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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7:24:33

우르곳/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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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대게 우르곳4. 전투 기계 우르곳5. 구 대사

1. 개요


"부러져 봐야...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지."
"희망에 매달려라... 남은 건 그뿐일 테니."

영문판 음성에 비해 목소리에 노이즈가 덜 끼어 있고 톤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데,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대사에선 살아남은 자가 강자라 생각하는 우르곳 본인의 신념을 드러낸다.

상대가 물약을 사용, 귀환을 할 때의 반응 대사가 있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드레지도 모르는 애송이들, 혼쭐을 내주마!"[1]
"마지막을 만끽해라. 심판이 머지않았으니."
"때가 왔다. 죽음을 선사할 때가...!"
"녀석들을 조종하긴 쉽지. 목을 움켜쥐기만 하면 되거든!"

"쓰레기의 존재가 감지되었다."[2]
"살상기계 준비 완료!" (전투 기계 우르곳)
이동
"힘, 그리고 공포! 이게, 내 무기지!"
"온 도시에 화공 남작의 썩은내가 가득해...!"
"영겁의 고통... (웃음) 멋지군."
"희망을 산산조각내 버리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군."
"혼돈이 임박했다. 모두 멸망하리라."
"저들의 미래는 내 육신에 새겨져 있다!"[3]
"지하에서 다시 태어났다니? 죽기를 거부했을 뿐인데."[4]
"학살엔 화학공학만큼 치명적인 매력이 있지."
"날 막지 못하면, 죽는 거다. 간단하지."
"자운을 불길로 정화해 주마!"
"그림자에 숨어? 내 손바닥 안에 숨지 그래?"
"약한 건, 곧 저주받은 거다."
"절망의 구덩이에 던져졌지만, 시체를 비집고 다시 올라왔지!"
"살려달라고 외쳐 봤자 소용없다!"
"도시 전체가 불타는데, 도망갈 곳이 어딨어!"
"내가 가는 곳엔, 비명이 따르지."
"구원받을 방법은 없다."
"새 시대로 인도하마. 파괴의 탄생으로!"
"장관이군... 고통으로 가득 찼어!"
"인간도, 기계도, 날 능가할 순 없다. 난, 관념 그 자체다!"
"공포를 목도하라... 화학공학에 살을 더해 만든 공포를!"
"정겨운 비명이 날 부르는군."
"혼돈이 새로운 질서다."
"얼마나 강한지 심판해주마!"
"상대할 가치가 있는 녀석이 누구냐?"
"네 머리를 겨누고 있는 무기, 그것만 명심해라."
"자수성가 하면 바로 나지."
"폐허를 딛고 일어나 더 강해지리라!"
"이 도시에서 살아남은 자만이 가치가 있지."
"얼마나 더 강해질지 생각해 봐. 살아남는다면 말이야!"
"약점을 걷어치우니, 정말 아무것도 없군."
공격
"부서져라. 그리고 자유를 얻어라."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뭐냐?"
"고통은 선물이지."
"똑똑히 봐 둬라, 자운!"
"차라리, 먼저 죽는 편이 나을 거다."
"널 지배하는 건 바로 공포다."
"혼돈이 널 자유롭게 하리라."
"(웃음) 어린애처럼 우는군."
"사슬로 날 가둘 줄 알았나? 무기로 써 주겠다!"
"내가 이미 파괴한 건 지배할 수 없다!"
"네 약점을 샅샅이 드러내 주겠다!"
"고통은 시작일 뿐..."
"존재함이 곧 고통이지."
"내가 바로 자운의 심판이다!"[5]
"난 살고, 넌 죽는다!"
"혼돈으로 울부짖게 해주지."
"고통의 도가니다!"
"두려움을 인정해라."
"고통은 널 배신하지 않는다."
"내 무기의 말을 들어라."
"난, 네 적이 아니다."
"고통에 신음하는 자가 또 있군."
"죽음이 네 고뇌를 종식시킬 터."
"발버둥치지 마라. 쉬-이."
"감사의 비명을 지르게 될 거다."
"강철은, 언제나 옳다."
"희망은, 없다."
"공포가 무엇인지 알려주지."
"느껴라, 이 고통을."
"강자만이 살아남는 법."
"나락으로 떨어뜨려 주마."
"모두 시험에 들게 해 주지!"
"구원을 선사하마."
"내가 바로 무기 그 자체다!"
"넌 이미 패배했다."
농담[6]
"잠시만... 뭔가... 꼈는데... 아, 훨씬 낫군."
"대체 뭘 죽인 거야?"

"아직 죽일 것이 많이 남았다고!" (카서스 농담 반응)
처치
"대의를 위한 희생이다."
"쇠사슬을 감아올려라. 자운에게 한 수 가르쳐줄 때다."
"약점을 인정해라."
"하나가 쓰러지고, 여럿이 일어나리라."
"실망이군."
"자, 이제 네가 아끼는 걸 모두 부숴주지!"
"이제야 네 주제를 알게 됐군."

"내가 더 강했을 뿐." (녹서스 챔피언)

"자운에게 내리는 경고다." (자운 챔피언)
학살 중
"고작 이거냐?"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보기 딱할 지경이군!"

적 학살 중
"네 무자비함은... 인정하마."
귀환
"힘을 모아둬라. 곧 내 것으로 만들 것이니."
"네 죽음은 내 손에 달렸다."
부활
"자운이 처형인을 부른다...!"
"지하로부터... 공명하는 힘을 느껴라."
"우리의 비상을 막을 순 없다."
도발
"힘은, 쓰라고 있는 것."
"고통은 성장의 발판."
"폭력이라고? 이건 철학이다, 철학!"

"그래. 열심히 공부해라, 꼬마야." (아군 에코)
"가망이 있는 녀석이군." (적 에코)[7]

"겨우 그 정도에 내가 홀릴 줄 알았나? (적 아리)

"이런... 필트오버 녀석들은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지?"
"다리가... 특히 매력적이야." (적 카밀)

"네 도끼에 발등 찍힐 날이 올 거다." (적 다리우스)[8]

"엉성한 모조품이군."
"날 대신하겠다고? (웃음) 진심이냐?" (적 드레이븐)

"고통을 즐긴다면, 잘 왔다." (적 이블린)

"널 두려워할 이유가 뭐지?" (적 피들스틱)

"녹서스를 무찔렀다니, 넌 특별히 빠르게 끝내주마!" (적 이렐리아)

"따스한 미풍은 쇠사슬로 화답하마." (적 잔나)

"도시는 혼돈을 원한다. 너 같은 어린애 장난으론 부족해!"[9] (적 징크스)

"귀족들은 매장터가 다르던가? 말만 해. 거기 묻어줄 테니!"
"배신자 스웨인 앞에서, 네 애비가 빌었길 바랄 뿐!" (적 카타리나)

"네 땅이라고? 웃기지 마라. 그 도마뱀도 비웃는다."[10] (적 클레드)

"녹서스는 끝났다!" (적 녹서스 챔피언)

"필트오버는 기생충같은 존재지!" (적 필트오버 챔피언)

"분노가 널 내 쇠사슬로 이끌 터...!" (적 레넥톤)

"힘을 숭배해? 좋아. 그럼 네 주제도 알겠군!" (적 렝가)

"네 배신을 벌하지 않은 순간, 녹서스도 끝난 거다!" (적 리븐)

"두 차원 사이에 갇혔다고? 두 번 처치해주면 되겠군!" (적 쉔)

"내 고통을 느꼈나? 이제 네 차례다!" (적 소라카)

"사기꾼 앞에 무릎 꿇지 않는다!" (적 스웨인)

"그걸... 옷이라고 걸치고 있는 거냐?" (적 탐 켄치)

"네가 하는 짓에 비하면 난 자비로운 편이지." (적 티모)

"앞에 나서는 용기는 가상하군." (적 트리스타나)

"욕심부리지 마라. 모두를 위한 고통은 충분하다!" (적 트위치)

"그 건틀릿 아래, 넌 이미 부서졌다."
"네가 집행하는 건 한계에 불과할 뿐." (적 바이)

"함께한다 해도, 넌 결코 데마시아 사람이 될 수 없다." (적 신 짜오)

"비밀병기면, 비밀병기답게 굴지 그래!"
"곧, 난장판이 되겠군." (적 자크)

"이제껏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견뎌 왔던가."
"심판은 계속된다."
"자운... 환대와 함께 내 등에 칼을 꽂았지!" (적 자운 챔피언)

도발 반응
"오... 괜찮으니 네 종교에 대해 더 말해 봐." (다이애나)

"그래... 딱 그렇게 믿고 있어라." (에코)

"죽음도 날 파괴할 순 없다." (카서스)
불사의 공포(R) 시전
"종말이 머지않았다!"
"약점을 모조리 도려내주지!"
"쇠사슬로 자유를 선사하마!"
"냉큼 이리 와!"[11]

"애쓴다... 그래서, 어디 모자라도 건지겠어?" (케이틀린)

"더 크게 비명 질러! 그래야 스웨인이 듣지!" (다리우스)

"네 죽음에 바치는 결투다!" (피오라)

"내 덕에 술통은 좀 아끼겠군." (갱플랭크)

"자, 죽음과 인사해라." (킨드레드)

"평온이 널 기다린다." (리 신)

"세나도, 너도! 도망칠 수 없다!" (루시안)

"강철 대 강철의 한 판이군!" (모데카이저)

"야옹아, 이리 온." (니달리)

"네 분노는, 예측하기 쉽군." (트린다미어)

"멍멍아, 목줄 달자!" (워윅)
불사의 공포(R)로 적 처형
"이렇게 될 줄 몰랐나!"
"탓할 건 오직 네 자신뿐..."
"더 강했어야지!"
"상대할 가치도 없군!"
"약자는 죽어 마땅하지!"

"네 죽음은 너 혼자 슬퍼하겠군." (아무무)

"애들을 괴롭히는 괴물이라고? 흐음, 그게 나야." (애니)

"이 세상에 신은 필요없다!" (초월체 챔피언)

"높이 뜬 별이 멀리 추락하는 법!" (아우렐리온 솔)

"그 놈의 슈리마! 지겹지도 않나!" (아지르)

"해적 놈들이라고 무사할 줄 알았나!" (빌지워터 챔피언)

"네가 지키는 자들도 결국 너처럼 될 것이다!" (브라움)

"나같은 존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군!" (카밀)

"무기는 나 하나로 족하다!" (다르킨 챔피언)

"벽이 와르르 무너졌군!" (데마시아 챔피언)

"네 고통에선 무엇이 태어날까!" (악마 챔피언)

"녹서스엔, 처형인은 나 하나로 충분하다!" (드레이븐)

"네 친구들은 널 옭아매는 쇠사슬일 뿐!" (에코)

"넌, 네가 매력적인 줄 아나 봐." (이블린)

"넌, 무덤에나 어울리는 구닥다리다." (이즈리얼)

"실은 미끄덩한 녀석." (피즈)

"죽음은, 차갑다." (프렐요드 챔피언)

"흠, 훨씬 클 줄 알았는데." (갈리오)

"데마시아! (웃음) 듣던 대로군." (가렌)

"뭔 소린진 모르겠지만 비명 한번 요란하군." (나르)

"시험은 너나 통과하고 말해라." (일라오이)

"균형이, 혼돈의 길을 여는 법!" (아이오니아 챔피언)

"다음은... 자르반 5세 차례인가!" (자르반 4세)

"그런 무기를 들고 설치다니." (잭스)

"필트오버가 좋아하겠군!" (제이스)

"죽음에 깃든 아름다움을 몰랐다니..." (진)

"아비란, 자고로 과 함께해야 하는 법." (카사딘)

"이렇게, 폭풍은 부서지고..." (케넨)

"감히 내 눈에 침을 뱉어?!" (코그모)

"분신까지 처치 완료." (르블랑)

"자, 보랏빛 맛은 어떠냐?" (룰루)

"이런 돌조각은 드레지에도 널리고 널렸지." (말파이트)

"미스 포츈. 이름값을 하긴 글렀군." (미스 포츈)

"널 도와줄 별은 너무 멀리 있구나." (타곤 챔피언)

"힘은 쟁취하는 것!" (나서스)

"모든 제국은 멸망하기 마련." (녹서스 챔피언)

"영원한 친구라니. 정말 감동적이군." (누누와 윌럼프)

"점괘가 예언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죽음이 되었길!" (올라프)[12]

"신이 널 지배한 순간 넌 이미 죽었다!" (판테온)

"자운 없는 필트오버는 무의미할 뿐!" (필트오버 챔피언)

"영웅이셨다지? 이젠 시체지만..." (뽀삐)

"발러가 곧 오겠지. 아무렴!" (퀸)

"네 저승길은 특별히 깃털로 배웅해주마." (라칸)

"결국, 또 부러졌군." (리븐)

"걱정 마라. 룬은 내가 잘 간수할 테니." (라이즈)

"그렇게 화만 내서야..." (세주아니)

"안개로 시작된 일, 끝내는 건 나다!" (그림자 군도 챔피언)

"모두 모래 속에 뒤덮히게 해주마!" (슈리마 챔피언)

"아, 사이온. 내겐 이미 죽은 존재." (사이온)

"쓸모없는 종족이군." (스카너)

"음악은 치워라. 이제 좀 조용하군." (소나)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을 텐데!"
"배신은 여기까지다!" (스웨인)

"애초에 바위를 지배하겠다고 설치더니!" (탈리야)

"넌 녹서스의 충견에 불과해!" (탈론)

"고작 얼어붙은 몽둥이 하나에 자유를 내버리다니..." (트런들)

"예전의 네가 더 좋았는데..." (우르곳)

"그 활은, 부활엔 딱히 도움이 안 되나 보지?" (바루스)[13]

"결국 우리 모두 짐승일 뿐이다." (바스타야 챔피언)

"악에게 새 지배자가 필요하겠군." (베이가)

"훨씬 더 대단해질 수 있었을 텐데..." (바이)

"진화는 혁명의 시작일 뿐." (빅토르)[14]

"피는 들어간 만큼 나오기 마련." (블라디미르)

"공허 녀석들도 배우긴 하겠지. 느려서 문제지만..." (공허 챔피언)[15]

"라칸과, 저승에서 백년해로 하거라!" (자야)

"자운의 위대함을 다시 세우자!" (자운 챔피언)[16]
불사의 공포(R)에 적중당한 적이 생존
"인상적이군!"
"모두 네 힘 덕이다!"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2.2. 특수 대사

적이 체력 물약 사용
"내가 좀 심했나?"
"그걸론 택도 없을 거다."
"좀 나은 것 같나?"
"힘은 고통에서 나오는 법."
"그게 널 구할 수 있을 것 같나?"
적 귀환 반응
"더 강해지면 돌아와라."
"정 원한다면 도망쳐 보시지."
"도망치겠다고? 쇠사슬에 묶인 채로?"

3. 대게 우르곳


기본 스킨과 대사는 같지만 다른 음향효과를 적용했다.

4. 전투 기계 우르곳


음향 효과가 달라지고 게임 시작 시의 추가 대사가 있다.
대사를 알아듣기가 굉장히 힘들다.

5. 구 대사


선택
"영원한 삶... 끝없는... 고문."
공격
"처형 실시."
"쓰레기의 존재가 탐지되었다."
"나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그들은 저주받았다."
"반드시... 처벌한다."
"죽음만이 유일한 탈출구다."
이동
"목표 설정 완료."
"쉴 수 없다."[17]
"이 고통을 끝내줘."
"공포가 무엇인지 알려주지."
"영원한 고통의 선물."
"시스템 준비 완료."
"운이 좋다면 목숨만 잃게 될 것이다."
"존재함이 곧 고통이지."
"유압 장치 가동."
도발
"너의 종말로부터 구원받을 방법은 없다."
"두렵나? 곧... 공포도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이다."[18]
농담
"넌 절대 날 이길 수 없다. 그러니 차라리 내 몸의 일부가 되도록 해! 쓸만한 다리가 필요하다."[19]


[1] 마치 격분한 듯 다른 대사들보다 톤이 높다.[2] 리메이크 전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었다.[3] 우르곳은 자신이 죽인 모든 화공 남작들의 상징을 문신으로 새긴다.[4] 우르곳은 녹서스에서 활동하였으나 배신당해서 자운에 지하감옥에 끌려갔지만, 지하감옥에서 죽기 직전 몸을 개조하였다.[5] 원문은 "I'm the Zaun's Reckoning!" 우르곳 스토리의 모티브이기도 한 베인의 별명 중 하나를 패러디한 대사다.[6] 뱃속에서 티모의 버섯, 오리 인형, 꽃게, 매우 낮은 확률로 황금 오리를 무작위로 꺼낸다.[7] 대다수의 챔피언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우르곳이 에코만큼은 좋은 평가를 하는데, 서로 방식은 다르지만 자운을 부흥시키려는 에코의 모습이 마음에 든 듯.[8] 원문은 The hand of Noxus can be cut off. Ask your master. 다리우스 본인의 영문별명이 The Hand of Noxus고 마스터라고 지칭하는 자는 필시 스웨인일 것이므로 우르곳은 다리우스에게 스웨인이 배신자란 걸 경고하는 셈. 참고로 영문의 이 대사를 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스웨인은 리메이크되면서 진짜로 팔이 하나 잘리게 된다.[9] 원문은 She is but the first to answer. 즉 그저 시작에 불과할 뿐이란 뜻.[10] 원문은 The lizard doesn't even like you. 여긴 네 땅이 아냐, 그리고 네 도마뱀은 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구만. 쯤으로 해석 가능.[11] 원문은 "Get over here!"로, 스콜피온이 스피어를 날려서 적을 당길 때 외치는 대사이다.[12] 올라프는 용맹하게 싸우다가 죽는 '전사다운 죽음'을 원하며, 평화로운 죽음을 혐오한다.[13] 원문은 "Did you say bow? Or bow?"로, 앞의 bow(보우)는 활을 뜻하고 뒤의 bow(바우)는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것을 뜻한다. 두 단어의 철자가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인데 한글판에서도 '그 활'과 '부활'이 비슷하게 발음되는 걸 이용한 말장난으로 번역했다.[14] 원문은 "Evolution gives way to revolution." 진화(evolution)와 혁명(revolution)의 철자가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15] 스몰더를 처치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16] 원문은 "We will make Zaun great again!"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의 공화당 캠프의 슬로건(Make America Great Again!)의 패러디.[17]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18] 원문은 "Fear? No... I am the mindkiller."로, 프랭크 허버트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베네 게세리트의 Litany against fear 중 "Fear is the mind-killer."라는 구절에서 따왔다.[19] 원문은 "You can't beat me, so join me. I need a good pair of legs."로, "If you can't beat them, join them."이라는 속담을 비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