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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5:35:42

요르그 미하일



파일:스트라토바리우스 로고.png

티모 코티펠토
마티아스 쿠피아이넨
옌스 요한슨
라우리 포라
롤프 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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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트라토바리우스 시절 디스코그라피

1. 개요

Jörg Michael
핀란드헤비 메탈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前 드러머. 80년대부터 파워 메탈계에서 드럼을 치기 시작해 레이지,메콩델타, 악셀 루디 펠을 거친 사실상 파워 메탈 드럼 바닥에선 저명인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드럼 실력은 Visons of Europe 라이브 앨범의 트랙 Holy Sol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려 1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스트라토바리우스에 몸담았던 인물. 티모 톨키에 의해서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을 때도 티모 코티펠토, 옌스 요한슨과 함께 팀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사람이며, 심지어 2019년 초 우울증에 오랫동안 시달린 티모 톨키를 비밀리에 일으켜 세워 재기할 수 있게 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13집 앨범 Elysium을 마지막으로 팀에서 탈퇴, 더 이상의 밴드활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자신의 파워메탈 드러밍 스타일이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하는 관계로 체력적인 문제를 느꼈으며, 나이를 많이 먹은 뮤지션들이 그렇듯 앨범 투어에 의욕이 사라지고 가족과의 시간을 더 가지고 싶다는 것이 탈퇴의 이유. 딸의 생일에 아버지로서 집에 있어준 적이 없어서 앞으로는 꼭 같이 있어주고 싶어한다는 듯. 2010년에는 종양이 발견되어 건강상으로도 문제가 되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팬이다. 몇몇 공연시 드럼에 도르트문트 머플러를 걸어놓고 팬 인증을 하기도 했다.

2. 스트라토바리우스 시절 디스코그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