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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 사이트 | 워마드 · 레디즘 · |
1. 개요
메갈리아에서 성재기에 대한 고인드립으로 내전을 치른 2015년 5월경 일부 유저들이 독립적으로 개설한 웹사이트. 명칭은 우리민족끼리를 변형시켰다. 비슷한 성향의 사이트로 워마드가 꼽힌다.2. 특징
메갈리아에서 분화되었으며 행보부터 매우 극단적이며 과격성과 폭력성이 심화되었다.2.1. 남성혐오
그 메갈리아에서 분화되었으니 당연하겠지만 남혐이 밑도 끝도 없었다. 한국 남성에 대한 비하적 발언과 자신들을 히틀러에 비유하면서 남성은 생체자위기구로 발언(Ⓐ)하는 등 남성혐오 발언을 내뱉는다. 단적인 예로 박원순을 원숭이라고 조롱하거나 박원순 부인의 성형 문제를 가지고 조롱하기도 했다.2.2. 여성혐오
남성들과 좋게 지낸다는 여성들을 하녀라는 의미로 종년이라고 불렀으며 메갈은 찻내난다, 오유 유입종자들 때문에 망했다면서 조롱했다. 기본적인 성향이 '우리는 남혐하러 사이트 온거고 남자가 더 미개해서 그렇지 여자들도 맛이 간 건 매한가지인데 언제부터인가 메갈들은 무슨 자기들이 대단한 짓이라도 하는 듯, 지들이 예쁘고 천사같은 무언가인 줄 알고 착각하고 서로 물고 빨고 갓양남이라며 서양남 물고 빠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메갈의 타 사이트 및 단체 연대를 오유에서나 배워온 짓이라고 조롱하면서 상폐녀들 주제에 탈코르셋 코스프레를 한다며 싫어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여혐글, 남혐글이 마구 뒤섞여 있었다.2.3. 과격성
비속어, 비하어가 남발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남성 생식기에 대한 섹드립은 예사고 '뒷구멍에 얼마나 큰게 들어가냐'고 묻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메갈리아에서 분화된 만큼 일베 모방도 기본내장이므로 말끝에 '~노'를 붙이는 고인+지역드립은 못 보기 힘들었다.2.4. 메갈리아와의 관계
그곳의 사이트 이미지 향상 계획에 반발하여 분리된 만큼 감정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3. 문제점
3.1. 명칭의 문제
이름 자체가 유해사이트와 비속어의 합성어였다.3.2. 사이트가 느리다
Cloudflare를 이용하며 일본 도쿄에 서버를 뒀지만 느렸다. 많이 느렸다. 이 문제는 서버 교체 이후 좀 나아졌다.3.3. 폐쇄
개설된 지 얼마나 되지 않아 벌써 망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일베에서 유입된 누리꾼들이 난입하기도 하고 메갈 탈환이라는 명목하에 은근슬쩍 돌아간 인원들도 상당했다.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메갈리아보다 본인들이 먼저 망할 듯 하다는 의견도 많았다.진짜 망했다. 2015년 9월 24일 오후 10시 이후로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기 시작했다.
3.4. 폐쇄 원인
애초에 여초 커뮤니티 메갈리아에 오늘의유머 여성 유저 유입이 많아지자 사이트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그 점을 본 무도갤 유저 중 한 명이 메갈리아의 분탕과 양분화를 위해 만든 사이트였다.처음에는 메갈리아 처럼 한국 남자 비방을 하거나 자신이 당했던 부조리, 페미니즘에 대해 논했지만 점점 같은 여성을 욕하고 헐뜯고 뜬금없이 남성향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는 등 누가 봐도 남성 유저 티가 팍팍 나는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9월 24일 드디어 우리보지끼리 관리자가 무도갤에 자신이 우보끼 관리자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올라온 시간도 새벽이고 유동닉으로 올려서 이슈가 안 될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쏟아져 나오는 질문에 인증러는 글삭튀를 시전 했다가 기어코 박제당하고 말았다.
결국 우보끼는 관리자가 무도갤러임을 인증(Ⓐ)하며 우보끼 사이트에 별다른 반박과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날 오후 10시 사이트를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