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뿐인 자식을 이르는 말
자세한 내용은 외아들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외딸 문서 참고하십시오.
순우리말이며, 영어로는 only child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상대적 인구 기준으로 계획생육정책을 실시한 중국이 단연 1위이고, 그 다음으로 많은 국가는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30대 미만의 인구에 한해서 통계를 낸 것이고 전 연령대로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 모두 1980년대 1자녀를 기준으로 매우 강력하게 산아제한 정책을 내 왔던 것이 두 나라의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1] 이는 전 세계에서, 아니 현재까지도 둘뿐인 유래없는 산아제한정책이라고 한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외동 자체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대한민국과 중국보다는 아직 그 비율이 적다.
다만 대한민국과 중국의 외동 비율에는 차이가 있는데, 중국은 50% 즉 과반이 넘어가나 대한민국은 15% 정도로 기타 선진국들과 큰 차이는 없는 비율이다. 하지만 이는 외동이 적었던 1990년대생들까지의 이야기로 2000년대생 이후로는 출산율 감소에 따라 외동 비율이 늘어났으며 출산율이 0점대로 감소한 2010년대생 이후로는 더욱 늘어난 상황이다.
일본과 유럽연합의 경우 외동 비율이 9~10%로 한국보다 조금 더 낮다. 다만 이들은 형제자매 3명 이상이 40~50% 정도로 한국(22~23% 내외)보다 월등히 더 높다.
사교육비 통계에 드러난 한국의 초중고생(7~18세) 중 외동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2017년(1999~2010년생) 13.9%
2018년(2000~2011년생) 14.5%
2019년(2001~2012년생) 14.6% [2]
2020년(2002~2013년생) 15.2%
2021년(2003~2014년생) 16.6%
2022년(2004~2015년생) 16.6%
2023년(2005~2016년생) 17.6% [3]
2. 지명
2.1. 경상남도 김해시의 법정동
자세한 내용은 내외동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경상북도 경주시의 읍
자세한 내용은 외동읍 문서 참고하십시오.[1] 물론 그 당시에도 중국이 더 심했다. 그 당시 한국에서는 형제자매, 남매가 더 많았다.[2] 2001년생 11.2%, 2002년생 12.4%, 2003년생 12.3%, 2004년생 13.0%, 2005년생 13.9%, 2006년생 12.5%, 2007년생 14.6%, 2008년생 15.0%, 2009년생 14.8%, 2010년생 16.1%, 2011년생 15.3%, 2012년생 18.2%[3] 2005년생 12.9%, 2006년생 13.0%, 2007년생 14.0%, 2008년생 15.0%, 2009년생 14.4%, 2010년생 15.0%, 2011년생 16.0%, 2012년생 17.8%, 2013년생 19.1%, 2014년생 20.1%, 2015년생 22.5%, 2016년생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