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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06:48:41

우카시 파비안스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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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레기아 바르샤바

그가 프로 데뷔한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주전으로 뛰던 아르투르 보루츠셀틱 FC으로 떠나자, 그 자리를 차지한다.

1.2. 아스날 FC

바르샤바의 활약을 통해 아스날로 이적하지만, 마누엘 알무니아와 위태한 경쟁을 펼친다. [1] 불안하다가 가끔 잘하는 임팩트를 보여준 파비안스키는 2010-11 시즌 잠깐 주전이 되기도 하지만, 결국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에게 밀렸다. 비토 마노네한테도 밀릴 뻔했지만, 2013-14 시즌엔 예상을 깨고 잘 해줬다. 리그는 슈체스니가 나오고 주로 컵대회에 나왔는데 FA컵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팀의 수시즌 무관을 종결짓고 아스날을 떠났다.

1.3. 스완지 시티 AFC

파일:JS118271281.jpg

1.3.1. 2014-15 시즌

2014년 5월 29일 자유계약의 형태로 스완지 시티 AFC에 합류하였다. 2014-15 시즌 기존 수문장이던 미셸 포름[2]이 토트넘으로 이적해 나간 스완지 시티에서 드디어 주전 수문장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더니 아스날에서의 한을 풀듯 맹활약했다. 14-15 시즌 37경기 출전 137개의 세이브로 갯수만 따지면 EPL 골키퍼들중 1위이다.[3] 또한 클린시트 12회로 13회를 기록한 프레이저 포스터, 시몽 미뇰레(?!)에 이어 티보 쿠르투아, 조 하트와 함께 EPL 공동 3위이다. 선방률 74.9%로 데헤아, 티보 쿠르투아보다 선방률이 높다!리그 8위 골키퍼가 리그 1위 골키퍼보다 선방률이 높은 것이다. 이정도면 두고 봐야겠지만 본인 커리어중 최고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15년 스완지 시티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로 서포터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기성용.

2014/15 시즌 : 38경기 49골 실점 12경기 무실점
선방률 74.1% - 세이브 137개
프리미어리그: 37경기 46골 실점 /12 (74.9%)
FA컵: 1경기 3골 실점 /0 (50%)
리그컵: –

1.3.2. 2015-16 시즌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수비진들의 부진특히 아르헨티나산 등번호 33번도 이유이긴 하겠지만, 파비안스키 본인의 폼도 완벽해 보이진 않는다.

27R 토트넘 핫스퍼전에서 대단한 연속 선방들을 해주며 팀에게 최소 무승부를 안겨줄 것 같았던 파비안스키였으나, 한골을 지키기 위해 전원 수비를 했던 스완지의 수비진에 가려서 대니 로즈에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을 막지 못해 결국 팀에게 승점을 안겨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파비안스키 본인으로서는 15-16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일것이다.

37R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잠정적으로 네명의 공격수와 공격가담한 선수들을 상대로 엄청난 세이브들을 해주었다. 킹슬리의 자책골은 정말 어쩔 수 없었지만 파비안스키의 활약으로 팀은 4:1승. 만약 파비안스키가 아니었다면 4:4, 그 이상의 스코어가 나왔을수도...파비안스키는 경기 MOM으로 선정[4]

시즌 37경기 출전, 총 115개의 선방으로 왓포드 FC의 수문장 에우렐류 고메스에 이어 EPL내 2위를 기록했다. 클린시트는 9회. 선방률은 69.3%를 기록 했다. 당장 선방의 개수도 지난 시즌에 비해 줄었고 클린시트 경기도 줄어서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스완지 수비진들과 맞물려 활약상이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2015/16 시즌 : 37경기 51골 실점 /9
선방률 69.3% - 세이브 115개
프리미어리그: 37경기 51골 실점 /9 (69.3%)
FA컵: –
리그컵: –

1.3.3. 2016-17 시즌

개막전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유로 2016에서의 미친 선방들을 재현이라도 하듯 대단한 선방들을 몇차례 해주어 스완지의 불안했던 뒷문을 단단히 지키며 무실점을 만들어냈다. 경기 막판 굴절된 프리킥을 선방해내는 모습은 가히 압권.

3R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리야드 마레즈의 PK를 막아내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4R 킥들은 다소 부정확했으나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능력에 이어 기복이 없다는걸 입증했다. 앞까지 나와서 에당 아자르를 막고 이어서 디에고 코스타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경합까지 하면서 본인이 철벽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오스카가 잘 감아찬 슛을 막아내고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각이 없는 상태에서 찬 회심의 슈팅도 막아버렸으며 코스타가 가까운 거리에서 찬 슈팅도 막았다.막고...또 막고...

8R 친정팀 아스날 FC를 상대로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3골을 실점하며 팀은 3-2 패.

31R 80분까지 잘 막아줬다. 부상을 입었는데 감독의 교체 지시에도노우!하면서 불꽃 투혼의 대명사가 되나 했지만...(노우형 등극) 토트넘의 델레 알리,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약 10분만에 한 골씩 뽑아내며 1-3 역전 패의 주범이 됐다. 토트넘전 경기 기사 곳곳이 파비안스키 욕으로 도배되고 있다.

3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마커스 래시포드다이브에 페널티를 내주게 됐다. 결과는 1-1로 마무리 됐지만, 감독인 폴 클레먼트에 의하면 경기가 끝나고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고. #

????? : 아니, 닿지도 않았는데, 넘어져. 안 닿으려고 손 뺐는데 넘어졌다고

2016/17 시즌 : 37경기 69골 실점 8경기 무실점
선방률 62.9% - 세이브 117개
프리미어리그: 37경기 69골 실점 /8 (62.9%)
FA컵: –
리그컵: –

1.3.4. 2017-18 시즌

전반기 답 없는 수비진들 때문에 122개의 유효슛을 허용했으나 88개를 선방해 72%의 선방률을 기록했다. 선방률로 봤을 때 맨유데 헤아, 번리닉 포프, 첼시쿠르투아 다음이다.

하지만 끝내 팀이 18위를 기록하면서 강등이 확정되었으며, 시즌 종료 후 핵심 자원인 기성용 등과 함께 팀을 떠났다.

2017/18 시즌 : 37경기 54골 실점 9경기 무실점
선방률 71.7% - 세이브 137개
프리미어리그: 37경기 54골 실점 /9 (71.7%)

1.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8년 6월 20일(현지시간), 결국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m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1.4.1. 2018-19 시즌

개막전에서 리버풀을 만나 선방쇼를 찍었으나 수비진의 붕괴와 오프사이드 오심 하나로 4실점을 기록했다. 어째 스완지 시절과 달라진 게 하나 없는 모습이다.

그리고 개막 이후 웨스트햄이 4연패를 당하는 동안 홀로 무수한 선방을 기록하며 정말 스완지 시절과 달라진 것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R,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무실점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1대1 찬스에서 얼굴로 공을 막아내는 장면이 백미였다.

팀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한 이번 시즌인데 이와중에 가장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선수이다. 거의 매경기 선방쇼를 보여주고있으며 이런 선방쇼가 없다면 해머스의 순위는 지금보다도 더 아래일 것이다.

1.4.2. 2019-20 시즌

팀은 부진했으나 눈부신 활약으로 리그 초반 7경기 출장 8실점 3클린시트, 리그컵 2경기 출장 4실점 1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9월 28일 리그 7R 본머스전 전반 34분에 고관절 부상을 당해 로베르토 히메네스 가고와 교체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부상을 회복하는 데에 3개월 내외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부상 기간 동안 로베르트 히메네스 가고가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파비안스키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부상 복귀전인 레스터전에서 PK를 선방하면서 혼자 고군분투했지만 2:1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 이후 페예그리니가 경질되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복귀전인 본머스전에서는 4:0 승리에 기여하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에 또 부상을 당하여 약 한달간 결장한 뒤에 다시 복귀하였다.

1.4.3. 2020-21 시즌

6R 맨체스터 시티전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팀에게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

8R 풀럼전에 PK로 위기를 맞았지만 아데몰라 루크먼의 파넨카를 막아내면서 팀을 구해냈다.

9R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멋진 선방들은 보여주며 1:0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10R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선방들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웨스트햄과 1년 연장 계약을 맺으며 2022년까지 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31R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도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1대1 찬스를 막아내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32R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기본적인 코너킥 캐칭 미스를 저지르며 두번째 골을 실점하는 데 원인이 되었고, 이후에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3R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1실점하긴 했지만 경기 내내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었다.

1.4.4. 2021-22 시즌

알퐁스 아레올라가 영입되었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주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대신 로테이션을 위해 리그에서만 출전중이며, 컵대회와 유로파 리그는 아레올라가 장갑을 끼는 중. 리그에서는 웨스트햄의 챔스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17R 친정팀 아스널 원정에서 키어런 티어니의 엄청난 중거리 슛을 선방하고, 후반에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PK를 막는 등 맹활약했지만, 팀이 아스널에게 완전히 밀리면서 결국 두 골을 실점, 0:2로 패했다.

37R 맨체스티 시티전에서 맨시티의 파상공세를 단 2골만을 실점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마저도 1골은 초우팔의 자책골이며, 경기 후반 리야드 마레즈의 PK를 선방해내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1.4.5. 2022-23 시즌

1R 맨체스터 시티 FC엘링 홀란드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었지만, 2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곧바로 복귀했다.

9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여러 차례 좋은 선방을 하며 맹활약했다.

1.4.6. 2023-24 시즌

아레올라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으나 유로파와 컵 대회에서는 선발 장갑을 차지했다. 아레올라가 자잘한 부상으로 이탈하며 리그 7경기를 선발출장했으나 불안한 발밑과 수비진의 붕괴가 발목을 잡으며 클린시트는 단 1회에 그쳤다.

1.4.7. 2024-25 시즌

오랫동안 웨스트햄의 감독을 맡았던 모예스의 계약이 종료되고 훌렌 로페테기가 새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방출이 유력해 보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발밑에서 장점을 보였던 웨스 포더링엄이 영입되었다.

여름 동안 모국의 스포츠 채널에서 유로 2024해설위원으로 선임되었다.

포더링엄이 영입되었지만 일단 시즌 초반에 세컨 키퍼로 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앉고 있으며, 리그컵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선방 4회를 기록하는 등 포더링엄과의 세컨 키퍼 경쟁에서 앞서가는 모양새다.

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한 아레올라가 전반 종료 후 부상으로 아웃된 자리에 교체 출전하여 후반전을 소화하였다.

[1]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https://www.youtube.com/watch?v=jHGgFIe9Y1s.[2] 미셸 봄으로 잘 알려진 선수[3] 하지만 주의해야 할것이 수비를 잘하는 팀일수록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하는 빈도수가 적기때문에 선방이 적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선방의 양으로만 골키퍼의 질을 따지면 곤란하다.[4] 기성용은 파비안스키의 미친 선방들탓에 아깝게 MOM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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