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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6-22 02:17:46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의 뒷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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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물들
2.1. 애니 오리지널 인물들
3. 진실4. 어쩌다 이런 지인들이 생겼나?5. 이들의 미래
5.1. 이들의 죽음에 관한 나루토의 흑화여부
6. 비판7. 기타

1. 개요

휴우가 네지 : 나루토는, 사스케를 어둠 속에서 발견하고, 구해낼 수 있는 녀석이다.
가아라 : 그는... 적이었던 나를 위해 울어주었다! 상처 입힌 나를 친구라 불러주었다.
우치하 사스케 : 내가 아무리 널 밀어내려고 해도 넌 나를 포기하지 않고 더 가까이 오려고 했어 네가 날 싫어한다고 해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닌데, 그러지도 않았어... 넌 계속 우리가 친구라고 말했지.
나루토 : 내가 포기하길 바라는 걸- 포기해라!!
지라이야 :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것, 그것이 너의 '忍道' 라면, 나루토, 나는 너의 스승이다! 제자가 걷는 '忍道' 는, 스승에게 물려받는 것이 통념이니까. [1]
나가토 : 책과 너...모두 누가 꾸며놓은 것 같군.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 동생인 아수라는 너로 전생했다. [2]
우치하 오비토 : 나루토... 너는 반드시, 호카게가 돼라!
우치하 이타치 : 역시 너에게 맡기길 잘했어[3], 동생은 너같은 친구가 있어서 행복한 녀석이야.[4]

나루토를 통해 바뀐 이들은 원래 적이었다가 아군이 되거나, 잘못된 생각에 빠져 살다가 아군이 되거나, 잘못된 생각에서 빠져나온 경우가 많다. 그 인간관계를 나루토의 뒷세계로 칭하며 정리했다. 나루토의 말과 행적들을 보면 해당되는 이들이 수십 또는 수백은 될 듯하지만 살아남은 이들은 몇 없을 것이다.

사실 나루토를 제일 먼저 높게 평가해준 사람은 고, 나루토와 상대할 때 마음에 드는 적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나루토가 설득하자 아군으로 전향한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만약 이루카나 테우치가 없었거나 뒤늦게 킬러비에게서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혹은 나가토와 대화하지 않았더라면 결국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흑화했을 수도 있다.[5][6] 결정적으로는 닌자 세상의 증오는 모든게 검은 제츠에 의해 놀아난 결과이기 때문이고 그 스케일이 4차 대전까지 갔다는 데에 있다. 더군다나 이렇게 제일 먼저 나루토를 인정해준게 적들인 상황이 계속되다간 보통사람은 맨 정신으로 살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루토의 정신력 자체가 엄청난 역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7] 다행인 것은 마지막 검은 제츠의 발악에 나루토의 분노는 검은 제츠를 집어 던져서 봉인하는 것 정도로 끝났는데 이는 나가토와의 대화 그리고 지라이야의 가르침의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2. 인물들

2.1. 애니 오리지널 인물들

3. 진실

이걸 나루토의 뒷세계라고 지칭한 이유는 아군이 된 적이 대부분이란 점, 하나하나 살펴보면 범죄자들이 많은건 맞다.[25] 물론 이들중에 범죄자만 있는건 아닌데 그걸 감안해도 멀정한 인물은 이 없다. 휴우가 네지로 이마저도 멀정한 과거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범죄자들의 세계로 쉽게 생각하는 범죄자들이 사는세계에 산 지인들이라는 의미의 인물들이 위에 언급된 인물의 절반 이상인 것도 있지만 나루토 뒤에 숨은 그림자로서 숨은 의미로서 뒷세계라 칭해 놓았을 뿐 진짜로 뒷세계라고 단정지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뒷세계라고 단정짓는 것은 경계해야한다. 더군다나 인물 중에는 범죄자가 아닌 인물도 있다. 무엇보다 실제로는 나루토가 이들을 싸움과 대화를 통해 진정 시킴으로서 어둠에서 구원해준 지인이 되어주긴했지만 그렇다고 나루토만의 세력이 되었냐면 절대 아니다.

정말 엄밀히 하나하나 따저보면은 대부분은 그저 어두운 세계에 살면서 나루토를 높이 평가하며 믿어준 지인이 된 것에 불과하며 정말 제대로 나루토의 뒷세계가 되었다라고 할수있는 인물은 우치하 이타치, 우치하 사스케 정도로 이마저도 한명은 4차대전 이후이며 다른 한명은 자기 동생을 위해 나뭇잎을 지키고자 한 일들이 어쩌다보니 나루토와 엮여 있었던 것이다.

예토전생 문서의 비판에서 작가가 인터뷰에서 예토전생을 만든 이유가 나루토의 손에 피를 묻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한적이 있는데[26] 이 답변을 이쪽에서 생각해보면 작가는 나루토를 어두운 세계에서 살아오다 못해 적이되어야 했던 이들 마저도 구원하여 다시한번 모두와 협력하는길로 이끌려는 구원자로 그리고 싶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위에 서술된 나루토의 뒷세계 인물들은 나루토를 통해 변한 자신과 나루토라는 지인에 관에서 긍지를 가지고 있었다.풍둔 주둥아리술이 나루토에대한 호감과 조롱으로 동시에 사용되는 이유

재밌는 사실은 나루토의 뒷세계로서 생존해 있는 인간측 인물들은 가아라와 사스케뿐인데 사스케는 어떤누구보다도 나루토를 이해해 주었고
나루토는 어떤누구보다도 가아라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리고 이후 가아라는 조금이나마 사스케의 어둠을 이해하려는 모습을보였다. 그리고 나아가 이 3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4차대전 이후에는 생존해 있다.

4. 어쩌다 이런 지인들이 생겼나?

나루토에게 이런 지인들이 생긴 이유에 관에서 애초에 닌자의 삶은 평범한 삶이 아니고 마음에 드는 적도 한둘이 아닌데다가 크고 작고의 차만 있을뿐이지 삐뚤어진 생각이나 잘못된 생각에 빠져살거나 어둠에 빠졌다가 누군가에게 구원받는 일은 비일비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나루토는 이루카를 통해서 각성하고 지라이야의 가르침과 증오의 고리를 끊겠다는 다짐까지 가는 과정과 포기를 하지않는 닌자의 길이 있었기에 특히 더 심하게 자주 그랬던 것이면서도 그 목적에는 이들의 유지도 함께 이어진 것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어떻게든 끝까지 설득하려는 건 물론 마을보다는 적들이 나루토를 먼저 인정해준 상황들이 그렇게 만든 것도 원인이겠지만 본인의 선택또한 약간이나마 작용했다.[27]

물론 나루토의 성향도 이들을 구원하고자하는 마음이 거의 한결같아진 것도 있고 본인 역시 인주력이었기에 닌자세계의 어두운 면이기도 한 점등이 위 상기했던 원인과 복합적인 상황들이 작용해서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이런 지인들이 생긴것이다.그덕에 나루토의 뒷세계는 대부분이 죽고 사실상 전멸상태다.[28]

물론 정황상 있을법한 인물들에 공식적으로 나온 인물들까지 전부 합해서 보면 그 스케일이 장난아니게 큰 것은 맞다. 물론 나루토의 성장은 이 감화된 이들조차 놀랄지경에다가 나루토의 진심 또한 작중 인물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는데 오죽하면 우치하 이타치도 자신을 그토록 괴롭히던 트라우마가 진정이 되어 나루토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줄 정도였다. 이타치가 나루토에게 충고할 자격은 없지만 말이다.

5. 이들의 미래

상기 했다 싶이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만 빼고는 공식적으로 나온 인물들은 사실상 전멸 상태다.작가가 만화 팬? 원작 기준으로 공식적으로는 가아라만이 성공적인 삶을 살계되었고 사스케는 사실상 평범한삶은 거의 포기한 셈이다. 그리고 이들중 죽은사람 중에는 충분히 평범하게 살아간 사람도 있었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애니 오리지날 등장인물들 중에서 그래도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좀더 있다. 그리고 사스케가 그래도 나름 가정도 있고 제자도 있는 점등을 보아 아주 희망이 없지는 않아보인다. 그리고 4차대전 이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그런데 그의 아들역시 비슷한 지인들이 생길 여지가 생겼다. 아오가 보루토의 말에 감화되어 보루토를 살리고 사망한 것 자세한건 문서 참고

5.1. 이들의 죽음에 관한 나루토의 흑화여부

호카게를 꿈꾸는 오비토는 나에겐 멋지게만 보였어 - 우즈마키 나루토 : 오비토를 비웃는 제츠에게 분노하며
우리 세대에서 꿈을 완성시킬 필요는 없었어. 얼마나 뒤를 이어줄 자들을 키워내는가…그게 중요했던 거야. :하시라마 미수가 뽑혀 쓰러진 마다라 앞에서
역사는 많은 닌자들의 삶과 종적이며 난 닌자를 통해 닌자가 무엇인가를 배웠고, 사람이 죽는 고통, 전쟁의 잔혹함, 그것뿐인 줄 아냐?, 인정받을 때 얼마나 기쁜지, 사랑받을 때 얼마나 기쁜지, 사람들의 삶이 그 종적이 내게 가르처 주었어! 내게 맡겨 주셨어! 엄마 젖도 때지 못한 꼬마한명이 착각할 게 아니라니깐! -우즈마키 나루토 : 제츠에게 일침을 가할때[29]

나루토가 이들의 죽음에 흑화되어도 이상할게 없어보이는데 나루토는 사실 이런삶을 살아간 이들과도 협력하고 싶어했던 묘사가 있고 나루토역시 이를 알고 있는 묘사가 있다.[30] 그런데 대부분이 계속 죽어나갔으니 나루토는 안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었는데 도저히 포기할수 없는 성향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조차도 제대로 멀정하게 성공한 삶을 살면서 협력하는 이는 가아라 뿐이다. 그럼에도 나루토가 흑화되지 않을수 있었던 것은 나루토의 유대가 이들만 있는건 아니기 때문이며 이들 역시 나루토라는 지인에관에서 긍지를 가지고 있는 묘사가 있으며 예토전생된 나가토가 나루토에게 명작이 되어달라는 유언과 예토전생된 이타치의 조언도 들었으니 나루토역시 이들이 자신을 믿거나 높개 평가해주고 인정해주기까지 했으니 나루토역시 이들이 지인이라는 것에대한 긍지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가면을 쓰지않고 자신을 되찾은 오비토의 모습을보면서 나루토는 자신의 부모를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보였다는 말을 했으니 이쯤되면 말 다했다. 에니판에서는 연출이더 보강돼서 나루토가 오비토의 마지막에 긍지를 품고 보내주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31]

만약 나루토에게 좋은 유대를 준 지인들이 이들 뿐 이었다면 나루토의 흑화는 마다라나 사스케 이상이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다행히 그러지는 않았고 오히려 성장했다. 물론 나루토가 이들의 원수를 나루토가 갚지 않았냐면 그것도 아니다. 에니판에서는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와의 싸움도 대비를 하고 있었고 단조에 관에서는 전쟁의 원흉으로 언급하기도하고 무엇보다 흑재츠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카구야와 같이 봉인하는 것은 그야말로 간지 폭풍이다.

결론적으로 나루토가 이들의 죽음에 흑화된다면 어디까지나 나루토의 유대가 이들뿐이었을 때 이야기이며 그게 아니기에 흑화되지는 않은 것이다. 무엇보다 극소수는 살아있으며 사스케에 비하면 다른 지인들과는 그렇게 유대가 깊은건 아닌듯 싶다. 그리고 애초에 나루토가 이들의 어두운면을 바로잡는 역할을 수행해온 그 모든 사상의 가장 큰 영향력은 이루카와 지라이야이며 이들은 나루토의 뒷세계라 칭하고 분류해서 정황상 많아보일 뿐이지 나루토의 인과를 전채적으로 보면 이들은 나루토의 지인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나루토가 이들 죽음에 흑화된다면 오비토나 사스케보다는 나가토와 같은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6. 비판

주로 비판 받는것은 풍둔 주둥아리술 이란말이 나온게 바로 나루토의 이 지인들 때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개연성이라 볼수 있다. 자세한건 풍둔 주둥아리술 참고

비판적으로 볼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이렇게 모아보면 대부분이 나루토의 지인이 되어주고 그것을 긍지로 여기며 죽어간 이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죽어나갔다. 4차 대전 이후에 살아남은 사람은 사스케, 가아라 정도[32]인데 잘보면 4차대전까지만 해도 네지까지는 살아있었지만 죽은 것이다. 상식적으로 봐도 주인공에 의해 감화된 인물들이 이렇게 많이 죽어나가는 것 또한 작품의 문제점이 아닐수 없다. 에니판 한정으로 몆명더 살긴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수이다. 거기다가 나루토는 이러한 과정에 지치는 묘사가 거의 없고 진실의 폭포 도전때 나타난 어둠의 나루토역시 이에 관해서 단 한번도 언급하지도 않았다.

물론 너무 많아서 감정이 서서히 무뎌져간 탓에 이들에 관한 어두운 감정까지 진작에 사라져버린 것이 원인일수도 있지만[33] 그걸감안하더라도 막판에 나루토의 분노라고는 흑제츠에게 일침을 가하고 집어던지며 봉인하는것으로 끝이며 이때만해도 나루토의 나이는 17세에 불과했다.

이는 나루토가 비정상적으로 강한 정신력을 가졌다는 소리다.

그리고 생존자중에서도 멀정한 인물들이 거의 하나도 없다. 가아라의 경우 조차 죽었다 부활했고 그나마 멀정한 인물은 휴우가 네지인데 네지는 4차대전에서 나루토를 지키다 죽었다. 사스케조차 멀정하게 자립한건 아니고 한동안 방랑자로 자립하다 이타치의 유지에 따라 호카게를 지탱하는 그림자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이쯤되면 나루토의 이런 지인들의 규모와 나루토 정신력은 웬만한 벨런스 파괴는 씹어먹는 수준이다.

7. 기타




[1] 후술한 내용에도 언급 하다시피 나가토와의 대화가 아니었다면 이 문서에 설명된 이들의 죽음이 나루토 흑화의 원인이 될수도 있는게 애초에 나가토 역시 이말을 했던 지라이야의 제자이자 나루토의 사형이었다. 그리고 이말은 사스케를 반드시 어둠에서 구하겠다는 집념과도 연결된다.[2] 나루토는 스포일러의 끝판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3] 예토전생 후 싸움에서[4] 시스이의 만화경으로 자신의 예토전생 속박을 해제한 후, 나루토와 대화할 때.[5] 그들은 나루토를 뒤늦게나마 믿고 맡기며 죽어갔다. 정작 그 증오의 역사를 만든 원흉은 검은 제츠였다는 것 때문인 것도 있지만 이들 중엔 친구도 있고 스케일은 점점 커져가고 적 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아군이었던 이가 걸어다니는 시체가 돼서 나타나 자길 믿고 자기 동생을 맡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좋은 조언까지 했으니 이들 역시 나루토에겐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다.[6] 물론 나루토는 사스케만 집착해서 이들의 죽음에 흑화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반 정도만 맞는 말이다. 나루토가 유독 사스케에게 많이 집착한 것은 친구이기도 했기 때문이며, 나루토의 뒷세계는 계속 죽어나가고 있었는데 단조의 죽음때까지만 해도 남은 세력은 아카츠키가 돼서 나타난 사스케ㆍ가아라ㆍ네지만 남은 상태였고, 이마저도 4차 대전 때 네지가 나루토를 지키다 사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루토를 믿고 맡기며 나루토를 위해 죽어간 이들이 대부분이다.[7] 거기다가 4차 대전이 끝났을 때의 나루토의 나이는...[8] 애초에 아카츠키에 들어간건 그들을 감시하며 나뭇잎 마을을 지키는게 목적이었다. 그런데 나루토를 포함한 모든 미수를 포획하려는 아카츠키의 위험성을 알았을테고 나뭇잎 마을에 어떻게든 알리고 싶었을 것이다. 그 증거로 나뭇잎 마을 닌자 앞에서 나루토를 노린다는 것을 말해버린 점을 들수가 있다. 아직까지 나뭇잎 마을 입장에서는 범죄자 조직이긴 해도 아카츠키가 위협은 아니었다. 그런데 미수를 노린다는걸 알리는 것은 아카츠키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경계태세를 갖추게 만드는 것이며 아카츠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만드는 일인 것은 당연하다. 즉 사스케와 나뭇잎 마을 모두를 지키고자 해서 나타난 것이다. 그럼에도 결국 닌자들은 무능한 대처로인해 결국 4차 대전까지 가긴 했지만 적어도 몆몆 닌자들에게라도 경고가 돼서 최소한의 주의는 할 수있게 되었다.[9] 나루토에게 시스이의 만화경을 맡겼을땐 여차하면 최강의 환술로 그냥 문답무용의 세뇌를 계획했다. 그러나 이후엔 자기가 직접 모든 진실을 전하기로 마음 먹는다[10] 예토전생으로 부활했을 때에도 자신같은 졸작을 훨씬 뛰어넘는 명작이 되어달라며 사형으로서 그를 믿고 있었다.[11] 에니판에서는 연출보강으로 나루토의 얼굴이 마치 오비토가 마지막에나마 같은꿈을 꾸던 자로서 동료가되어 희생하는 모습에 긍지를 품고 보내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2]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사망이 사망이 아니기 때문이다.[13] 애초에 인간은 잃으면 잃을수록 가장 가까운이를 지키고 싶기 마련이다.[14] 이와베와 메탈리가 이야기하면서 짧게 언급된다.[15] 그나마 자신이 그토록 싫어했던 종가의 운명에서 벗어났다고도 볼 수 있는게 휴우가 일족을 위해 죽은게 아니다. 4차 대전의 승리를 위해 나루토를 지키다 죽은 영웅 중 하나로 떠났다.[16] 마다라의 환술에 조종당한다.[17] 하시라마에 의해 잠시동안[18] 하시라마에 의해[19] 토비가 일으킨 구미 난동사건때 잠시 해방됐다.[20] 이후 결국엔 나루토와 협력한다. 그러나 외도마상에 봉인되어 십미 부활에 쓰인다[21] 사스케의 지폭천성[22] 중립자 모드의 리스크로 사망[23] 그렇기는해도 나루토의 뒷세계에서 미수들은 9마리가 전부 생존해 있다.[24] 4차대전 참전에서 참전확인 일단은 생존 추정[25] 모모치자부자는 탈주닌자, 하쿠는 그를 돕는 공범, 우치하 이타치의 경우에는 마을을 지키기위해서였다지만 공식적으로는 범죄자이자 아카츠키, 우치하오비토, 나가토, 코난은 아카츠키, 사스케는 오로치마루 밑으로 들어간 탈주닌자였다가 아카츠키였다가 다시 돌아온쪽이고 가아라의 경우에는 과거 마을에서 생명을 위협받으면서 삐뚤어진 것이긴 해도 나루토를 통해 바뀌기 전까지만해도 모래마을자체에서는 위험인물이었다. 그리고 쿠라마는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6] 그런데 정작 작중 나루토의 행적을 자세히 보면 킬수가 0이 아니다. 가아라 구출작전시 상전술로 이타치의 모습을 하고 카카시반과 대치했던 유우라를 죽인게 나루토이기 때문. 하긴 맛살이 어그로성 인터뷰를 한게 한두건이 아니니 이쪽도 진심인지는 알 수 없다.[27] 본인의 선택의 작용이 약간이나마일 수밖에 없는건 애초에 아카츠키가 미수사냥을 할 가능성에 대한 복선이 있었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미 그럴 운명이였음을 암시하는 부분이 작중에서 제법 나온다.[28]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그덕에 하타케 카카시는 오비토의 죽음을 적이 아닌 친구로서 보낼수 있었던 것과 나가토가 나뭇잎마을을 전부 살린점과 이어지는 유대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과정에서 증오의 고리가 끊어졌으니 아주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29] 이때 나루토는 닌자로서 포기하지않고 유대를 쌓아온 모든 사람들을 떠올리는데 이때 위 뒷세계에 해당되는 사람들까지 떠오르면서 이 대사를 한다.[30] 나가토와의 대화 이후 나가토가 나루토를 믿고 맡긴 것과 이타치가 나루토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그 좋은 예시라 볼수 있다.[31] 잘보면 웃으면서 자신에게 맡긴 오비토에게 감사하는 눈이다.[32] 사이는 감화라기보다는 성장에 가까우니 제외[33] 사실 나루토가 사스케를 완전히 이해하기까지의 과정을보면 이쪽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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