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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장편 연출 작품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와즈다 (وجدة) (2012) Wadjda | |
감독 | 하이파 알만수르 |
출연 | 와드 모하메드, 압둘라만 알 고하니, 림 압둘라, 아흐드 카말, 술탄 알 아사프 등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2012년 8월 31일 |
상영 시간 | 1시간 38분 |
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로 제작된 상업영화.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최초의 여성감독으로서 독일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함께 영화를 제작했다. 사우디 여성인권 신장을 담은 파격적인 영화로서 촬영기간동안 감독이 살해협박 또한 받았다고 한다. 생생하고 현실적인 장면연출을 위해 100% 사우디 현지 촬영. 영화는 사우디 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았다. 하지만 국제사회에 공개된 후 영화의 파급력으로 인해 사우디 여성들은 23년만에 제한적으로나마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3관왕을 비롯, 제 27회 영국아카데미, 제 4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제 32회 밴쿠버 국제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20개 부문 수상. 한국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극으로 선정,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영화로 소개되는 등 좋은 영화로 알려져 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왜 여자는 자전거를 탈 수 없죠?”
세상을 바꾼 10살 소녀의 유쾌한 반란!
제 이름은 와즈다.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바로 자전거!
이웃집 압둘라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가 항상 부러웠는데 마침 단골 가게에 내 맘에 쏙 든 초록색 자전거가 새로 들어왔죠! 엄마에게 졸라봤지만 여자는 자전거를 타면 아이를 못 낳는다며 절대로 안 사주신대요. 팔찌도 만들어 팔아보고, 몰래 연애편지도 전달하면서 돈을 모아봤지만 800리얄까지 언제 모으죠? OTL…
그런데 학교에서 무려 1000리얄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코란 경전 퀴즈대회가 열린대요! 이건 분명 제가 대회에서 우승하고 자전거를 살 거라는 신의 계시임이 분명해요! 꿈 속에서 저는 이미 제 초록색 자전거를 타고 압둘라와 경주를 하고 있었는걸요?
대회는 앞으로 5주 후!
전교의 문제적 학생이었던 와즈다는
과연, 대회에서 우승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10살 소녀의 유쾌한 반란!
제 이름은 와즈다.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바로 자전거!
이웃집 압둘라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가 항상 부러웠는데 마침 단골 가게에 내 맘에 쏙 든 초록색 자전거가 새로 들어왔죠! 엄마에게 졸라봤지만 여자는 자전거를 타면 아이를 못 낳는다며 절대로 안 사주신대요. 팔찌도 만들어 팔아보고, 몰래 연애편지도 전달하면서 돈을 모아봤지만 800리얄까지 언제 모으죠? OTL…
그런데 학교에서 무려 1000리얄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코란 경전 퀴즈대회가 열린대요! 이건 분명 제가 대회에서 우승하고 자전거를 살 거라는 신의 계시임이 분명해요! 꿈 속에서 저는 이미 제 초록색 자전거를 타고 압둘라와 경주를 하고 있었는걸요?
대회는 앞으로 5주 후!
전교의 문제적 학생이었던 와즈다는
과연, 대회에서 우승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5. 더빙
2015년 2월 18일에 KBS에서 한국어로 더빙되어 방영된 적이 있었다.6. 여담
- 영화는 사우디 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았다. 하지만 국제사회에 공개 된 이듬해 2013년부터 사우디에서는 여성들이 특정 장소에서 남성 후견인을 동반한 경우에 한해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허용했다.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감독의 노력이 전면 허용은 아니지만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다. 자동차 운전은 2018년부터 가능해졌다고 한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 촬영 도중 현지인에게 비난받은 적이 있었다.
- 작중 압둘라가 천국의 72명의 여성들 이야기를 하는데 이에 와즈다가 "72대의 자전거!!!" 드립했다.
- 표면적으로 하이틴 드라마이지만 실제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사회를 풍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