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름 대학교 Universität Ulm | |
| 표어 | Sciendo – Docendo – Curando |
| 개교 | 1967년 |
| 국가 | [[독일|]][[틀:국기|]][[틀:국기|]] |
| 총장 | 미하엘 베버 (Michael Weber)) |
| 위치 | 독일 울름 |
| 학생 수 | 10,284명[1] |
| 교직원 수 | 3,540명 |
| 웹사이트 | https://www.uni-ulm.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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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iversität Ulm울름 대학교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울름시에 위치한 공립대학교이다.
1967년 '울름 의학-자연과학대학교'으로 설립되었으며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내에서 가장 젊은 공립 대학교이다.
비교적 역사가 긴 대학교들이 많은 독일에서는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뛰어난 연구성과 등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선정한 THE Young University Ranking에서 세계 7등[2]에 등재되는 등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학교 규모가 작은편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지표들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향후가 기대되는 학교 중 하나이다.
2019/2020 겨울학기 기준으로 약 10,000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2. 입학 및 학교생활
현재 61개[3]의 학위과정에 학생들은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에서 나름 세계화에 대비하여 독일어 과정 중에서도 영어 수업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산학프로그램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으며 산학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전공의 교육과정에 필수인턴이 포함되어 있다.
입학은 여타 다른 독일 대학들과 차이점이 없지만, 바덴뷔르템베르크 [4] 주의 학교이므로 2017년 겨울학기 이후 입학한 EU 및 EWR, 스위스 국적자를 제외한 제 3국의 외국인 학생들은 과정 상관없이 학기 당 약 1,500유로의 학비를 내게 됐다. 위의 국적자가 아닌 학생이라도 일정 기준에 따라 학비를 면제해주기도 하는데, 이는 합격증과 동시에 받는 학비의무확인 신청서를 통해 본인이 학비를 내야하는지 아닌지를 확인 가능하다. [5]
수많은 독일의 다른 대학들과는 다르게, 울름 대학교는 캠퍼스가 있다. 그에 따라 다른 학부 및 대학병원들도 같은 캠퍼스 범위 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다른 학부 학생들과의 교류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또한 융합전공자들이 많은 울름 대학교 학생에게는 다른 학부 수업을 들을 일이 있을 때 큰 거리를 왕래해야하는 일이 없으므로 편리하기도 하다.
3. 개설된 학부
- Fakultät für Naturwissenschaften
- Fachbereich Biologie
- Fachbereich Chemie
- Fachbereich Physik
- Fakultät für Mathematik und Wirtschaftswissenschaften
- Medizinische Fakultät
- Fakultät für Ingenieurwissenschaften, Informatik und Psychologie
여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수학부와 경영 경제학부가 통합되어 있는데, 이는 울름 대학의 연구 중점 과제 중 하나인 "경제 및 금융 분야의 수학적 방법론"[6][7]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의과 대학도 특히 연구면에서 좋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4. 그 외
- 울름 대학교의 캠퍼스는 해발 620m에 위치해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높이 있는 대학교이다.
[1] 19/20 겨울학기 기준[2] 독일에서는 1등[3] 14개의 영어 학위과정 포함[4] Landeshochschulgebührengesetz (LHGebG) 에 따라 현 시점으로 독일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주의 학교들은 Semesterbeitrag 이외의 1,500 유로의 학비의무를 지게된다.[5] 유학외에 다른 이유로 독일에 장기 체류한 적이 있거나,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는 학비가 면제되나 일반적으로 유학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은 면제가 불가능하다.[6] Finanzdienstleistungen und ihre mathematische Methodik[7] 여담으로 경영 및 경제수학, 재무학, 보험계리학에서는 독일 뿐 아니라 유럽 내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