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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Ultraman Nexus
에너지 코어 점멸음
울트라맨 넥서스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넥서스와 융합된 인간인 듀나미스트란 존재가 변신하는 빛의 거인. 작중에선 넥서스, 앙팡스, 쥬넷스라 불리지 않고 그냥 울트라맨이라 칭한다. '울트라맨 넥서스'란 명칭이 정식으로 불린 건 울트라맨 X에서 등장했을 때다.
2. 특징
스페이스 비스트 더 원을 물리친 울트라맨 더 넥스트와 동일한 존재로 스페이스 비스트와 싸우다 힘을 잃은 노아가 사람들과 융합해가면서 인연의 힘을 되찾아가는 중간 과정이다. 여러 사람을 거치기 때문에 고정된 인간체가 없다. 그때그때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면서 힘을 충전하고 있다.기존 울트라맨들과 달리 활동 제한 시간이 없다. 대신에 변신하는 듀나미스트의 체력 소모에 따라 활동 제한이 생기며, 이 때에는 에너지 코어가 점멸한다. 쥬네스부터는 에너지 코어 위에 생기는 코어 게이지가 점멸한다.
극히 최종화를 포함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스페이스 비스트와의 교전으로 인한 민간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메타 필드라는 아공간을 생성해서 스페이스 비스트와 전투를 벌인다. 이 메타 필드는 다름 아닌 넥서스 자기 자신의 세포로 만든다. 즉, 한번 싸울 때마다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깎으면서 싸우는거나 마찬가지. 덕분에 극중에서 넥서스로 변신하는 주인공인 히메야 준과 센쥬 렌은 점점 갈수록 몸이 망가져간다.
넥서스 마지막에 울트라맨 노아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초시공마신 에타루가와 싸우다 힘이 빠져서 다시 넥서스로 돌아갔다고 하며 울트라맨 긴가 극장판부터는 다시 넥서스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다가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 드디어 노아의 모습을 되찾았다.
넥서스의 각 형태들은 인간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기 까지의 성장을 상징한다. 유소년기(Anphans)에서 시작해 청소년기(Junis)를 거쳐 최종적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아(Nostalgia) 마침내 성인(Noa)이 되는 것을 뜻한다.[1]
2.1. 듀나미스트(넥서스)
듀나미스트란 이른바 울트라맨 넥서스로 변신할 수 있는 자를 말한다. 울트라맨 넥서스는 듀나미스트로 불리는 인간과 일체화함으로써 지구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으며, 여러 명 존재한다. 어둠의 거인으로 변신하는 미조로기 신야, 미사와 히로유키도 사실 듀나미스트 후보이며, 미조로기는 다크 메피스토로 변신할 때 빛의 힘을 사용하기도 했다. 듀나미스트로 선택받은 자는 공통적으로 내방자의 것으로 추측되는 어떤 유적에 들어가는 꿈을 꾸게 되며 그 안의 '스톤 프류겔'과의 접촉을 통해 울트라맨의 힘을 얻는다. 단 센쥬 렌 이후로 유적에 들어갈 것 없이 단순히 스톤 프류겔과 접촉하는 꿈을 꾸는 모습을 보인다.만약에 듀나미스트가 삶의 의미를 찾아내면 울트라맨은 듀나미스트로부터 분리된다.[2] 그리고 각자가 다음 듀나미스트로 적당하다고 판단한 인물에게 빛이 넘어갈 것을 무의식적, 의식적으로 바라고 있으면 빛이 다음 인물에게 넘어간다. 그리고 그 빛을 계승받은 인물이 듀나미스트가 되는 것이다.
이후 나온 설정에 따르면 듀나미스트 후보는 모든 지구인이며 때문에 모든 지구인이 유적에 대한 꿈을 꾼다. 하지만 대부분 깨어난 후 꿈 자체를 잊어버리거나 유적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결과를 맞고 만다고 한다. 그리고 꿈속에서 유적의 중심부로 들어가 스톤 프류겔과 접하게 되는 경우 듀나미스트로 선택받게 된다.
이하는 역대 듀나미스트들의 목록
2.1.1. 듀나미스트 전용 장비
듀나미스트로서 울트라맨 넥서스의 변신자격을 얻게 되면 '에볼트러스터'라는 단검과 유사한 형태의 변신기와 '블래스터 샷'이라는 권총형 호신무장, 그리고 꿈을 통해 나타나는 비행체 '스톤 프뤼겔'이 주어진다.에볼트러스터는 울트라맨 넥서스로 변신하기 위한 아이템으로서, 단검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칼집에 수납되어 있다가 칼집에서 뽑는 것으로 빛의 힘을 개방하여 넥서스로 변신할 수 있다. 변신 포즈는 각 듀나미스트들마다 제각각이며, 또한 듀나미스트 이외에는 이를 뽑는 것이 불가능하다. 모티브는 일본도.
블래스터 샷은 듀나미스트가 사용하는 소형 충격파동총이며, 강력한 진공충격 파동탄을 발사하여 소형 스페이스 비스트라면 일격에 격파할 수 있고 거대 비스트에게도 유효하게 타격을 줄 수 있다. 진공충격파동은 배리어로도 사용 가능하며, 하늘에다 쏘면 스톤 프뤼겔이라는 비행체를 소환할 수도 있다. 소환 중에는 배리어를 펼쳐 듀나미스트를 지킨다. 배럴 하부를 슬라이드해 펌프 액션을 실시하여 파동탄을 장전, 트리거를 당겨 사출한다. 통상 장전은 1발 쏠 때마다 해줘야 하지만 2발까지는 연사할 수 있다. 스톤 프뤼겔 소환 때는 그립과 배럴을 접은 상태(암 모드)로 해 상공에 트리거를 당기면 소환된다.
스톤 프뤼겔은 듀나미스트가 소환하는 석구이며, 평소에는 수수께끼의 고대 신전 유적 내에서 비석처럼 안치되어 있지만, 소환되면 하얀 비행체로 변한다. 듀나미스트는 스톤 프뤼겔 내부에 들어가 피로를 풀고 상처를 치료할 수 있지만 육체에 축적하는 근본적인 타격[5]까지는 치유하지 못한다. 그 외에도 크롬체스터 알파와 닮은 전투기 형태로 변형해 듀나미스트를 스페이스 비스트 출몰 현장까지 고속이동시켜주는 운송 기능도 있다. 극중에서 사용한 것은 히메야뿐이며,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완구 기믹상으로는 크롬체스터와 결합이 가능하다.
3. 넥서스의 폼 목록
3.1. 앙팡스
울트라맨 넥서스 앙팡스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アンファンス Ultraman Nexus Anphans | |
신장 | 49m |
체중 | 40,000t |
비행 속도 | 마하 3 |
주행 속도 | 마하 1 |
수중 속도 | 250노트 |
지중 속도 | 마하 1.8 |
점프력 | 820m |
완력 | 82,000t |
악력 | 50,000t |
넥서스의 폼들 중에서 가장 균형이 잘 잡힌 폼이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약한 폼이기 때문에 대부분 쥬네스나 쥬네스 블루로 변신해서 싸움을 끝낸다.
양팔에 달린 '암드 넥서스'는, 측면의 팔꿈치 커터로 적을 찢어발길 수 있다. 또한 한 손 또는 양손을 교차해 적의 공격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며,[6] 그 자체가 공방 일체의 무기인 것과 동시에, 파티클 패더를 시작으로 하는 각 필살기 발사시 시발점이 되며, 더 나아가 쥬넷스의 스타일 체인지 발동의 열쇠도 된다.
울트라맨 X에서 특별출연. 20화에서 타치바나 부대장을 듀나미스트로 선택하며 등장. 아이들이 있는 캐나다에 베무라가 나타나는 바람에 캐나다로 먼저 향해 베무라를 쓰러뜨린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도 등장하며 앱솔루트 티탄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다.
3.1.1. 필살기
- 앙팡스 펀치
펀치로 큰 대미지를 준다. Episode.1에서 페드레온 클라인을 이걸로 때려잡았다.[7] 외전인 Episode.EX에서는 에너지를 주먹에 담아 날려서, 바그바즌 클로라를 때려잡기도...Episode.34에서는 메가플래시의 전격을 왼쪽의 암드 넥서스로 막으면서 오른손으로 펀치를 날려 큰 데미지를 입혔다.
- 앙팡스 킥
킥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Episode.34에서는 오른쪽 다리를 발광시켜 드릴과 같이 회전하면서의 급강하 킥을 사용해, 메가플래시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주어 쫓아냈다.[8]
- 버티클 페더
광립자 에너지로 된 칼날을 적에게 날린다. 위력이 낮은 탓에, 주로 견제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양손으로 동시에 발사하는 것도 가능.
- 크로스 레이 슈트롬
왼손을 펼쳐 손바닥이 위로 오도록 허리에 가져다 대고 그 위로 오른손을 포개 에너지를 모은 뒤 팔을 십자모양으로 교차시켜 쏘는 광선. 울트라 시리즈 전통의 스페시움 광선 계열의 스페시움형(십자형태) 기술로 다른 형태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위력은 스페시움 광선 계열 치곤 그렇게 강하진 않아서 필살기 보단 견제기의 성격으로 사용한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앙팡스는 기본형이다 보니 이 기술로 적을 끝장낸 적이 몇 번이나 있는 쥬네스보다 확실히 위력이 떨어지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 서클 실드
푸르게 빛나는 원형의 배리어를 만든다.
- 세빙 뷰트
적을 붙잡거나 사람을 구하는데 쓰는 빛의 띠.
- 마하무브
몸을 빛나게하며 고속 이동.
- 오라 미라쥬
전신에서 빛을 발하여 적의 움직임을 멈춘다.
- 코어 파이널
에너지 코어가 빛나는 현상.
3.2. 쥬네스
울트라맨 넥서스 쥬네스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ジュネッス Ultraman Nexus Junis | |
신장 | 49m |
체중 | 44,000t |
변신자 | 히메야 준, 코몬 카즈키, 타치바나 부대장 |
앙팡스보다 체중이 4천톤 증가하여 더욱 높은 힘을 자랑하며, 이에 따른 파워풀한 싸움에 특화되어 있다.[10]
쥬네스(Jeunesse)는 프랑스어로 청소년기라는 뜻.
3.2.1. 필살기
- 페이즈 시프트 웨이브
메타 필드를 전개하는 광선. 지상에서는 하늘을 향해 쏴, 황금폭포가 쏟아지는 듯한 현상을 일으킨 후, 빛의 내부에 있는 자를 메타 필드의 공간으로 이행시킨다.
- 쥬네스 펀치
- 쥬네스 킥
- 오버 레이 슈트롬
양팔의 암드 넥서스를 L자(와일드 샷)형으로 교차시켜 발사하는 광선. 발사 전에 양 손을 주먹쥐고 오른손을 왼손 위로 포갠 뒤 팔등이 밖으로 가게 팔을 끌어올려[11] 좌우 대각선 양 옆 위로 펼친 다음[12] L자로 팔을 꼬아 발사한다. 쥬네스를 대표하는 필살기.
- 크로스 레이 슈트롬
왼손을 펴서 손바닥이 위로 가게 허리에 붙인 후 그 위로 오른손을 겹쳐 에너지를 모은 뒤 팔을 십자모양(스페시움형)으로 교차시켜 쏘는 광선. 원래는 앙팡스의 필살 광선이지만 어째 쥬네스에서 더 많이 쓰였다.
- 코어 임펄스
에너지 코어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광선.
- 버티클 페더
앙팡스의 기술이지만 쥬네스도 사용 가능.
- 넥서스 허리케인
거대한 회오리를 만든다.
- 보드 레이 페더
고속비행하면서 양손으로 초승달 모양의 에너지를 날린다.
- 스필 레이 제네레이드
암드 넥서스로 적의 공격을 막고 그대로 빛에너지로 변환하여 날리는 기술.
3.3. 쥬네스 블루
울트라맨 넥서스 쥬네스 블루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ジュネッスブルー Ultraman Nexus Junis Blue | |
신장 | 49m |
체중 | 42,000t |
변신자 | 센쥬 렌, 코몬 카즈키 |
쥬네스보다 체중이 2천톤 감소하며, 쥬네스에 비하면 파워가 뒤떨어지지만[13] 스피드나 민첩성은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빠른 공방전에 특화되어 있다.
그리고 이 폼은 넥서스 최종화를 마지막으로 TV 시리즈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울트라맨 X에서 등장한 타치바나 부대장이 넥서스로 변신하긴 하는데, 어째 쥬네스까지만 나오고 얘만 안 나왔다. 심지어 퓨전 업이나 퓨전 라이즈 등의 울트라 퓨전 시리즈에서도, 넥서스가 등장하면 쥬네스까지만 써먹고 쥬네스 블루는 아무 데서도 안 써먹는다.[14] 그래도 울트라맨 타이가부터는 가샤폰으로나마 상품화는 되고 있으니 코스모스 코로나 모드보다는 낫다.
하지만 이것이 쥬네스보다 상위 형태라는 추측도 있으므로 초시공마신 에타루가와 싸우고 힘을 잃은 넥서스가 힘을 다시 되찾으면 다시 쥬네스 블루가 될 지도 모를 일이긴 하다. 그리고 드디어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 재등장. 타르타로스가 몰래 풀어놓은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를 상대로 여러 광선기를 발휘하며 압도했다.
3.3.1. 필살기
- 애로우 레이 슈트롬
에너지 코어의 빛을 오른팔의 애로우 암드 넥서스에 투영해 애로우 모드로 변형시켜 빛의 활을 만들어 발사하는 기술.
- 크로스 레이 슈트롬
팔을 십자모양으로 교차시켜 쏘는 광선. 앙팡스의 것이지만 쥬네스 블루일 때도 쓸 수 있다.
- 슈트롬 소드
애로우 암드 넥서스에서 빛의 검을 발생시켜 소드 모드를 형성해 적을 베는 기술.
- 오버 애로우 레이 슈트롬
애로우 레이 슈트롬과 슈트롬 소드를 동시에 전개, 에너지를 극한까지 충전해 거대한 빛의 화살을 날리는 기술.
- 버티클 페더
앙팡스의 기술이지만 쥬네스 블루도 사용 가능.
- 제네레이드 너클
에너지를 담은 펀치.
- 너클 레이 제네레이드
암흑 에너지를 정화해 흡수, 주먹으로 발사하는 광선.
[1] 이는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점차 성장해 가는 코몬 카즈키의 행적과도 일맥상통한다.[2] 이것을 보면 알겠지만 개인적인 삶에 대한 욕구를 비스트와의 싸움과 양립시키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알수있다.[3] 마키 슌이치는 넥서스의 이전 단계인 울트라맨 더 넥스트로 변신한다.[4] 울트라맨 X에서 등장한 듀나미스트로서 현재 영상 작품에 등장한 마지막 듀나미스트다. 10용사 소개 영상에서는 지금도 빛은 이어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기에 타치바나 사유리가 몇 대인지 특정짓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아베 감독은 특촬은 폭발이다 출연 당시 코몬 다음 듀나미스트가 타치바나냐는 질문에 대해 언급을 삼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코멘트한 바 있다.[5] 메타 필드 전개로 인한 세포의 유실, 어둠의 거인들과의 싸움에서 생기는 피격 데미지 등.[6] 34화에서 메가플래시의 전격을 받아내었으며, 9화에서는 라플레이아가 내뿜는 가연성 가스에 발사된 체스터의 버니셔를 막아냈다.[7] 다만, 고작 주먹만한 괴물 하나 잡으려고 거대화한 탓에 안티들에게 비겁하다고 까이기도 했다.(...) 참고로 위의 컷은 울트라맨 X 20화의 것으로 넥서스 1화의 예시를 오마쥬한 것이다.[8] 이 기술은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가 울트라맨 레오의 레오 킥에서 영감을 떠올려 특훈해서 개발해낸 '뫼비움 스핀 킥'과 같은 원리의 기술이다.[9] 여담이지만 센쥬 렌만 이 폼으로 변신하지 않는다. 쥬네스 블루가 쥬네스 폼의 다음 단계인데, 센쥬 렌은 쥬네스를 거쳐서 변신하지 않고, 바로 쥬네스 블루로 바꾼다.[10] 쥬네스 상태에서는 자신보다 덩치가 큰 스페이스 비스트들이나, 본인의 스펙을 상회하는 악의 울트라맨들과 힘겨루기에서 거의 밀린 적이 없고, 오히려 압도한 적이 많다. 실제로 다크 파우스트는 반격을 개시한 쥬네스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며 두들겨 맞기도 하였다.[11] 권투선수들의 가드 자세와 유사하다.[12] 설명이 복잡하지만 한마디로 말해 PT체조 1번 높이뛰기 자세다.[13] 어디까지나 쥬네스에 비해 뒤쳐지는 것이지, 쥬네스 블루도 어지간한 상대는 파일 드라이버로 지면에 내다 꽂아버릴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14] 사실 그도 그럴 게 쥬네스 블루는 유난히 파란색 울트라맨 중에서 포지션이 어정쩡하다. 파란색에 주인공이란 점을 내세우자니 광선기+초능력 특화의 울트라맨 다이나 미라클 타입이 있고, 파란색 그 자체만 내세우자니 울트라맨 아굴이나 울트라맨 코스모스 쪽이 인지도가 더 높고, 하다못해 파란색 검격 계열은 아예 울트라맨 히카리라는 절대강자가 버티고 있으니(...) 쥬네스 블루는 어디 갖다 붙이기도 힘든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