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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4:37:19

운한

운한
파일:운한.jpg
장르 무협 로맨스
작가 민소영(소하)
출판사 예원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최초 발매일 2015. 01. 28.
연재 기간 2016. 02. 04. ~ 2016. 02. 06.
단행본 권수 2권 (完)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1]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세계관
4.1. 국가4.2. 성4.3. 항구4.4. 요새4.5.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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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로맨스 소설. 작가는 민소영. 창궁 집필을 시작으로 본격 로맨스 소설계로 접어들면서 필명을 소하로 변경.

2. 줄거리

새벽 호수 위를 감도는 쓸쓸한 안개 같은, 약탈과 배신, 그리고 그칠 날 없는 위협 속에 전란으로 피폐해진 성을 남동생과 함께 지키며 살아온 여자, 융금의 갈사량. “염, 지금 어디 있어요. 보고 싶네요.” 타오르고 타올라 언제고 차가운 바람에 재처럼 날릴 패망 직전이던 나라를 구했으나 황제로부터 그 어떤 보답도 받지 못하고 추방당한, 배척과 증오 속에, 끝없이 전장으로 향하며 목숨을 걸어야 하는 남자, 화양의 막무염.

대한민국판타지소설 작가 민소영의 두번째 로맨스 소설. 창궁을 시작으로 판타지소설 에서 로맨스 소설로 방향전환을 했다. 전란으로 인해 성주였던 아버지를 잃고 남동생이 성주가 되어 함께 융금성에서 버티던 여주인공 갈사량 이 이웃 후만성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인해 위협을 느껴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 와중에 남주인공 막무염 을 만나게 된다. 이후 검열삭제 를 동반한 대부분의 로맨스 소설들이 따라가는 줄거리가 이어지지만 작가의 이전 작품에서와 같이 반전에 의한 짜릿함을 여전히 맛볼 수 있다. 주인공이 작중 개고생하는 스토리는 이전의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2]

워낙 소설에 반전이 많다보니 스포를 알게되면 소설을 보는 재미가 반감되는 것도 작가의 특징.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세계관

4.1. 국가

4.2.

4.3. 항구

4.4. 요새

4.5. 관련 용어



[1] 카카오페이지 연재 개정판[2] 여주인공인 갈사량은 작품 초반부터 검열삭제를 당할 각오를 하고 융금을 떠나며, 남주인공인 막무염 또한 아버지막채규에 의해 죽을 고비를 넘나들어왔으며 갈사량과도 죽을 고비를 넘나드는 와중에 만나게된다.[3] 막무염 왈, 쳐들어온 놈이 갈사량과 갈사징 중 누구를 덮칠지는 자신도 모르겠다고 할 정도[4] 자신은 검을 꺼내면 좋게 끝낼 줄 모르고 무조건 끝을 보는 성격과 실력이기에 갈사징을 가르친 황 선생이 무공에 소질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5] 후일담에 따르면 고범아와 맺어진다.[6] 결국 사량에 의해 막채규의 의심을 알게 된 유미흔이 증인을 들이밀면서 막무흔이 막채규의 친아들임이 밝혀지고, 부부관계는 파탄지경에 이른다. 이후 마지막 전투에서 갈사징에 의해 고락천에게 잡혀가고, 십수년간 억류되면서 유미흔에게 사죄하기만을 고대하지만 억류가 풀려서 집으로 돌아와보니 이미 유미흔은 죽어 땅에 묻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