도 있었다.5. 교통
도로는 17번 국도가 지나가며, 철도는 JR 동일본 케이힌토호쿠선 와라비역이 유일하다.6. 그 외
시의 마스코트가 왈라비이다. 1989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공모로 뽑았는데, 왈라비를 일본어로 쓰면 ワラビー가 되어서 뒤의 장음 빼고 와라비시의 발음과 차이가 없어서 뽑힌 듯하다. 정작 와라비는 일본어로 고사리를 뜻한다.일본의 시정촌 통합 정책에 따라 카와구치시 및 하토가야시와 통합되어 하나의 통합시가 될 예정이었으나, 와라비시만 통합이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