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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21:54:22

운명의 손

운명의 손 (1954)
The Hand of Destiny
파일:external/blog.joinsmsn.com/%BF%EE%B8%ED%C0%C7%BC%D5.jpg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한형모
각본 김성민
제작 한형모
주연 이향, 주선태, 윤인자
촬영 이성휘
조명 이한찬
편집 한형모
음악 박시춘
미술 이봉선
제작사 한형모프로덕션
개봉일 1954년 12월 14일
개봉관 수도극장
관람인원 약 50,000명
1. 개요2. 등장인물3. 그 외

파일:운명의 손 포스터.jpg

1. 개요

1954년작 한형모 감독의 반공 영화. 특무대(특수부대) 장교인 주인공은 고학생인 척 위장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도둑으로 몰려 다구리당해서, 마가렛의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 사실 마가렛은 간첩이다. 마가렛은 주인공과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총격전에서 총맞고 죽는다는 첩보영화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VOD 서비스를 볼 수 있다.

각본은 김영민, 음악박시춘 작곡가가 맡았다.

2. 등장인물

파일:운명의 손.jpg
파일:운명의 손1.jpg

3. 그 외



[1] 문희준의 외할아버지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올린 영화에서 닮았다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2] 한국영화 최초의 키스신이 나오는 바로 그 장면이다![3] 마가렛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4] 영화의 후반부이긴 하지만 관객들이 그 장면을 보고 집단으로 구토했다는 일화가(...) 심지어 딥키스도 아니고 그냥 입술을 포개는 정도에서 그쳤는데도 그랬다.[5] 그것도 영화 후반부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한국 최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