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Lavender><colcolor=indigo> 우츠미 나리아키 [ruby(内海, ruby=うつみ)][ruby(成彰, ruby=なりあき)]｜Nariaki Utsu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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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화명 | 탁기준 | |||
| 성별 | 남성 | |||
| 연령 | 28세 | |||
| 소속 | 히무로 겐토쿠의 비서, 난바 칠드런 ↓ 난바 중공업의 과학자, 난바 칠드런 ↓ 난바 기계 제작소 직원, 가면라이더[1][2]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빌드 |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
| 변신체 | 나이트 로그 → 매드 로그 | |||
| 변신 타입 | 유사 라이더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베스트 매치한 녀석들 (가면라이더 빌드 에피소드 1) | |||
| 마지막 등장 |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 | |||
| 배우 | 오치 유키 | |||
| 한국판 성우 | 김진홍[3] | |||
| {{{#!folding 【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 <colbgcolor=Lavender><colcolor=indigo> 종족 | <colbgcolor=white,#191919> 인간 → 사이보그 → 인간[4] | ||
| 가족 | 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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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빌드의 등장인물.동도 정부 총리 보좌관 겸 동도 첨단물질학 연구소 소장인 히무로 겐토쿠의 비서. 연구소에서 판도라 박스를 분석하게 된 키류 센토를 엄하고 철저하게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주 1인칭은 와타시이며 평소에 말 할 때에는 오레를 사용한다.
줄거리를 소개할때 키류 센토가 사이보그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
3. 평가
"참 매드해, 우츠미...(넌 참 이상한 놈이야, 탁기준...)"
우츠미가 에볼토의 편에 선 이유가 난바의 복수임을 밝히자 옆에 있던 겐토쿠의 반응. 그의 캐릭터성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초기에는 행보가 너무 이리저리 바뀌고, 그에 대한 이유도 묘사가 되지 않아서 평가가 시시각각 바뀌는, 빌드 내에서 독보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우츠미가 에볼토의 편에 선 이유가 난바의 복수임을 밝히자 옆에 있던 겐토쿠의 반응. 그의 캐릭터성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특촬갤의 한 갤러는 이에 대해 우츠미 매드 사이언티스트설을 내놓았다. 요약하면 우츠미는 골수 연구원으로, 자신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지 소속이 중요하지 않아서 자신의 연구욕을 만족시키기만 하면 그만인 인물이라는 설이다. 12화에서 후회하며 센토에게 남긴 충고도 센토에게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라'가 아닌 '나처럼 토사구팽 당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 유지를 해라'라는 뜻에 가까워진다. 7개의 베스트 매치에서도 우츠미가 북도에게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제공해 전쟁 병기가 되었음에도 센토에게 과학자로서 이런 멋진 작품을 개발해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5]며 당당히 말한 것도 이 가설에 힘을 실어준다. 즉 "내가 능력을 발휘할 수만 있다면, 그 성과를 제공하는 대상이 얼마나 도덕적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유형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것.
그리고 39화에서 자신은 과학자로서 있을 곳만 있으면 충분하다며 인류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투로 대답해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걸 스스로 인증해버리기도 했지만, 그것 외에도 카츠라기 타쿠미에게 "과학자에게 과학 발전은 인류의 발전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면서 카츠라기를 몰아붙이는데, 이에 따라 애초부터 과학을 순수하게 즐기는 타입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아니라 자기 에고의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형태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이런 면모로 볼 때 사상 면에서 "공리를 위해 과학을 쓴다"는 사상을 가진 카츠라기의 완벽한 안티테제라 할 수 있다.[6]
행보 면에서는 겐토쿠와 더불어 나이트 로그로 변신한 적이 있으며, 둘 다 초반에는 파우스트의 일원이였고, 후반부에는 자신들이 소중히 여기던 사람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기본 성품이나 걸어온 행적은 정 반대이다.
겐토쿠는 처음에는 선량했으나, 판도라 박스의 영향으로 타락한 뒤 로그가 되는 과정을 거쳐 판도라 박스의 영향을 벗어나 원래 성품으로 돌아와 서도를 벗어나 동도로 돌아왔고, 아버지가 자기를 지키고 대신 사망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아버지의 의지를 "사랑과 평화를 위해 일본 통합의 초석을 닦는" 자신의 방식으로 유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반면 우츠미는 처음부터 난바 칠드런으로 길러진 만큼 기본 성향부터가 악(惡)한데다 판도라 박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언급도 없으면서, 난바 중공업을 위해서라면 온갖 악행도 서슴치 않았다. 판도라 박스의 영향이 없어진 겐토쿠가 우츠미는 자신이 난바 중공업의 명을 받고 하는 일이 얼마나 악한 일인지 알고 있었지만, 자력으로 난바에게서 벗어나려고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리고 38화에서 자신이 의지하던 난바 중공업 그 자체가 에볼토의 손에 파멸하자, 이성을 잃다시피한 채 에볼토 편에 붙어버리는가 싶었으나, 사실은 자신의 은인과도 같은 난바 중공업을 파멸시킨 에볼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이성을 잃은 척하고 에볼토 편에 붙어서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었다.결국 47화에서 본색을 드러내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에볼토를 결국 배신하고 nascita의 세 가면라이더들과 임시 동맹을 맺고, 난바 쥬자부로의 복수를 위해 에볼토에게 덤볐으나 결국 에볼토에게 사망했다. 그래도 우츠미가 지켜낸 겐토쿠의 활약을 보면 결코 무의미한 죽음은 아니었다.[7]
오버로드 인베스와 한 편이 된 쿠레시마 미츠자네와는 이종족과 한 편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그 목적은 둘이 너무도 달랐다. 미츠자네는 순전히 자신의 욕심을 위해 오버로드 인베스와 한 편이 되었으며[8], 이로 인해 끼친 피해도 너무 많았다. 비록 마지막에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MOVIE 대전 풀 스로틀에서 메가 헥스를 막아 지구를 구하는 데 큰 공헌을 하면서 속죄하긴 했으나, 워낙 죄질이 컸던 탓에 여전히 욕을 먹는다. 거기에다 우츠미는 처음부터 자신의 은인을 위해 이종족에게 붙는 척했던 것이므로 직접 비교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우츠미가 미츠자네보다 더 낫다고 보긴 어려운 게 자신이 충성하는 난바는 어쨌든 악인이고, 우츠미가 에볼토에게 에볼 드라이버를 넘기지만 않았어도 후반부에 일어나는 심각한 사태들을 방지할 수 있었다. 게다가 매드 로그일 때도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겐토쿠는 그렇다 쳐도 카즈미나 타지미 수상도 죽이려 했고 에볼토를 배신한 것도 결국은 난바를 위해서였기 때문에 개심한 아군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신세계에선 개연성 문제는 있을지언정 바보끼와 4차원끼까지 추가되었기에 지나친 입체성이 그나마 해소되어 평가가 진전되었고, 오히려 본인이 때리거나 구부려도 망가지지 않는 단단한 철근제작에 미친 중공업 현장기술직원 타입의 바보로 캐릭터를 굳혀버려서 세탁의혹을 피해간 캐릭터. 비록 파우스트 전범직원들과 온갖 부처 직원들의 과실들 등과 더불어 조명되지 않은 점도 많으나 특유의 난해한 캐릭터성을 본편 이후 어느정도 굳혔으며 신세계 그랜드 크로스 당시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환생으로 부활한 이후 아군으로 확실히 합류했단 점에서는 비록 안 좋은 행보들이 있긴 했으나 결국 센토의 신념과 사상을 인정한 몇 안 되는 안티 히어로 타입 조력자로서 결국 신세계 환생으로 전범기업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본인이 충직히 몸 바쳐 일하는 난바 제철소 직원이 되었지만 기억을 되찾고서는 다운폴에 맞서서 본인의 기업만이 아닌 민중을 위해 싸웠기에 구세계 당시에 조금이라도 올바른 환경에서 자랐다면 이러한 이유로 평가가 꼬이지는 않았을 거란 의견이 많다.[9]
정리하자면 대체로 매드할 정도로 지나치게 복잡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4. 능력
평범한 과학자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다방면에서 굉장히 유능하다. 스크래시 드라이버의 설계도를 보고 바로 제작해 북도에 넘겼는데, 작중 센토의 말에 따르면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제작하려면 카츠라기 타쿠미 급으로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지만 천재의 설계를 이해하고 제작한 것으로도 이미 상당한 수준. 브로스 시스템 역시 우츠미의 작품으로, 비록 모가미 카이세이가 쓰던 네뷸라 스팀건과 카이저 시스템을 개량한 것이긴 하지만 꽤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본인이 직접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카츠라기 타쿠미나 키류 센토 급의 괴수 레벨은 아니지만, 그 바로 밑단계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10] 오히려 분석 및 복제 쪽에서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에볼 드라이버를 복제하고, 에볼토의 데이터를 넣어 사용하는것까지 성공한다. 비록 페이즈4는 안드로이드화 된 육체조차 버티질 못해서 바로 과부하가 걸려 버렸지만.[11]분명 연구원임에도 전투 센스 역시 꽤 좋은 편. 12화에서 나이트 로그로 변신했을 때는 빌드와 나름 승부가 되질 않나, 본편 겐토쿠가 래빗탱크 스파클링 선에서 정리될 때 우츠미는 7개의 베스트 매치에서 지략을 이용해 해저드 폼의 변신을 풀어내는 뛰어난 센스를 발휘했다. 팬들 역시 허구한 날 구르는 겐토쿠보다 우츠미가 변신하는 것이 파우스트에게 훨씬 이득이 될 것이라며 칭찬 일색. 호구보다 믿음직한 나이트 로그라며 겐토쿠는 또 까였다. 다만 변신할 때 보틀을 굉장히 어색하고 딱딱하게 흔들어서 그나마 변신 포즈는 겐토쿠가 낫다는 평을 들었다.[12]
7개의 베스트 매치 초반의 모습으로 보면 커피도 맛있게 잘 만든다. 소이치의 커피는 소이치 본인마저 마시자마자 맛없다고 얼굴을 찌푸린 것과 매우 대조적.[스포일러2]
5. 기타
- 1화부터 6화까지의 모습은 그저 별 볼일 없이 평범한 겐토쿠 휘하의 비서로 보였으나, 7화에서 겐토쿠가 나이트 로그로 변신해 블러드 스타크를 제압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것으로 파우스트 소속의 악역 확정. 10화에선 타이잔이 쓰러지자 씨익 웃기까지 했다. 그러나 12화에선 자신의 행적을 후회하며 의외로 양심적인 인물인가 싶었으나, 18화 이후부터는 난바에 충성하며 전쟁 병기 개발에 기여해 참회한 것인지도 의심스럽고, 결국 32, 33화에서 소멸장치 하나만 믿고 겐토쿠를 괴롭히다가 장치가 없어지면 급격하게 찌질해지고, 미소라를 물리적으로 제압해 에볼 드라이버를 빼앗는 등 굉장히 추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악역으로 완전히 굳어졌다. 덕분에 우추미, 추츠미, 찐츠미, 우완용[14]같은 별명들이 생겼으며, 우츠미가 추한 짓을 할 때마다 팬덤에서는 "추츠미야 우하다" 라고 놀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 추측되는 모티브는 쇼와 라이더 시리즈의 5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X / 진 케이스케. 게다가 케이스케와 같은 사이보그이다. 해저가 모티브인 X처럼 이름에 바다 해(海)가 들어가며, 중간자(海 成)를 읽으면 카이죠라고 읽힌다. 이는 카이조그와 굉장히 유사한 발음. 다만 케이스케는 5호 라이더인 반면 우츠미는 다크 라이더이다.
- 팬들에게는 3년 전 전작의 초록색 악역 간부와 외모가 닮았다는 이유로 브렌 MK-2라고 불리고 있다.[15] 하지만 그나마 양심이 있는데다가 마지막에 메딕을 살리고 희생하여 평가가 올라간 브렌과는 달리 우츠미 쪽의 평가는 갈수록 바닥을 치고 있었지만 난바의 복수를 위해 잠시 에볼토에게 붙어있었음이 드러나게되고 에볼토를 조금이나마 몰아붙이고 최후도 적절하게 연출이 돼서 그나마 평가가 다시 오르게 됐다.
- 24화 후 드러난 설정에 의하면 우츠미 역시 타키가와 사와처럼 난바 회장이 키운 난바 칠드런 중 하나라고 한다. 타이잔에 쓰러졌을 때 웃었던 이유도, 난바에 충성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 7개의 베스트 매치에서 빌드의 데이터 수집을 위해 센토를 도울 때 "최고의 실험이었다."라고 말하며 본인도 모르게 웃은 걸 보면 목적과는 별개로 센토와의 실험을 즐겼던 것 같다. 사실 우츠미의 주변에는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이용하는 놈들은 있어도 정작 과학자로서 자신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실험을 해준 사람은 없었을테니, 자신과 대등 혹은 그 이상의 재능과 실력을 지닌 과학자와 과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실험했으니 본인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즐거웠던 모양. 39화에서 카츠라기로 돌아간 센토를 과학의 힘으로 이 나라를 바꾸자며 꼬시는 걸 봐선 이때 경험으로 센토에게 나름대로 호감을 품었던 듯.
- 38화에서 그의 행보를 본 에볼토가 유쾌해서 참을 수가 없는지 그 자리에서 "지구 멸망 관둔다!"를 선언하자 니코동에서 팬들의 반응은 "지구는 구한 우츠미"
오오 빛츠미 오오결국 38화의 행보로 본작의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특히 난바 쥬자부로의 지팡이를 부숴버리는 장면이 인기, 온갖 것들을 무릎으로 부러뜨리는 남자가 되고 있다. 이성을 잃고 에볼토에게 충성을 맹세한다고 하는 장면은 아예 류우가 역의 아카소 에이지와 카즈미 역의 타케다 코헤이가 대기실에서 오치 유키 앞에서 대놓고 따라하면서 놀리기도 했다. 게다가 빌드 극장판 좌담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지팡이를 부러뜨린 것도 의도한 게 아니라고 한다. 그냥 구부러지는 정도로 접혀 있었는데 배우 분인 오치 유키가 힘을 너무 준 나머지 박살났다고. 제작진도 이 장면이 크게 유행했다는 것을 알고 마지막화에서 다시 한 번 썼는데, 하필 부러뜨리려고 시도한 게 철근이라서 오히려 고통스러워한다.
- 1화부터 등장한 조연이지만 정작 OP에선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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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V시넥스트 가면라이더 크로즈에서 신세계에도 가면라이더의 정체가 탄로났기에 V시넥스트 가면라이더 그리스에서는 아예 가면라이더가 정부에 방위수단으로 고용되어 정말로 가면라이더가 직업이 되었다.[2] 카즈미, 겐토쿠, 우츠미의 경우는 가면라이더로 고용되었어도 위기 상황이 아닐 경우 본업인 총리비서, 농장주, 발명가를 본업으로 삼는다.[3] 이후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신을 맡게 된다.[4] 신세계.[5] 이 말엔 센토도 반박하지 못했다.[6] 즉 카츠라기 타쿠미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과학을 통해 무엇이라도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미쳐있다면 우츠미는 자신의 의의를 증명할 수단을 과학에서 찾는다는 시점에서 미쳐있던 셈.[7] 파이널 스테이지에선 nascita측의 라이더들과 협력해 에볼토를 쓰러트린다.[8] 다만 미츠자네는 오버로드 인베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등, 사실상 공공의 적이다.[9] 사실 로그에서 겐토쿠의 옛 부하들이 쓰러트리면 소멸하는 브로스가 되어 에볼토에 의해 투입되자 겐토쿠가 이들을 쓰러트리지 말라 만류하는 것을 보면 뿌리까지 악인인건 아니다. 같은 난바 칠드런이 사와가 중간에 개심해 센토 일행에 합류한 것이나 와시오 후우가 최후에 반죠의 모습에 개심한듯한 모습을 보인걸 보면 난바 칠드런으로 자라서 그렇지, 이를 벗어나면 다른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10] 여기에 풀 보틀들과 로스트 풀 보틀의 설정을 봐선 여기에 속하지않고 로그의 변신에 쓰이는 크로커다일 크랙 풀 보틀은 아무래도 우츠미의 작품으로 보인다.[11] 빌드 드라이버나, 크래시 드라이버는 어찌되었든 인간의 육체가 버틸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해저드 레벨로 전투력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지만, 우츠미판 에볼 드라이버는 쌩으로 에볼토의 능력을 구현시켜 버리기에 에볼토의 능력을 발휘하는 순간 인간은 육체가 버티질 못한다.[12] 겐토쿠는 호구긴 해도 파우스트를 창설할 때부터 나이트 로그로 변신해왔으니 변신이 매우 익숙할 테고, 확답은 못해도 아마 12화에서 처음 변신했을 우츠미는 변신이 어색할 것이다.[스포일러2] 다만 이스루기 소이치는 최종화에 보다시피 커피를 맛있게 만든다. 이게 이스루기 소이치의 몸에 빙의된 에볼토 탓이다. 여담으로 에볼토의 분신인 반죠 류우가 역시 에볼토 급으로 커피를 못 만든다.[14] 이완용 + 우츠미의 합성어.[15] 참고로 오치 유키와 브렌 역의 배우 마츠시마 쇼타는 나이도 똑같다. 다만 키는 오치 유키가 더 크다(오치 유키는 183cm, 마츠시마 쇼타는 180cm).[16] 앞의 두 명은 선역이다.[17] 잠깐 변신한 것까지 합치면 텐도 소우지와 카가미 아라타, 카이도 나오야까지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