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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20:56:48

용패 세인트로즈

1. 개요2. 원작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3.1. 천옥의 정의 헤븐즈 헤븐3.2. 천명찬화 네버라스트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세인트로즈.png
한글판 명칭 용패 세인트로즈
일어판 명칭 龍覇 セイントローズ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저스티스 윙/드래그너 6500
■ W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빛의 코스트 5 이하의 드래그하트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그것이 웨폰이라면, 이 크리처에 장비해 낸다.)
■ 자신의 빛의 드래그하트가 있다면, 자신의 빛의 드래그너는 「블로커」를 얻는다.
23탄에서 등장한 빛의 드래그너. 드래그하트를 호출할 수 있는 효과와 더불어 드래그하트가 있다면 자신의 빛의 드래그너들에게 블로커를 부여해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 환경에서 자주 보이는 다른 빛의 드래그너인 용패 에버로즈는 자체적으로 블로커를 갖고 있으므로 사실상 이 카드의 전용 효과.

처음부터 블로커가 아니라 헤븐즈 게이트에도 대응하지 않고, 그렇다고 드래곤인 것도 아니라 드래곤즈 사인의 대상도 되지 않아 성능은 심심하지만 등장 시점에서 아래의 헤븐즈 헤븐을 사용하고 싶다면 선택지가 이것 뿐이기에 좋든 싫든 이 카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 카드를 획득하면 아래의 드래그하트를 세트로 입수할 수 있다.
수록 팩 DMPP-23 쌍검왕 개선

3.1. 천옥의 정의 헤븐즈 헤븐

파일:헤븐즈 헤븐.png
한글판 명칭 천옥의 정의 헤븐즈 헤븐
일어판 명칭 天獄の正義 ヘブンズ・ヘブン
드래그하트 포트리스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5 - -
■ 자신의 턴 종료 시, 자신의 패에서 「블로커」를 가지는 빛의 크리처 1장을 배틀존에 내도 된다.
■ 빛 이외의 주문을 외우는 코스트는 1 많아진다.
■ 용해: 자신의 턴 개시 시, 자신의 「블로커」를 가지는 크리처가 3마리 이상 있다면, 이 드래그하트를 <천명찬화 네버라스트> 쪽으로 뒤집는다.
헤븐즈 게이트를 연상케 하는 이름을 지닌 포트리스. 그리고 그 이름처럼 빛의 블로커를 매 턴 출격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패를 쓰지 않고 초반부터 매턴 블로커 사출은 빛에 있어선 실로 최적의 효과로, 특히 진화도 낼수 있기 때문에 상대 크리처를 전부 2턴 프리즈시키는 성령룡왕 바라디오스와도 호궁합.

그리고 두 번째 효과로, 빛 이외의 주문의 코스트를 늘려 상대의 계산을 소소하게 틀어버릴 수 있는 메타 효과도 갖고 있다. 포트리스이므로 제거도 까다로워, 빛 이외의 주문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상대라면 게임 내내 성가시게 된다.

용해 조건은 턴 개시 시에 블로커가 3마리 존재하는 것. 자체 효과로 블로커를 늘릴 수 있고, 이 카드를 불러오는 세인트로즈도 자체 효과로 블로커가 되니 용해 조건을 달성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호영웅 씰 드 레이유는 마나무장 달성 시 무적 내성을 얻기 때문에 실드화 빔도 쏘고 용해 조건에도 공헌하므로 유력한 후보 중 하나.

실장 당시에는 세인트로즈가 그저그런 성능이라 미묘했으나, 진정한 단짝인 진·용패 헤븐즈로지아가 실장되면서 드디어 포텐셜이 폭발. 초전용패 몰트 NEXT를 카운터할수 있는 백단에서 자주 쓰이기 시작했다.

3.2. 천명찬화 네버라스트

파일:네버라스트.png
한글판 명칭 천명찬화 네버라스트
일어판 명칭 天命讃華 ネバーラスト
드래그하트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9 엔젤 커맨드 드래곤 14500
■ 블로커
■ T 브레이커
■ 자신의 빛의 크리처는 모든 배틀에서 이긴다.
■ 아무도 빛 이외의 코스트 5 이하의 주문을 외울 수 없다.
■ 파괴될 때, 파워가 0 보다 크다면, 대신 자신의 랜덤한 실드 1장을 패에 더한다.(단, 그 S 트리거는 사용할 수 없다.)
(용해 전:<천옥의 정의 헤븐즈 헤븐>)
헤븐즈 헤븐이 용해한 모습. 고코스트 드래그하트 크리처답게 고급 효과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첫 번째 효과는 자신의 빛의 크리처들에게 파워 관계없이 필승 효과를 부여해주는 것. 안그래도 제압력이 높은 빛의 크리처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다. 특히 메타 크리처로도 활약하는 제어의 날개 오리오티스를 배틀로도 잡을 수 없게 만드는 점은 크다.

두 번째 효과는 주문 락. 빛의 주문과 6코스트 이상은 대상 외지만, 먼저 선보였던 5코 이하 주문 봉쇄 크리처인 무법신류 G 이즈모가 환경에서 활약한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강력하다.

세 번째는 종이판에서 이스케이프라는 키워드로 존재하던 파괴 내성 효과. 천명왕 에버라스트와 같이 띄워두면 파워 다운 이외에는 배틀존을 떠날 일이 사실상 없어진다.

특별히 시너지하는 점은 없지만 효과 자체가 좋기 때문에 최강열혈 오우긴가의 호출처 후보 중 하나로도 꼽힌다.

사족으로 가끔가다 미러에서 벌어지는 일이다만, 양쪽 필드에 네버라스트가 있을때 빛 크리처가 서로 배틀할 경우 그 배틀은 무승부 처리된다.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루시퍼의 또다른 에이스로 등장. 본래는 캇타나 코지로를 상대로 쓸 예정이였으나 본선에서 벤쨩이 예상 외의 분전을 보이자 해금. 불패영웅 발할라 그란데를 자기 효과로 불러내 벤쨩의 시뮬레이트를 흐트러트리고, 다음턴 최종용리 Q.E.D+의 W용해에 성공한 벤쨩의 최후의 일격을 발할라 그란데의 마나무장 9로 막아낸뒤 다음턴 용해. 벤쨩의 최후의 희망이던 4코 주문 영웅오의 스파이럴 허리케인을 자기 효과로 봉쇄후 피니시를 냈다.

허나 정작 코지로와의 준결승전 전에는 키나리 교우의 비겁한 수로 몸에 독이 퍼져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이후에는 교우가 훔쳐내 자기가 사용. 광신룡 세븐스로 자신의 모든 드래곤을 블로커로 만들고 용해조건을 채웠다. 그러나 이때문에 다음턴 분노한 캇타의 블로커 파괴 주문 열혈비전 카이저 플레임에 이스케이프로 버틴 이 카드와 용회피한 니가=베르무트를 뺀 모든 크리처가 전멸하게 되었다. 원래 덱에 블로커 비중이 높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