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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2:52:27

우리들의 사정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우리들의 사정
파일:우리들의 사정 웹툰.jpg
장르 동물, 감성, 개그, 단편
글/그림 득7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7. 23.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마음 여린 뱀4.2. 사과와 애벌레4.3. 말미잘을 찾아서4.4. 개미와 진딧물4.5. 까만 바다뱀4.6. 음악천재 메뚜기4.7. 백수꿀벌4.8. 황금 빙어4.9. 똑똑한 쥐4.10. 가을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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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감성 웹툰. 작가는 득7이. 베스트 도전에 연재하다가 정식 연재되었다.

2. 줄거리

지금까지 이런 만화가 있었던가? 독특하고 참신한 단편 형식의 스토리. 그 안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사정.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야!"
동물들[1]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 메인 스토리며, 그 속에 교훈, 감동, 풍자 등도 포함되어 있다. 동화 같은 그림체에 현실에서 쓸 법한 구어체로 대사가 이루어져 있어 잔혹동화 같다는 평도 많다.

대부분 배드 엔딩 혹은 새드 엔딩으로 결말이 나나, ‘사과와 애벌레’, ‘백수 꿀벌’ 편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편도 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7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4.1. 마음 여린 뱀

4.2. 사과와 애벌레

2편 내용이 잘 와닿지 않는 것 같아 내용이 일부 수정되었다.

4.3. 말미잘을 찾아서

4.4. 개미와 진딧물

4.5. 까만 바다뱀

4.6. 음악천재 메뚜기

4.7. 백수꿀벌

꿀벌은 말벌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몰살당하는 다른 무리 벌들과 침공 위기에 놓인 자신의 집을 보며 죄책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처음에 자신을 위협했지만 가장 친한 사이가 된 말벌 한 마리에게서 사과와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해보라는 충고를 듣는다. 그 후 꿀벌은 일주일 동안 고생해서 만든 꿀을 말벌에게 선물한다. 말벌은 그 대가로 꿀벌에게 3일 후에 백수꿀벌의 집을 공격할 거라는 정보를 알려 준다.
꿀벌은 체념한 듯한 상태로 3일을 보내고, 말벌의 집으로 들어가 보는데... 모든 말벌들이 죽어 있었다. 사실 꿀벌이 지난 일주일 동안 만든 꿀은 극독이 든 꿀이었기 때문.

늦게라도 자신의 죄를 뉘우친 꿀벌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쉬던 중, 전염병에 걸린 일벌을 발견한다. 꿀벌은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꿀을 조합하여 전염병을 치료하는 꿀을 만들고, 점차 일벌들에게도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이 위치를 불어 공격받았던 다른 꿀벌들에게 각성제, 치료제 등 여려 효력이 있는 꿀들을 나누어 주며 죄를 반성하며, 아무 쓸모가 없는 꿀벌이 아닌 모든 꿀벌에게 소중한 꿀벌이 되었다는 결말로 이야기가 끝난다.

4.8. 황금 빙어

4.9. 똑똑한 쥐

처음으로 포유류가 주인공으로 나온 에피소드.

4.10. 가을 모기


[1] 주로 곤충이나 수중 생물이 많이 나오며, 그 외의 경우는 ‘마음 여린 뱀’, ‘똑똑한 쥐’ 에피소드 뿐이다.[2] 노란 뱀이 다람쥐가 있던 곳에 가보고 싶다고 하자 날아다니는 놈들 조심하라 말하고도 걱정됐는지 몰래 따라왔다.[3] 이 부분이 밈이 되어 거의 매 화마다 댓글에 비슷한 형태의 문장으로 드립이 달리고 있다.[4] 수정 전에는 나비가 말을 거는 장면이 없고 조금 쉬고 싶어진다고 했다.[5] 수정 전에는 쉬고 싶어진다고만 했다.[6] 수정 전에는 진짜 애벌레가 맞는지 증명해 보라 한다.[7] 수정 전에는 비웃는 장면이 없었다.[8] 심지어 주인공 개미가 본 양도 평소보다 많은 편이였다.[9] 이 대사도 뱀 드립에 이어 댓글에서 점점 쓰이고 있다.[10] 이 개미가 '사과와 애벌레' 편의 그 개미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있지만, 사과와 애벌레 편의 개미와는 몸 색상이 다르고 성격도 달라서 서로 다른 개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사과와 애벌레 편의 개미는 일을 못해서 쫓겨났다는 언급은 동일한 개미일 리 없다는 근거로 꼽기에는 애매한데, 뭣도 모르는 남들 눈에야 일을 잘 한 거지, 거듭되는 과로와 동료들의 전사에 멘탈이 깨지고 타락해 남의 죽음을 방관하며 태업하기를 거듭한, 더 나아가 본인이 지켜야 할 진딧물을 먹어버린 괴물까지 떨어진 본인 모습을 깨닫고 도망친 개미 본인은 이런 행보를 두고 '일을 못했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다.
[11] 벌이나 거미 등 다른 적들도 나왔으나 무당벌레가 제일 많이 나왔다.[12] 세상의 거의 모든 소리를 들을수 있다.[13] 연가시는 깨끗한 1급수인 담수에서만 살 수 있고, 바닷물에 들어가면 탈수현상으로 죽는다. 또 뭍으로 나오면 햇빛에 말라 죽게 된다.[14] 사실 연가시는 성체 상태에서는 숙주의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작품적인 허용으로 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