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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급시 Stadtkreis | ||||||
울름 Ulm | ||||||
독일의 행정 구역|바덴뷔르템베르크의 현 |
울름 Ulm | |||||
휘장 | |||||
울름의 위치 | |||||
행정 | |||||
국가 | 독일 | ||||
시간대 | (UTC+1/+2) | ||||
주 | 바덴뷔르템베르크 | ||||
현 | 튀빙겐 현 | ||||
인문환경 | |||||
면적 | 118.68km² | ||||
인구 | 129,942명(2023년 12월) | ||||
인구밀도 | 1,095명/km² | ||||
홈페이지 | |||||
정치 | |||||
시장 | 마틴 안스바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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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튀빙겐 현의 유일한 군급시로 도나우 강과 일러 강과 블라우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다. 도나우 강을 끼고 반대편엔 바이에른주와 접해 있으며 바이에른주의 노이울름 군과 도시권을 이루고 있다.2. 역사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도시로, 선사시대때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살았고 9세기에 처음으로 문헌에서 언급되었다. 12세기 프리드리히 1세때 제국 자유도시로 발전했고 슈바벤의 중심도시이자 도나우강 상류에 위치해 교역중심지로 번영했다. 그리고 14세기부터 울름 대성당이 지어지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번성했다.하지만 신대륙의 발견으로 교역의 중심지에서 멀어졌고, 30년 전쟁을 거치며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후 1802년부터 바이에른 왕국에 귀속되며 자유도시로서의 지위를 잃게되고 1805년엔 울름 전투도 일어났다. 1910년부터 뷔르템베르크 왕국에 속했고 이후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크게 파괴되기도 했다.
3. 현재
현재는 전쟁으로 입은 피해를 다 복구했으며 유럽 각지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가 모두 이곳을 통해 지나간다. 중앙역으로부터 다양한 철도 노선이 깔려 있다.14~16세기에 지어진 울름 대성당은 쾰른 대성당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19세기말엔 첨탑을 높이며 162m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다.
4. 여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이 점 때문인지 울름지방법원 앞에 아인슈타인의 표정을 묘사한 분수가 있다.대학으로는 울름 대학교가 있다.
축구구단으로는 4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의 SSV 울름 1846이 있다.
바이에른 주 소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과 인접하고 있어서 바이에른 철도 티켓을 사용하여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아예 국가가 다른 짤즈부르크도 마찬가지)
울름 시청사 외벽의 테라코타 화가 유명하며, 중심가 역사지구도 볼 만 하다. 신기한 점은 기울어진 건물이라는 테마로 두 개의 관광명소가 존재한다(메츠게르트룸, 쉬프 하우스).
메츠게르트룸은 성벽의 출입문을 겸하는 저장고탑이며, 쉬프 하우스는 천변에 있는 기울어진 집인데, 현재까지도 호텔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