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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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지혁 |
소속 | 해광 (최고 간부) |
등장 작품 | 죽지 않으려면 |
격투 스타일 | 나이프 파이팅 |
1. 개요
죽지 않으려면의 등장인물.시즌 3 15화에서 등장한 해외에 파견되었다 돌아온 최고 간부 중 한 명.
2. 특징
두꺼운 코트를 입고 가방을 들고 다녀서 그런지 직장인 느낌이 나며 기척없이 자기 뒤를 밟지 말라는 류의 말에 일할 때 습관이라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인기척 없이 기습하는게 주특기로 보인다.3. 작중 행적
시즌 3 15화에서 첫 등장. 주태파 조직원을 살해하고 칼을 닦고 있던 류의 뒤를 기척없이 밟다가 그의 칼을 가방으로 막고 일할때 습관이라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버린 육이수에게 먼저 대화로 풀어보기로 하지 않았냐고 하자 나한테 그런 어려운거 바라지 마.(...)라고 하자 됐으니 업무시간 늘어나니까 천호산이 부탁한 일이나 하러 가자고 말한다. | |
<rowcolor=#fff> 해광 최고간부 수뇌부 회의 |
육이수가 천호산에게 그냥 힘으로 몰아붙이는 게 더 빠른게 아니냐고 하자[1] 적당한 힘을 보여주고 설득하는게 노련한 방식이라며 천호산의 방식을 칭찬한다. 류가 천호산에게 언제까지 신우성의 대리로 앉아있을 생각이냐고 하자 우지혁은 누가 됐든 돈만 제대로 주면 상관이 없다고 한다. [2]
시즌 3 21화 효창 산하의 유성과 강북연합이 해광을 무너뜨릴 계획을 얘기하던 중 윤주태와 오관식의 배신으로 유성이 이유가 뭐야 도대체 뭐 때문에!라고 분노를 하며 윤주태를 죽이려고 하자 배신의 이유는 간단해 윤주태, 오관식 씨는 해광에 붙는 게 더 득이라고 계산한 거다.라며 육이수와 함께 등장한다.
시즌 3 22화 강희수와 백도겸의 칼 공격을 가방으로 가볍게 막아내며 강희수와 백도겸을 가볍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박무열이 이대로는 전멸이라고 판단을 했는지 임다준과 백도겸, 강희수에게 도망치라고 하며 본인들을 막아서자 작업에 감정이 좀 들어갈 거다.라며 곱게는 못 죽일듯한 말을 한다.
이후 박무열, 김원빈, 나성록 VS 육이수, 우지혁의 구도로 대치를 하게 된다.
시즌 3 26화에서 나성록을 리타이어 시키고 곧바로 김원빈과 대치하던 중 김원빈의 얼굴에 상처를 내며 서로 몇번 합을 주고받다가 김원빈의 칼을 날린다. 그 후 생각이 너무 많고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다고 지적하자 김원빈은 어떻게 본인들의 거점을 습격 할 수 있었냐며 효창 산하에게도 숨긴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자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숨겨둔 정보가 샌 거지.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김원빈에게 조직의 대표이니 책임질 게 많아서 생각도 많겠다며 그에 비하면 직원은 시키는 것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고 하고 책임져야 할 게 많아질수록 인생이 고달파진다고 하자 김원빈은 그래서 시키는 대로 사람을 죽이는게 좋냐고 물어보자 좋아서 하는게 아냐 당연히 귀찮지만 난 돈이 필요하고 많이 벌고 빠르게 은퇴하는 게 젤 중요하다. 다른건 없고, 다른 걸 생각하니까 네가 여기서 죽는거라고 하며 김원빈을 몰아붙인다. 그러자 김원빈이 마음을 잡고 다시 맞붙는데 여러 집기를 휘두르는 김원빈의 공격을 피하다가 연장질 대신 묘기가 특기였냐고 묻자 김원빈은 정답이라며 그대로 김원빈에게 처음으로 유효타를 입는다. 이에 제대로 빡쳤는지 김원빈에게 사람 성가시게 하는 재주가 있다며 극대노하고 김원빈이 도주하자 야근하게 생겼다고 한숨을 쉰다.
4. 전투력
강희수와 백도겸을 압도하는 우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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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김원빈을 몰아붙이는 우지혁 |
이 안경잡이.. 의외로 공격은 단순해.
옵션은 찌르기 하나..!
근데 그 하나가 아주 위협적인..!
말도 안되는 체급이야. 한방 먹인게 기적이었어.
더 상대하다간 목 날아갈 확률이 높다.
김원빈
이후 시즌 3 26화에서 김원빈과 본격적으로 싸우게 되는데 김원빈의 언급으로는 우지혁의 공격 옵션은 단순히 찌르기 하나지만 그 하나가 아주 위협적이라고 하며 유효타를 한번 맞긴 했으나 김원빈은 한방 먹인 것조차 기적이라며 더 상대했다간 자기 목이 날아갈 거라고 판단하고 유효타를 먹이자마자 곧바로 도주했을 정도다.옵션은 찌르기 하나..!
근데 그 하나가 아주 위협적인..!
말도 안되는 체급이야. 한방 먹인게 기적이었어.
더 상대하다간 목 날아갈 확률이 높다.
김원빈
5. 기타
- 아군 한정으로 존댓말 속성의 캐릭터이며 상대편에게는 반말을 쓴다.
[1] 효창 산하를 흡수하는 것이[2] 우지혁과 육이수는 누가 됐든 본인 요구사항만 맞춰주면 상관없고, 류와 양혁, 백결은 천호산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3] 나머지 한명은 육이수[4] 강희수야 칼질이 익숙하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백도겸은 주특기가 칼리 아르니스이며 7살에 AK-47 같은 자동화기로 무장한 갱들이 활보하고 범죄가 판치는 국가에 스승을 만나 살기 위해 싸우며 엄청난 실전 경험을 쌓고 온 인물이다. 그런 백도겸을 가뿐히 압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