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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1 08:58:36

움바카노




1. 개요

Umbacano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등장하는 알트머 NPC.

에일리드의 문명과 아티팩트를 연구하고 있다. 사실 에일리드 아닐까 하는 유저들의 추측이 있긴 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애초에 책 묘사에 의하면 에일리드와 알트머는 서로 다르게 생겼고, 오블리비언에서 주는 퀘스트의 마지막 대목을 보자면 에일리드와 혈연관계일 가능성 자체는 있다.[스포일러]

2.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야스 광산(Yassu Mine)이라는 글래스 광산 지대에서 등장하며, 광산내 등장 인물들 중 제일 레벨이 높다. 비중은 그냥 공기. 후에 오블리비언에 등장하는 움바카노와 이름도 같고, 종족도 같고 직업도 똑같다. 모로윈드와 오블리비언 간의 시간 차이가 십년 남짓한 정도밖에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아무래도 차후 서술할 오블리비언에서 부자가 된 것은 이 광산에서 대박을 건졌기 때문인것 같다. 이 야스 광산이라는 장소는 사실 모로윈드 공공의 적 다고스 우르를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 만든 장성인 '고스트펜스' 내에 있는 광산으로,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엄청 위험한 대신 보수가 상당히 센 편이라고 한다.

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파일:Umbacano.jpg

엄청난 부자로, 임페리얼 시티의 부자 동네인 탈로스 광장 구역에 장원(Manor)을 소유하고 있으며, 집사도 있고, 개인 경비들도 고용하고 있다.

플레이어와의 첫 만남은 에일리드 조각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에일리드 유적지에서 조각상을 손에 넣고 그것을 임페리얼 시티에 있는 상점에 팔면 집사가 달려온다. 물론 상점에 팔지 않고 그대로 움바카노에게 들고 가도 된다.

엄청난 부자라서 그런지 개당 500셉팀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조각상을 매입하며, 10개를 다 모으게 되면 보너스로 5000셉팀을 더 준다. 이걸로도 초중반에 1만 셉팀이라는 엄청난 돈벌이가 된다.

에일리드 조각상 모으기 퀘스트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특정 장소에서 어떤 열쇠 역할을 하는 에일리드 유물을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여기서 경쟁자[2]가 등장하는데 플레이어에게 술을 사면(다만 말만 그렇지 사실은 호감도를 높혀야 한다.) 정보를 공유해 준다고 한다. 그렇게 정보를 얻은 다음 주인공이 열쇠를 얻으면 그걸 먹튀하려고 부하들과 같이 뒤통수를 치려한다. 여기서 줄지 말지 선택지가 주어지기 때문에 맘에 드는 것으로 적절히 처신하면 된다. 참고로 해당 던전 앞에 캠프를 치고 부하들이 죽치고 있는데 한 명을 꼬셔서 역으로 경쟁자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칠 수도 있다. 일정량의 데미지를 주면 꼬리를 내리며 "내가 졌어! 이거 다시 가져가!" 하면서 유물을 돌려주는데, 레벨에 따라 소지품이 좋아지기 때문에 죽이고 전부 빼앗을 수도 있다.

덧붙여 동료를 고용한 뒤 돈을 안주고 생깔 수 있는데, 그 순간 스토커가 되어서 졸졸 따라다니고 던전 등에 들어가면 공격해온다.

유물을 경쟁자에게 털리든 무사히 들고오든 간에 상관 없이 퀘스트를 완수하면 다른 에일리드 연구자가 가지고 있는 네날라타의 왕관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받아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왕관을 소유한 연구자와 이야기를 하면 움바카노가 얼마나 위험한 인간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그 후 연구자의 집에 들어가서 네날라타의 왕관을 훔쳐오거나 재수없으면 살인까지도 생각해야 한다. 그 후 조언대로 린다이 유적지에 가서 적절한 린다이의 왕관을 털어오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게 된다. 둘 다 얻고 싶으면 둘 다 적절하게 털어오면 좋다.

이때 유의할 점은 네날라타의 왕관은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3]낮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이후 네날라타의 왕관을 움바카노에게 주면 레벨에 맞는 능력치의 왕관을 획득할 수 있다.[4]즉, 최고 레벨의 네날라타의 왕관과 린다이의 왕관을 모두 얻기 위해서는 움바카노에게 진짜 왕관인 네날라타의 왕관을 주어야 한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왕관을 가져다 주면, 3일 후에 네날라타[5]라는 에일리드 유적에서 보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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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드의 마법적 힘에 집착하다가 자기 자신이 에일리드의 왕이 되어 에일리드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힘을 얻은 뒤의 최종 목표가 아마도 신세계의 신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 때, 플레이어가 어떤 왕관을 줬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어느 쪽이 되었든 6마리 정도의 언데드가 사방에서 등장하게 되니, 편하게 하려면, 그리고 린다이의 왕관이 필요가 없다면 가짜 왕관을 주는 게 좋다. 하지만 둘 다 차지하고 싶으면 진짜 왕관을 주는 것이 좋다. 언데드야 어쨌든 움바카노 본인은 레벨 스케일링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고렙 고화력 장비로 세팅한 시로딜의 챔피언이라면 한칼에 죽여버릴 수도 있다. 린다이 왕관을 씌워서 지져 죽여도 어차피 언데드를 상대해야하는 것은 같으므로 둘 다 얻는 쪽이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네날라타의 왕관이나 린다이의 왕관 둘 다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 두 왕관 모두 레벨드 아이템이며 최고옵션은 레벨 25 이상에서 먹을 수 있다. 네날라타의 왕관은 변화마법과 소환마법을 15씩 올려주며 마법반사 25%를, 린다이의 왕관은 변화마법과 환영마법을 15씩 올려주며 마법저항 35%를 준다.

또 왕관과는 별개로 네날라타의 지팡이라는 유니크 지팡이를 먹을 수 있긴 한데 옵션이 심심하다 보니 이 쪽은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25렙때 최고등급을 먹을 수 있고 의지력 10포인트 흡수와 디스펠 50포인트를 걸며 사용횟수는 17회이다.

움바카노를 죽이고 나면 보관함에 진열되어 있는 조각상들을 다시 훔칠 수 있다. 모두 모았을 경우 도둑 길드의 장물아비들에게 팔면 퀘스트 진행조건 도둑질 액수가 한 번에 가득찬다.

주의할 점은 세 번째 퀘스트를 하기 전에 첫 번째인 조각상 모으기 퀘스트는 완료하는 것이 좋다. 매입자인 움바카노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퀘스트를 완료할 수 없게 되기 때문.

하나 더 유의할 점은 그의 최종 퀘스트를 완수하고 받은 왕관들을 처음 착용하려고 시도하면 "착용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를 위한 해결방안은 왕관들을 인벤토리에서 버리면 된다. 왕관을 다시 주우면 정상적으로 착용이 가능해진다.

움바카노가 사망한 이후에 주인이 없어진 움바카노의 장원을 매입하는 모드가 있는데, 불안하다. 제작자가 직접 움바카노를 때려잡고 모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좋으며, 그 전에 모드를 활성화 시켜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선언해버렸다.


[스포일러] 네날라타 왕좌에 다가갈 때 움바카노가 우리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회복 어쩌구저쩌구 말한다. 영어 원문은 And so it falls to me to begin the restoration of our ancient glory... TES 시리즈의 특성상 실제로 관계가 있는지 단순히 움바카노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증명되어 있지 않다. 애초 알트머가 알드머와 혈연적으로 가장 가깝다고들 하고, 에일리드도 알드머 분파니 그냥 우리 민족의 -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2] 또 다른 트레저 헌터들로, 이 일을 하기 전에는 임페리얼 시티 북쪽의 록시 여관(Roxey Inn)에서 죽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3] 정확히는 임페리얼 시티를 방문한 순간의 레벨이 적용되는 듯하다.[4] 린다이의 왕관은 린다이 유적지에 입장한 순간의 레벨로 고정된다.[5] 이게 복선이 된다.[6] 시스템상으로 4단계 뱀파이어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