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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 Forever the Moment | |
감독 | 임순례 |
제작 | 김현철, 심재명 |
각본 | 나현 |
출연 |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차민지 外 |
장르 | 드라마 |
제작사 | 엠케이픽처스 |
배급사 | 싸이더스FNH |
개봉일 | 2008년 1월 10일 |
상영시간 | 124분 |
월드 박스오피스 | $27,259,300 (최종) |
총 관객수 | 4,018,872명 (최종) |
국내등급 | 전체 관람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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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1월 10일에 개봉한 스포츠 영화.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으며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 등장인물
3. 줄거리
대한민국 올림픽 여자 핸드볼 2연패의 주역인 미숙(문소리)은 실업팀이 해체되자 핸드볼을 접고 대형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한편 일본 실업팀의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대행으로 귀국하고 전력보강을 위해 그녀는 미숙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을 불러 모은다.
그러나 신인선수들과 노장선수들의 불화로 팀워크가 엉망진창이 되고 여자감독과 이혼녀라는 협회의 편견[2]으로 인해 혜경은 결국 감독대행에서 물러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미숙의 만류로 인해 선수로 팀에 복귀하기로 한다. 한편 신임 감독으로는 스타플레이어였던 안승필(엄태웅)이 새롭게 부임하고 그는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트레이닝을 도입하면서 노장선수들과의 갈등을 유발한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마저도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 고등학생 대표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3]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뛴다.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 번 세계 제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안타깝게도 결승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덴마크에 무너지지만 감독인 안승필과 선수들은 관객에게 경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