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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9:01

울프(뱀파이어소녀 달자)/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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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7화
1.1.1. 생존의 길
1.2. 8화1.3. 12화
1.3.1. 라면
1.4. 14화1.5. 15화1.6. 18화
1.6.1. 퀴즈쇼 31.6.2. 21화 에필로그 - 꽃점
1.7. 22화1.8. 26화

1. 개요

울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1.1. 7화

샌드맨, 야저귀와 함께 등장하며 이 둘한테 귀신에 집에서 대기를 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는 곧바로 달자에게 달려들어 승부를 걸지만 달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당황해 기억 안나냐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마계에서 있을때 마계에 강한 존재가 되기 위해 싸움을 걸었지만 달자가 우연히 파리를 잡다가 그만 날라가고 말았다(...) 이후 자신의 부하들과 함깨 성에 들이닥치지만 달자는 없었고 3화에 나왔던 "누르지 마시오"라는 라는 분홍 버튼이 있었다. 처음에는 식은땀을 흐리며 누를려고 하였지만 끝내 누르지 않았다...만 샌드맨과 야저귀가 실수로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포털에 휘말려 인간세계로 떨어진 것이다.[1]

결국 분노를 하지만 달자와 동구의 담임 선생님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그만두었다. 이후 관리인이 와 귀신에 집에서 찾고 있다고 하자 쑥스러워하는 표정으로 가게된다. 그날 저녁 관람차 맨 꼭대기에서 보름달을 보고 무언가 생각하고 있었다. 야저귀는 대장이 뭐하냐 하자 샌드맨이 달자와 싸우다가 말아서 다음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담임을 생각해 좋아했던거였다(...)

다음 날, 아직까지도 달자, 동구의 담임을 생각하여 눈이 하트가 되어있었다.[2] 그러던중 우연히 동구, 달자, 담임이 윙크[3]를 찾는걸 몰래 듣게되어 그녀에게 소중한 잉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저귀가 그 잉어 관리인이 팔아버렸다는 애기를 듣자 경악을 하였고 그때 담임과 만나게되는데 또 쑥스러워했다. 그리고는 윙크에 행방을 애기하고 윙크의 후각을 이용해서 사라진 윙크를 찾는데 트럭에 실려있었다. 그리고는 그 트럭 주인[4]에게 서라고 말하지만[5] 오히려 핸들을 꺼어 반대쪽으로 가자 가게되었지만 여러가지 음식들 때문에 윙크에 냄새랑 썩여 안절부절 한다. 하지만 청각을 이용해 찾게 되지만 다름 아닌 옆에 있었고(...) 이후 유리창을 부숴서 구해주지만 숨을 안쉬자 인공호흡을 해주게 된다.[6] 하지만 달자가 곧바로 어항에 넣고 생각보다 바보같아 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담임에게 감사 인사를 받고 '보고싶으면 언제든 오셔도 좋아요'라는 말을 듣자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또다시 저녁이 되자 야저귀가 똑같은 질문을 하자 샌드맨이 오늘 달자랑 만나서 생긴 일 때문에 복수에 칼날을 갈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언제든 오라는 말에 언제 갈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것이였다(...) 그 직후 보름달에세 늑대인간답게 울음소리를 내면서 끝이 났다.

1.1.1. 생존의 길

이후 후일담에서 어쩌다가 놀이공원의 알바가 되었는지를 추측해볼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7]

1.2. 8화

치킨집에서 주최하는 닭싸움 이벤트에서 체격이 커보이는 남자와 닭싸움 대결을 한다.
처음엔 상대의 얍삽한 수법[8] 때문에 넘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발에 힘을 줘서 땅에 박아서 넘어지는 것은 면했다.
“이렇게 치사하게라도... 이기면 다다 뭐 이런건가..? 아무리 치킨이 탐나도 그렇지... 승부를... 얕보지 마라! 이 몸이 본때를 보여주겠다!”
그러더니 상대가 울프의 무서운 기세에 눌려 기권을 하고, 닭싸움 이벤트를 우승하는 줄 알았지만, 쫄쫄 굶은 달자가 승부를 걸어왔다. 울프는 승부를 내서 꼭 이기고 싶은 욕구에 치킨을 걸고 다시 닭싸움 대결을 하게 되는데, 달자의 아버지가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것[9] 때문에 달자 대신 유진과 승부를 하게 된다. 이번에는 아까 남자가 쓴 수법을 그대로 써서 이기려고 했는데,[10] 유진이 팽이가 중심을 잡는 원리를 이용해서 실패했다. 그리고 다시 돌진했는데, 팽이의 원심력 때문인지 빙글빙글 돌면서 하늘로 날아가는 것으로 사라졌다.

1.3. 12화

어느 날 밤, 동구네 담임선생님을 생각하면서 학교로 갔는데, 출근 시간에 어떻게 인사를 해야할지 몰라서 아침이 될때까지 내내 고민했다. 그러다 담임 선생님에게 이웃사랑 바자회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내놓을 만한 물건이 있을지 찾아보다가, 밤중에 이불을 가져가려는 달자와 맞닥뜨리기까지 했다. 바자회가 진행되는 도중에 장난감의 주먹이 선생님에게 날아가서 담임선생님을 지켜주려고 몸을 날려서 막았다. 바자회가 끝난 그날 밤, 동구네 학교 일행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께 선물을 드리고 있는데, 어젯밤에 동구가 쓰레기를 정리하는 걸 봐서 추천을 받아서 이웃사랑 선물을 받게 되었다.[11] 그 이후로 담임선생님이 자신의 인상이 험악하다고 생각한 것 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울고 있었지만, 부하들이 발견한 선생님의 편지를 낚아서 읽었다.
"오늘 바자회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울프 님은 옆에만 있어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사람 같아요. 그 마음 꼭 간직하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뵈요.^^"
상자에 들어있었던 편지 내용
이와중에 뵈요라고 맞춤법을 틀렸다. 내용을 다 읽은 울프는 자신의 마음을 간직한다는 내용에 빙글빙글 돌면서 다시 신나 했다.

1.3.1. 라면

배가 고파서 야저귀에게 라면 끓여보기를 시켰는데, 야저귀가 혼자서 다 먹어버렸고, 샌드맨은 끓일 때 모래바람을 일으켜서 모래가 들어가버려 모래가 씹힌다고 화냈더니 정작 샌드맨은 그 맛으로 먹는거라고 헛소리를 하는 통에 직접 끓여보려고 했지만 라면이 다 떨어져서 절규했다.

1.4. 14화

학교 앞에서 오늘은 꼭 담임 선생님에게 제대로 인사를 할 거라고 다짐하면서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러 뛰어갔는데, 인사를 하는 도중에 달자의 엄청난 위력을 가진 재채기에 넘어져버리면서 바로 리타이어...

1.5. 15화

부하들과 길을 걷던 중, 달자와 마주쳐서 대결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달자의 변해버린 성격에 무서움을 느꼈는데, 얼굴에 모기 물린 자국을 보고, 동구에게 달자가 인간의 피를 흡수한것 같다고 알려줬다. 이대로 계속 자신을 되찾지 못한다면 진짜 인간의 피를 먹으려 할 지도 모른다면서 동구에게 최대한 빨리 모기 물린 곳을 낫게 해야 된다고 지시를 해줬는데, 동구가 달자의 잠버릇에 기절해버려서 실패했다.
다음 날 달자와 약속을 잡은 친구들을 먼저 부하들이 이벤트 당첨을 미끼로 다른 곳으로 유인했고, 동구와 합심해서[12] 달자를 딸기 향으로 끌어들여서 유령의 집으로 유인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달자를 울프가 거대 딸기로 속여서서프라이즈 붙잡은 틈에 동구가 약을 발라주려고 했는데, 분열된 박쥐에 공격을 당해서 또 실패하는 줄 알았지만 거미줄에 붙어버린 약이 얼굴의 상처에 떨어져서 겨우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으며, 몰래 숨어있던 일행이 어떻게 잘 해결된것 같다면서 힘이 빠지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다.

1.6. 18화

핼로윈 사탕 이벤트에서 일행은 놀이공원에서 출몰한 귀신으로 분장한 직원으로 등장하고,[13] 사장님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탕을 사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14]
부하들은 귀신의 집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울프는 내가 나설 필요도 없겠다면서 사탕을 먹으려 하는 그 순간, 울프 뒤에서 주먹으로 구멍을 뚫어버리고 내놓으라는 말에 많이 본것 같은 목소리라는 반응이고, 그렇게 벽을 부순 달자와 마주치면서 달자네 가족이 사일런스 존에서 비명을 지르지 않아, 갖고 있던 사탕을 줘야 했다.
달자에게 더는 사탕을 뺏길 수 없어서 부하들과 함께 관람차 위로 올라갔는데, 위에 올라타고 있었던 관람차에 달자네 가족이 타고 있어서 달자네 가족에게 사진을 잔뜩 찍히고, 줄행랑을 치는데 달자가 계속 달라붙으면서 사진을 계속 찍어서 남아있던 사탕이 하나도 안 남게 되었지만, 몬스터 런이라는 게임으로[15]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부하들이 시선을 끌고 있는 틈을 타서 바구니를 뺏어서 도망치는데, 박쥐로 분열해서 바구니에 숨어 있었던 달자가 다시 빼았았고, 초강력 필살기를[16] 사용하기까지 이르렀지만, 달자의 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져서 이번에도 패배했다...
그렇게 사탕을 제일 많이 뺏겨서 이대로 놀이공원에서 해고되는 줄 알았지만, 사장님이 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SNS에 올라간 일행들의 사진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였다. 핼로윈데이 최고의 분장이라고 입소문이 퍼져서, 벌써 다음 달 까지 온라인 예악이 모두 찼다고 사장님이 좋아하면서 일행들을 칭찬하고 해고될 위기는 면하게 되었다.
안 짤린게 부하들은 달자 덕분이라고 하지만 울프는 달자 때문에 짤릴 뻔했다고 부하들과 말로 투닥투닥하면서 끝.

1.6.1. 퀴즈쇼 3

첫번째 문제에서 여자아이를 쫓고 있는 몬스터로 등장했는데, 동구는 경찰에 신고한다고 대답해서 감옥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왔지만, 그때 여자아이는 소매치기로, 울프가 갖고 있던 김밥을 훔쳐 도망가는 설정이였다.[17]

1.6.2. 21화 에필로그 - 꽃점

달자, 동구의 담임선생님과 사랑이 이루어질지 이루어지지 않을지 꽃점을 보고 있었는데 마침내 이루어진다는 꽃잎만이[18] 남은 순간 달자가 툭 쳐서 꽃잎이 날아가버려 절규하고는 앙심을 품으며 결판을 낼 생각으로 달자를 따라갔는데, 동구의 일행과 다리를 다친 선생님이 있었고 달자가 울프에게 선생님을 집까지 업어다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도움을 청한다.
그날 밤에 선생님을 집까지 업어다주면서 달자가 자신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질색하는 표정으로 신뢰가 아니라 실례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리가 다 낫는대로 선생님이 다음에 밥 한끼 꼭 산다는 약속에 늑대 울음소리를 내면서 기분 좋아했다.

1.7. 22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사이가 좋아보이는 커플을 보고 담임선생님과 자신이 있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선생님이 나오는 걸 보고 숨어있는데 선생님의 착한 마음에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려고 생각을 하는 중에 선생님이 어떤 건물로 들어가는것을 봤는데 그곳은 지옥의 다이어트 캠프를 하는 곳이였다. 그런데 건물에서 나온 회원이 먹을 것에 정신이 팔린 것을 보고 선생님을 구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몰래 건물로 들어왔는데 담당 강사가 일일 체험을 하러 온 손님인 줄 알고 같이 합류시켜서 선생님과 같이 캠프를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참여하는 캠프는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답게 지옥의 맛이였고 밤중에 몰래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야식을 먹으려 가려는 줄 알고 담당 강사가 철창으로 입구를 막아버려서 숟가락으로 벽을 파서 건물 밖으로 나왔다.탈옥? 그런데 편의점에서 야식을 먹으려 할 때 선생님을 생각하고 있었다가 편의점에서 우연히 똑같은 방법으로 탈출한 담임선생님과 만났고 담당 강사가 편의점에 나타나서 숨어있었는데 달자가 둘에게 말을 걸어서 담당 강사에게 들켜버리는 바람에 선생님과 손 잡으면서 도망치다가 놀이공원까지 오게 되었다. 꽃밭의 벤치에서 밤하늘을 구경하면서 마음을 고백하려는데 달자가 맛없다고 끼어들어서 실패했지만 담임선생님에게 재미있는 분이라는 말을 듣고 둘이서 같이 컵라면으로 식사를 하면서 스토리는 종료.[19]

1.8. 26화

달자가 비서와 짜고 계획한 백만장에게 납치되어서 동구가 울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동구의 자초지종을 듣고 라이벌의 의욕이 불타서 동구와 다시 한번 합심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대문을 킥으로 부수려고 했었으나 보안시스템의 전기 장치에 감전되어 땅속으로 지나가서 들어온다. 하지만 이번엔 경비견들에게 쫓겨 가로등으로 올라갔지만 트럭으로 유인해 가둬버리고 저택으로 들어간다.[20] 그러나 잠입 중에 로봇이 동구를 도토리로 인식하고 울프를 침입자로 인식해서 로봇에게 쫓기게 되고 동구가 비서에게 붙잡히던 그 순간 울프가 나타나는데 로봇이 레이저로 머리를 태워버리고 레이저를 이리저리 피해다니다가 다시 도망가버렸다...[21] 사건이 종료된 후 TV의 인터뷰에서 백만장의 비밀을 몽땅 폭로해 버리는 것으로 끝.[22]


[1] 버튼을 누를때 샌드맨이 속 시원해라는 말을 한것으로 보아 야저귀와 함께 꽤나 궁금했던 모양. 누르지 말라면 더 누르고 싶더라[2] 이때 샌드맨과 야저귀가 당황해 했다.[3] 동구가 좋아하는 놀이동산의 연못에서 사는 물고기. 먹이를 줄 때마다 윙크를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듯 하다.[4] 다름 아닌 그 관리인[5] 차번호는 4885[6] 이때 첫뽀뽀를 잃은건 덤이다(...)[7] 달자처럼 인간세계에 처음 왔을때 돈이 뭔지 모르는건 덤이였다(...) 하지만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이나 쫄쫄 굶은 것을 봐선 무전취식을 하진 않은것 같다.[8] 남자가 도발을 하는 것은 덤.[9] 달자의 언급으로는 처음에 인간 세계에 왔을 땐 아빠가 산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해왔다고 했는데, 이 방식도 점점 한계에 달해서 어제부터 쫄쫄 굶기 시작했다고...[10] 샌드맨 : 아까는 치사하다고 온갖 폼 다 잡아놓고선...”[11] 인상은 험악해도 마음씨는 따뜻한 분이라는 이미지까지 받은건 덤...인것 때문에 절규를 했다.[12] 이대로 달자가 이상해져버리면, 정정당당한 승부를 할 수 없다고...[13] 그 중에서 사장님이 일행들의 분장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14] 사장님이 만약 누가 황금 호박을 타 가는 일이 생긴다면 사탕을 제일 많이 뺏긴 녀석부터 목을 자르는 시늉을 하면서 나좀 봐야 할거라고 겁을 주는건 덤... 애초에 사장님은 황금 호박을 상품으로 줄 생각이 전혀 없다고...[15] 놀이공원 곳곳에서 몬스터들이 손님들이 수집한 사탕을 노리는 게임.[16] 그동안 대결을 신청하지 않았던 이유가 이것을 연마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17] 엘리제에게 억울했겠다고 동정을 받고, 동구는 유진에게 겉모습만 보고 몬스터가 나쁘다고 생각했다고 오해를 사서 정말 실망이라는 비판을 받았다...[18] 하늘 배경이 노을로 바뀐 것을 봐선 이루어진다는 꽃잎이 나올때까지 꽃점을 계속 본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 울프가 앉아 있는 의자에 꽃이 잔뜩 쌓여있는 것을 보면...[19] 달자가 덤으로 맛있게 드시라고 말하는건 덤으로..[20] 백만장이 저택의 현관 비밀번호로 고백했다 차인 횟수로 설정해놓은 듯 한데 동구가 이걸 맞춰버렸다...[21] 하지만 덕분에 장치가 파괴되어 달자가 탈출했다.[22] 그런데 얼굴은 모자이크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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