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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6542><colcolor=#fff> 요정술주 | |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소속 | 주문연맹 |
직위 | 불명[1] |
술식 속성 | 요정 술식 |
종족 | 불명[2] |
위계 | 불명[3] |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주문연맹 레기오스의 술주 중 하나. 통칭 요정술주. 소녀의 외형과 그에 걸맞지 않은 나른한 분위기로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정령들이 노는 영계에 위치한 물의 궁전에서 레녹이 천번의 신분으로 접합술주와 싸우고, 결국 접합술주가 패배하여 천화만리향으로 소멸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첫등장한다.여기서 ‘요정의 눈’이라는 술식으로 천번과 접합의 싸움을 기록하였다 하며[4], 맡고 있었던 접합의 우뇌를 판데모니엄의 박사에게 전달하며 만담을 나눈다.[5]
이후 쿤다라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레녹에게 맹주의 전언을 전달하기 위해 재등장.[6] 레녹은 그를 보며 정령체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영계에서 온 것을 간파한다. 실제로 요정술주도 긍정하며 자신은 이쪽 물질계에서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고 한다. 술식 특성 때문에 애초에 영계 바깥에 잘 안 나간다고.
맹주의 전언과 군단 열병식에 대한 말을 전달하는데 레녹이 별 반응이 없자, 시귀술주를 데리러 간다며 사라진다. 레녹은 사라진 술주를 보고 그 힘이 마법이나 술식보다는 축복에 가깝다는 감상을 하며, 원초적인 공능이나 신비에 가까운 힘으로 추정한다. 굳이 궤를 따지면 말레온의 원시마법과 유사한 능력.
이후 군단 열병식에서 주문연맹의 사절로 재등장. 천번을 보며 연맹의 계획에 대해 암시하며 천번을 골랐다면 무언가 달랐을까, 결과를 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사라진다.[7] 여기서 채프먼을 만나면 안부 전해달라며 웃는다.
직후 열병식에서 날뛰는 천번의 메기도를 보며 세간의 평가가 아직도 천번의 가치를 정확하게 가늠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긴다.[8] 이후 천번을 화재로 귀도 교단의 대주교와 얘기하다가, 연맹과 교단의 최후 결전에 대해 암시하며 사라진다.
3. 능력
- 요정술식
4. 기타
- 현재까지 직책에 대하여 특별한 언급은 없으나, 접합술주의 우뇌를 보관하고 있던 것, 레녹에게 맹주의 전언을 전달하는 전령으로 온 것, 군단 열병식에서 연맹의 대표사절로 온 것을 감안하면 대술주나 그에 준하는 지위로 추정된다.
- 영계에서 잘 안나온다는 본인의 말과는 다르게 의외로 여기저기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