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1시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타트업) |
대표 |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분류 | 스타트업 |
설립일 | 2022년 11월 |
직원 | |
서비스 | 미세플라스틱 센싱 기기 제조 |
제공 | 미세플라스틱 센싱 기기, 미세플라스틱 측정 시스템 |
사이트 | https://watsen.co.kr |
인스타그램 | |
소재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테크노공원로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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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직 깨끗한 물
왓센은 2022년 11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스타트업이다.왓센(WATSON)은 미세플라스틱 중 독성이 높은 비스페놀-A를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회사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을 실시간으로 검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스페놀-A는 미세플라스틱 가소제로 쓰이는 환경호르몬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비스페놀-A 센싱 가능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이트로페놀, 프탈레이트 등 독성이 강한 순으로 미세플라스틱을 검출해 나가려 합니다.
기존 검출 방식은 전처리 과정 등 7일 시간 소요와 전문가 필요로 인한 비용적 부담이 있었으나, 왓센은 단 5초만에 실시간으로 센싱이 가능합니다. 정확도도 놀랍도록 100%에 가깝게 유지됩니다.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 가능한 소형 측정 기기를 제공하려 합니다.
왓센은 미세플라스틱(BPA)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며, 정수기, 생수, 세탁기 등 업체와 제휴하여 미세플라스틱 검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소형 측정 기기를 판매하여 보다 쉽고 간편하게 미세플라스틱 검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BPA 규제가 이미 이루어졌으며, 최근 추가 규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는 한국에서는 거의 관심이 없으나, 유럽 EU, UN 등에서는 미세플라스틱 배출 금지 등 규제가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서도 빠른 입법적 대처가 필요합니다.
왓센은 KORAS 인정 시험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규정과 기준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왓센은 먼저 인증과 레퍼런스를 쌓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녹색기술인증, 환경마크인증, NET인증, 타업체에 본 제품/기술 제공 등을 통해 인증과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왓센은 또한 하수도 수질 감시기기에 자사의 BPA 센싱기기를 넣고자 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구현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빠르게 검출하는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왓센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