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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新, ruby=しん)][ruby(世, ruby=せ)][ruby(界, ruby=かい)]の[ruby(神, ruby=かみ)]자칭 신의 세부/하위 분류. 자칭 신이 그저 자뻑하는 부류라고 한다면 신세계의 신은 진짜로 신/지배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행동하는 것이다. 세계를 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질서를 전 세계에 강요하여 자신이 바라는 대로 세계질서 개편을 하려 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비슷한 목표를 내세우는 캐릭터는 있었지만 '신세계의 신'이라는 표현 자체의 어원은 데스노트의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의 명대사 중 하나인 "난 신세계의 신이 되겠어." 데스노트의 대흥행 이후 악역들의 제1의 목표가 되었다. 이 어원 때문에 주로 지적인 분위기의 썩소가 인상적인 악역들이 많이 내세우는 목적으로 사기적인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한 경우가 많다.
후지사와 유키의 만화 BM 넥타에서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의미로 '신세기의 신(新世紀の神)'이란 표현이 나온다. BM넥타는 데스노트보다 3년 앞서 나온 작품이다.
2. 신세계의 신이 되려 한 대가
작품마다 드물게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목적은 세계정복에 버금가는 제1의 사망 플래그 중 하나에 속한다.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야가미 라이토가 워낙 인상적인 최후를 맞았기에 더더욱 그렇다. 자칫 잘못하면 있는 쪽 없는 쪽 다 팔리고는 총에 맞고 피를 흩날리며 콘크리트로 포장된 맨바닥에서 자유형, 봉산탈춤, 어깨춤 강습을 하는 걸 넘어 영원히 신세계의 인간관악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함부로 내세워서는 안 되는 계획이다. 반면 작품마다 사망 플래그를 극복하고 신세계의 신이 되는 데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그 목표는 악역이 내세우는 계획이기에 배드 엔딩으로 직결되는데, 죽음을 통해 순교자가 되며 신세계의 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반대로 선역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이쪽은 신세계의 신이 되는 대가로 자기 주변의 소중한 모든 것과 이별하고, 본래의 자기 자신은 이 세계에서 소멸하는 씁쓸한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일부 작품에선 주인공이 최종전에 한정해서 신이 되었다가 모든 것이 끝나면 그 힘을 포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세인트☆영멘의 부처는 "어른이 되면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가 있으면 조금 걱정이 된다고 한다.
3. 신화, 종교에서
4. 매체에서
4.1. 신세계의 신이 된 경우
- 김경민 - 데스코드
- 권상준 - 무인세계: 트루 엔딩에서 무인세계의 새 주인이 되어 한 달 남짓 놀고 먹다가 깨어난다.
- 조브 - 론머맨: 가상현실로 바보에서 천재가 된 조브는 추악한 현실에 크게 실망하고, 자신의 영혼을 프로그램화해서 현실의 모든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성공하게 되면 이 세계의 모든 전화가 동시에 울리게 하겠다고 하는데, 실제로 엔딩에서 이 세상의 모든 전화가 울리며 끝난다.
- 세이어[2] - 권왕전생
- 카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신과도 같은 존재가 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최후는 영 좋지 못했다.
- 나나시 - 진 여신전생 4 FINAL: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YHVH를 죽이고 새로운 우주를 창세한다.
- 누아자 아케트라브 - 마비노기: 절대신이 남긴 힘을 손에 넣어 진정한 의미로 불멸에 가까워졌지만 봉인당했다.
- 모데카이저[3] - 리그 오브 레전드
- 주인공(다크 소울) - 다크 소울: 엔딩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하나의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세계의 신이 될 수 있다.
- 아마노 유키테루 - 미래일기: 결말 부분에서 가사이 유노가 자살함으로써 서바이벌 게임 최후의 승자가 되어 2주차 세계의 신이 되었다.
이명희: 진정한 의미의 신세계의 신이다- 라울 메넨데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진 엔딩 한정: 비록 죽었으나 그 죽음을 이용해 신세계의 신이 되면서 전세계를 혼란에 빠트린다.
- 리우 캉 - 모탈 컴뱃 1
쿠라이 요나카 - 모게코 캐슬: 노멀 엔딩에서 모게코 왕을 죽이고 오빠를 살리기 위해 생햄의 신 프로슈토가 된다.- 얼티밋 마도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이쪽은 기존 세계의 법칙을 바꾸어 정말 새로운 세계의 신에 오른 사례. 그것도 그냥 신이 아니라 기존 세계의 법칙을 새롭게 만들고 그 법칙의 주인을 했으니 신세계의 신 왕도라고 할 만하다.
라이토나 쇼단이 보면 울고 가겠다.그 대신에 인간인 카나메 마도카는 소멸했다. 이유는 신족의 1명이거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개인인 신이 아닌 무(無)형태인 법칙의 형상화이기 때문. 대자연 어머니(Mother Nature), 또는 스토아 철학의 로고스와 비슷할 듯하다.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냈으니, 단순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달기 - 봉신연의(만화): 시조인 여와의 육체를 손에 넣은 후, 지구와 융합해 자연의 법칙 그 자체가 된다. 세계정복이란 목표를 거한 스케일로 이루어 낸 경우. 그 대가가 달기란 개체의 소멸이었지만, 도교설정이 약간 깔려있어서 그런지 본인은 처음부터 개의치 않았다.
- 신좌만상 시리즈: 이 작품 세계관에서는 신좌라는 시스템에 의해 세계가 유지되며, 강한 갈망으로 신의 영역에 다다른 이가 신좌에 앉아있는 신을 쓰러뜨리고 신좌를 차지해 새로운 신이 됨으로서 세계를 재편시키는 신좌 교체극이 반복되는 세계관이다.
- 네로스 사타나일 - PARADISE LOST: 결국 신세계(천도비상천)의 신이 되었으나 후에 외계에서 온 스토커에게 소멸당한다. 3번째로 신좌를 계승했다.
- 마리 - Dies irae: 본인은 신이 될 생각은 없었으나, 주변이 알아서 그녀를 신세계의 신으로 만들었다. 5번째로 신좌를 계승했다.
- 아마테라스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파순을 퇴치한 사카가미 하바키, 코가 린도가 탄생시킨 법칙 그 자체며, 말하자면 그들의 아이와 같은 존재다.
- 신의 언어 - 레오
- 카미나 아야토 - 라제폰: 지구와 MU, 두 개의 세계가 일으키는 불협화음을 조율하는 초월적 존재가 되면서, 안정된 두 개의 세계가 공존하는 새로운 세계의 신이 되었다.
- 코코 헥마티아르 - 요르문간드(만화): 조지 블랙이 말하길 괴물을 뛰어넘은 이 세계 최강의 존재, 그리고 정보세계의 신이라 하였다.
- 테토 - 노 게임 노 라이프: 올드데우스들이 끝없는 전쟁, 대전까지 벌여가며 얻고자 했던 성배를 획득하고 유일신이 되었다.
- 미라클맨 - 앨런 무어판 미라클맨: 최후에 인간체인 마이클 모런은 "자살"을 하고 미라클맨은 동료들과 함께 핵무기를 전부 무력화하는등의 신적인 힘으로 자신들을 신처럼 떠받드는 유토피아를 만든다.
- C. 로우 위 - 커피우유신화: 자연적으로 신이 탄생하는 세계에서 인위적으로 신이 되고, C. 슈톨렌의 능력으로 시간마저 지배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생각하는걸 그만두게 된다.
- 우키요 에이스 - 가면라이더 기츠: 39화에서 창세의 힘을 각성해 세계를 재창조했으며 최종화에서는 육체를 버리고 완전한 신으로 각성하고는 여러 차원과 시간대를 초월한 게임을 펼쳐온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완벽하게 소멸시켰으며 행복의 총량이 정해지지 않은, 말 그대로 누구나가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신세계를 창조했다. 그 대신 카나메 마도카의 경우처럼 인간 우키요 에이스는 죽었고, 동료들에게서 잊혀지게 된다.
- 신이 말하는 대로 - 우시미츠 키요시로: 카미노코지 카미마로가 계획한 죽음의 게임에서 아카시 야스토, 아마야 타케루와 살아남아 셋이 신이 되었지만 DICE!!에서 둘은 죽고 마지막으로 혼자 남은 생존자로 신이 된다.
- 빛의 신 케트 - 4컷용사: 원래 루리웹에서 연재하여 완결되었던 만화를 리메이크해서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인데, 2부가 시작되면서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작 완결 이후 진행된 스토리에서 절대적인 힘을 가지게 된 케트가 세계관을 통째로 리셋하고 신세계를 창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케트는 이전 세계에서도 등급이 낮긴 했지만 신이기는 했으므로 신세계의 신 정의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 신 아르주나 - Fate/Grand Order
- 케프카 팔라초 - 파이널 판타지 6
- 조지원 - 대통령 각하 만세
- 레이디 리카 드 레젠드라를 비롯한 레젠드라의 왕 - 황금용자 골드란: 레젠드라의 왕은 자신의 후계자를 레젠드라로 인도하여 왕위를 물려주는데, 왕위가 계승될 때마다 기존의 우주는 끝을 맞이하고 레젠드라의 왕이 원하는대로 새로운 우주가 창조된다. 문자 그대로 새로운 우주의 창조신이 되는 것.
- 이카리 신지 - 신세기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2. 신세계의 신을 목표로 하는 경우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리본즈 알마크, 알레한드로 코너[4]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텐노지 히로시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센고쿠 료마, 코우가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반노 텐쥬로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단 쿠로토[5], 단 마사무네, 게무데우스 마키나[6]
- 가면라이더 빌드 - 에볼토
- 가면라이더 세이버 - 마스터 로고스, 스토리우스
- 가면라이더 갓챠드 - 글리온
- 가브리엘 율라우 - 더원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뱌쿠란
- 검은 눈의 사르포자 - 던전앤파이터 : 죽기 직전 누군가로부터 새로운 생명과 힘을 얻으면서 예언을 듣게되며, 사르포자는 자신이 그 예언의 주인공이자 계시를 받은 신세계의 신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르포자의 예고편 영상 제목과 그를 상대할때의 퀘스트 이름부터가 '새로운 세계의 신'이다.
- 검은 마법사 -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의 최종목표는 오버시어들의 간섭을 받고 있는 모든 세계들을 전부 파괴해 소멸시키고 그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초월자들이 없는 새로운 신세계를 창조해 탄생시키는 것이다.[7] 이를 위해 자기랑 똑같은 빛의 초월자이자 그란디스의 초월자 중 하나인 타나를 흡수했다. 허나 엄일하게 따지면 이 문서에 부합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이유는 새로운 신세계를 창조하고 구세계의 존재인 자신 또한 스스로 파멸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 강철의 연금술사: 신을 얻어서 신세계의 신을 목표로 한것이긴하나 몇백년에 걸친 계획이 단숨에 삽질로 돌아갔으며 그의 최후에서 진리가 일갈했듯이 신이란 존재에 달라붙은것이나 다름없다.
- 갓 에넬 - 원피스: 자신이 먹은 번개번개 열매로 신이 되려 했으나, 전격계에 면역(고무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인 몽키 D. 루피에게 취약점을 찔리며 떡실신을 했으며 지금은 달에서 신이 되려고 하고 있다.
- 『 』 - 노 게임 노 라이프
- 그 남자 - 록맨 ZX 시리즈
- 그랑블루 판타지 - 더 월드
- 그레이스 오코너, 전뇌귀족 - 마크로스 프론티어[8]
- 그랜드 마스터 - 스트라이더 히류: 기존의 생명체들을 전멸시키고 세계를 자신이 창조한 생명체들로 채워서 철저하게 자기 지배 하에 두고자 했다. 어찌보면 데스노트보다 먼저 신세계의 신이라는 개념을 차용한 기념비적 캐릭터.
- 구성주의 브라지라 - 천장전대 고세이저
- 노아 - 소울 이터
- 노진구 - 노비타의 창세일기[9]
- 누에 아베노 세이메이 - 누라리횬의 손자
- 길, 유리안 - 스트리트 파이터 3
- 디멘 - 슈퍼 페이퍼 마리오[10]
- 다크 포트리스 - 무한전기 포트리스
- 닥터 웰 - 전희절창 심포기어 G
- 닥터 크롬벨 - 노블레스
- 닥터 헬, 어둠의 제왕 - 마징가 시리즈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GX - 카게마루
- 유희왕 GX - 아몬 가람, 유벨을 이기고 괴로움도,궁핍함도 없는 세계를 만들려 했지만 유벨에게 지고 행방불명.
- 유희왕 5D's - 렉스 고드윈 두 개의 신을 가진 남자 위의 검은 마법사와 목적이 동일하다. 다크 시그너의 힘으로 세계를 파괴하고, 붉은 용인 시그너의 힘으로 세계를 창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 유희왕 ZEXAL - 돈 사우전드, No.96
- 성유물(유희왕)/스토리 - 아스트로이메어 이드리스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 왕좌의 게임: 에소스 대륙에서는 드래곤과 무결병으로 노예를 해방해나가며 자애로운 여왕, 만인의 어머니로 추앙 받았었다. 하지만 시즌6 피날레 시점에서 리치의 티렐 군대, 강철 군도의 야라의 함대, 도른의 마르텔 가문의 병력 등 동맹 병력들을 핸드인 티리온 라니스터의 병크로 잃고, 존 스노우를 구하려다 비세리온도 잃고, 나이트킹과의 결전에서 대부분의 도트라키와 언설리드를 잃고, 망한 왕조의 초라했던 생존자 시절부터 함께 해온 충신이자 친구나 다름없는 조라 모르몬트까지 잃어 1차 멘붕. 자신의 병력들을 잃어가며 싸워줬지만 돌아오는 것은 북부의 냉대였고, 존 스노우가 출생의 비밀을 산사 스타크에게 발설해버려 이 사실이 퍼지게 되고, 자신의 입지가 불안해진 상황에서 더 나은 적임자가 있다고 판단한 바리스가 그녀를 배신한다. 그리고 세르세이 라니스터와의 결전 직전 유론 그레이조이에 의해 또 다시 자식같은 드래곤인 라에갈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친구나 다름없는 시녀 미산데이를 잃고 결국 극에 달한 분노와 복수심, 광기에 휩싸여 킹스랜딩 대학살[11]을 벌인다. 이후 킹스랜딩 정복에 그치지 않고 온 세상을 해방시켜 '선한 세상' 을 만들 것이라고 선언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이자 조카인 존 스노우에게 배신당해 죽고, 마지막 남은 자식이자 드래곤인 드로곤이 그녀의 시체를 데리고 날아가버린다.
- 디지몬 시리즈
- 디오 브란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12] - Dies irae
- 레오 - 몬스터길들이기: 왕국에 맞먹을 정도로 막강한 의회의 권력과 파우스트에게서 받은 '왕석'의 힘을 이용해 '마계로 이어지는 문'을 열어, 마계와 중간계를 이음으로서 새로운 세상을 만든 뒤, 그렇게 변한 세상을 지배하여 신이 되려고 했다.
- 렉스 루터, 시네스트로, 라스 알 굴, 맥스웰 로드 - DC 코믹스
- 루시아 레아그로브 - 레이브
- 로메로 길덴스탄 - 베이그란트 스토리
- 마루키 타쿠토 - 페르소나 5 더 로열
- 마물 전원[13] - 금색의 갓슈벨
- 매그니토, 닥터 둠, 노먼 오스본 - 마블 코믹스
- 데이빗 8 - 에이리언 시리즈
- 메탈 소닉(네오 메탈 소닉)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소닉 히어로즈 한정)
- 메르엠 - 헌터×헌터: 인류 대신 키메라 앤트가 지배하는 세상의 왕이 되려고 한다. 다만 그게 자신의 의지보다는 종족의 왕으로 태어났기에 가진 본능.[14]
- 3rd,8th를 제외한 일기를 소유한 전원[15] - 미래일기
- 무라쿠모 - 아카츠키 전광전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 전광기관을 독점하여 제3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는 걸로 신세계의 신이 되려 했다.
- 미래 로그 - 페어리 테일(만화)
- 미카엘 팽송 - 신
- 바트 심슨 - 심슨 가족 코믹스판
- 반야 - 던전앤파이터: 작중에서 새로운 혼돈의 신이 되겠다는 야욕을 드러낸다.
- 밥 페이지 - 데이어스 엑스
- 베아트리체 - 블루 아카이브
- 벨라코르 - Warhammer
- 사마의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사마엘 그란우드 - 테라: 로크 교도의 실질적인 보스였으며, 고대신 기드의 창을 손에 넣어서 그 창으로 여신 벨릭의 힘을 빼앗아 자신이 신이 되려 했다.
- 사탄 - 데빌맨 : 현 인류를 멸망시킨 이후의 신세계 건설이라는 클리셰에 많은 영향을 준 캐릭터. 신의 아들이자 데몬의 수장으로 인류를 증오하여 멸망시키고 지구에서 데몬이 살게하려고 한다.[16]
-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샤담 중좌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알렉산더 롤랜드 아이작스 - 레지던트 이블
- 엔터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수태에서 살아남은 인간 전원 - 진 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17]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쇼단 - 시스템 쇼크 시리즈
- 스이쟈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그리고 진짜 신세계의 신이 되었다.)
- 아론 키너 - 더 디비전[18]
- 신석기녀 - 테세: 질투심이 성장하는 사이에 자신이 인간들에게 신으로 숭배받자 아예 새로운 신이 되겠다고 목표를 잡았다. 그러나 신에 의해 윤회의 저주를 받게 되었다.
- 신이 말하는 대로 - 아마야 타케루[19]
- 신 후보 대부분[20] - 우에키의 법칙
- 아사쿠라 하오 - 샤먼킹[21]
- 아몬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본디 신적 존재였으나 그 지위가 자신이 생각했던 신적 지위와 많은 차이가 있자, 자신만의 종자들을 만들고 이용하여 신세계의 절대 신이 되고자 했다.
- 리치 왕 버젼 아서스 메네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반신급 존재가 됐다. 엄밀히 리치왕보다 강한 놈은 쎄고 쎘고 당장 아제로스에서도 최강이 아니다.
- 아세치 킨타로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이젠 소스케 - 블리치: 그저 제물일 뿐인 영왕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올라 새로운 신이 될려고 했다.
- 아캄 - 데빌 메이 크라이 3
- 알렉스 로즈워터 - The Big-O
- 알버트 웨스커, 오즈웰 E. 스펜서, 칼라 라다메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에이번 헤르츠 - Grand Theft Auto Online
- 유론 그레이조이 - 얼음과 불의 노래
- 유우키 테르미/스사노오 - 블레이블루
- 유제스 곳초 - 슈퍼로봇대전
- 율리안 크레이즈 - 레드 아이즈
- 이그니스 - KOF 2001
- 이계진입 리로디드 - 릴스타인[22][23]
- 이라세오날 - 피를 마시는 새
- 이카리 겐도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이카리 유이[24]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쿠츠키 슈지 - 페르소나 3
- 자마스(오공 블랙, 미래 자마스) - 드래곤볼 슈퍼
- 위 베어 베어스 - 판다
- 접절신 데보스 - 수전전대 쿄류저
- 제이 - 미친재능의 마도사
- 지인 - 조이드 제네시스
- 제른 다르모어(애런) - 메이플스토리 : 제른 다르모어의 최종목표는 오버시어들의 간섭을 받고 있는 모든 생명들을 전부 학살해 멸족시키고 그들의 간섭을 받지 않는 새로운 신생명들을 창조해 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종족들을 학살하고 멸족시켰으며, 자신의 제안을 거절한 그란디스의 시간의 초월자인 크로니카를 제압해 시간의 힘을 빼앗아 흡수한 다음, 그를 유폐 봉인시켰다. 그리고 현재는 그 힘을 조금씩 키워오고 있으며, 검은 마법사에게 흡수된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 타나와 검은 마법사가 남긴 창세의 씨앗을 찾고 있다.
- 챠밍골드 - 런닝맨: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구원자이자 신인류가 되려고 했다.
- 천괴성 메피스토펠레스 요우마(카이로스) -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
- 카슈미어 메르카바스 - 폭풍의 탑: 자신의 누나이자 흑룡제인 칼딘 메르샤이나를 완전히 소유하기 위해 새로운 지고신이 되려고 했다. 창세신의 힘으로는 수왕 윌리어드를, 파괴신의 힘으로는 폭풍과 절망의 에블리스를 선택. 수천 년간, 정말 제대로 돌아버린 케이스.
- 카시바 쇼고 - 이코노클라스트![25]
- 칸도리 타카히사 -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 클론 제로 - KOF 2000
- 큐베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태홍, 플라드리, 월로 - 포켓몬스터
- 통천 - 얼티밋 스쿨 : 대놓고 신이 되겠다는 말은 하지 않지만 종족을 초월하는 완전한 생명의 창조를 목표로 게임속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물어 게임 자체에 버그를 발생시키는 등 신적인 권능과 새로운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 템플 기사단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파라가스 - 드래곤볼
- 판테라 - 푸른 뇌정 건볼트 爪
- 페더 - 드래곤네스트
- 하딤[26] - 바스토프 레몬
- 해골마왕 - 난다 난다 니얀다: 온 세상을 해골의 나라로 만들고 그 위에 군림하려 했다.
- 태세(슈퍼스트링) - 신석기녀
- 히다 나유타 - 마장학원 H×H
- Beholder 2 - 이삭 와인버그
- C. 로우 위 - 커피우유신화
- 마신왕 게티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3. 비슷하지만 다른 경우
- 카즈라바 코우타 - 가면라이더 가이무
46화에 금단의 과실을 손에 넣음으로서 시작의 남자이자, 우주의 신이 되었지만, 그는 이 세계를 없애고 만든 신세계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곳에서 새로운 생명을 가꾸어나갈 것이며, 그곳이 우리의 새로운 스테이지라고 말한 뒤 시작의 여자와 함께 지구상의 모든 헬헤임의 식물과 인베스들을 데리고 우주 저편의 빛도, 생명도 없는 황무지 행성으로 떠나 그 행성을 자신들의 힘으로 테라포밍시킨다. 하지만 가면라이더로서는 신세계가 아닌 지구의 수호도 계속하고 있고, 위의 케이스들과는 달리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강압하는게 아닌 생명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있기에 신세계의 신과는 조금 다르다. 또한 극장판에선 토마리 신노스케한테 자기를 소개할 때 '쉽게 말하면 우주의 신님이야'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가면라이더를 겸업하는 '진짜 우주의 신'으로 봐도 무방하다. 가이무 잡지에서도 "코우타가 진짜로 '우주의 신'이 되었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 쿠몬 카이토 - 가면라이더 가이무
약자가 희생하는 세상에 실망해서 인류를 멸망시키고 약자를 배려하는 신인류를 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신이 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신세계의 신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시가라키 토무라
- 레토 아트레이드 2세 - 듄 시리즈
아버지인 폴 아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먼 미래를 알아내는 예지력과 유전적인 과거를 오차 없이 살펴볼 수 있는 초감각을 얻었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신-황제(God-Emperor)라 칭하여 인류 제국을 3500년간 철권으로 다스렸다. 하지만 그가 제국을 자칭 신의 입장에서 통치한 궁극적인 원인은 자기처럼 예지력을 가진 존재가 자기처럼 인류를 억압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3500년간 남들 모르게 예지력을 차단하는 유전자를 찾아내고 가공하다가 마지막에 평소 남들이 장난감이라 생각하던 매개체를 통해 퍼뜨리는데 성공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는다. 레토 2세가 등장하는 듄 시리즈의 3권은 1976년 작이다. 여기에 적힌 모든 자칭 신의 선배이자, 궁극적인 목적을 실제 달성하는데 성공한 희귀한 사례이다.
- 대마왕 버언, 명룡왕 벨더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버언은 지상파멸을 완료해 진정한 마계의 신에 오른다고 스스로의 포부를 말했으며, 이후 벨더와 자신을 가리켜 신들이 인간들에게만 지상세계를 준 행동을 못 용서하니 우리 둘 중 누군가가 신을 하면 그만이라 말해 언뜻 보면 신세계의 신과도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이 둘은 좀 더 엄밀히 말해 세계질서 개편의 수단 및 상징으로써 신을 비유했으니, 위의 이미지와는 좀 다르다.
- 데이비드 리, 미하엘 폰 키스크 - 클로저스
인류의 위상력을 통제해 자신이 인류의 신이 되겠다는 것이 그의 진짜 목적이었다. 세계를 개편하는 것은 아니기에 신세계까지는 아니다. 다만 신 운운하긴 했다. 미하엘의 경우도 데이비드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데이비드와 달리 미하엘은 비위상능력자들을 없애고 '규모가 작아진 세계'의 신이 되는 것이다.
- 디지몬 세이버즈 - 위그드라실
이쪽은 아예 디지털 월드의 신이라 불리는 존재다. 디지털 월드와 인간 세계의 틈새에 있는 차원의 벽이 부서져 인간 세계와 디지털 월드가 충돌하려하자 인간 세계를 부수려하지만 막히고 그렇게 안되면 둘다 없애고 새 세계로 옮기면 될일이라면서 인간 디지몬 할것없이 공격하지만 먼치킨 인간 디지몬의 만인평등 원펀치를 맞고 두 세계를 지켜보겠다면서 휴면상태에 들어간다.
- 를르슈 람페르지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대놓고 신 운운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사상이 있었다. 그러나 야가미 라이토와는 달리 이 쪽은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희생할 뉘앙스를 풍기고, 진짜 목적은 신세계의 신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기에 많이 다르다. 그렇지만 또 다른 자신인 제로를 구세주로 만들었다. 를르슈의 상황을 아는 사람에게는 악역과 선역을 함께 해내서 세상을 구한 거의 인신이다.
- 리본즈 알마크 - 기동전사 건담 00
최종 목적이 신세계의 신인가 의심받았다. '세계질서의 재편'이 목적이고 그를 위한 학살병기 메멘토 모리도 있으니, 여러 모로 조건에 맞았지만 이쪽은 선민사상.
- 리하이 - 커피우유신화
커피의 신으로 각성. 단 스스로 신이라 자각하니 그렇지 않은 오선지보다 신으로서의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딱히 신의 자리를 쟁취한 것이라기보다는 운명적으로 알아서 했으니 좀 애매하다.
- 모노쿠마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신세계 프로그램을 지배하였고[27], 챕터6에서 전인류 에노시마화를 통해 진짜로 세계를 지배하에 두려 했다고 밝혔다.
- 베라모드 - 창세기전 시리즈
딱히 본인이 신세계의 신에 오르겠다고 한 적은 없다. 다만 그를 적대했던 비스바덴과 루시퍼 등이 나름대로의 추리를 거쳐 그가 다른 동료신들을 멸절시킨 뒤, 그들이 없는 세상에서 궁극의 마신으로 거듭나 세계를 독식하려 든다고 착각했을 뿐이다.
- 아케미 호무라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스포일러 주의.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 엘리자베스 바소리 - 악튜러스
적당히 세상이 타락했을 때 악신[28] 아흐리만을 소환하여 이 세상을 쓸어버린 뒤, 가이아 이론에서 제시한 이상사회를 이루려 한다. 다만, 그녀의 포지션은 '(거짓)선지자'로서 적절한 시기에 신의 힘을 쓰는 역할이니, 그녀 자체가 신을 하려 든다고 하기에는 부적합하다.
- 제라르 페르난데스, 마스터 하데스 - 페어리 테일(만화)
제라르의 경우는 제레프를 부활시켜 자유의 국가를 만들겠다고 하데스는 제레프를 각성시켜서 대마법세계를 완성시켜 하나의 마법을 손에 넣는거다.
- 제레 - 신세기 에반게리온
인류보완계획을 거쳐 전 인류를 하나로 통합, 단일한 개체(!)로 바꾸는 것이 그들의 목표. 하지만 인류의 폐색과 멸망을 피하러 통합 자체를 추구하고, 위에 기술한 '신'과는 다소 개념이 다르다. 참고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2에서는 제레 버전의 보완 계획이 아예 다르게 설명되어 있는데, 생명의 열매와 지혜의 열매를 모두 가진 신과 같은 존재가 된 에반게리온의 육체에 제레 멤버들의 영혼이 들어가서, 제레의 멤버들은 완전한 육체와 영생을 얻은 신이 되고, 유일하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롱기누스의 창을 파괴해서 새로운 신으로서 우주에 군림하는 것이다.
- 진 여신전생 4 - 주인공
로우 엔딩에서 주인공과 요나단이 자신을 희생해서 미카도국의 평화를 지킨다. 그 이후에 이를 기려 미카도국에는 부숴진 아큐라상 동상 대신에 주인공의 동상을 세운다.
- 천진권 - 블레이드 앤 소울
세상의 왕으로 군림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신세계의 신보단 조금 현실적이다. 그런데 무신이 불로라는 점을 생각하면, 신이 왕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사실상 신세계의 신이다. 그리고 플래그를 세운 대가를 처절하게 치른다. 그러나 스토리가 검령 버전으로 리부트 되면서 아직 그의 야망은 멈추지 않게 되었다.
- 카스티엘 - 수퍼내추럴
원래는 신에 오를 생각은 없었고 라파엘과의 싸움이 불리하자 크로울리와 거래해 연옥에 있는 수백만 명의 영혼을 흡수해서 라파엘을 찍어 누르려 했다. 하지만 영혼을 흡수한 뒤 자신의 힘이 커지자 오만해져서 "내가 이제 새로운 신이다."라며 대놓고 인증했다. 그리고 이 일로 천사의 칼도 안 통한다.
- 카츠라기 케이마 - 신만이 아는 세계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라는 신세계의 함락신.
- 카이 세츠나, 카나메 미라이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자신의 목적 : "라그나로크를 일으킨다." → "내가 신이 된다." 순서대로 가는 것으로 선택하면 히든 보스 호시가미와 싸우게 되고 승리하면 주인공이 신이 된다. 허나, 신이 되어버린 대가로 존재가 사라져서 다른 버전의 주인공만이 진짜로 신이 된 주인공을 기억하게 된다.
- 코윈 - 앰버 연대기
본인의 아니게 어쩌다보니까 신세계를 창조(내지는 수복)하지만, 결국 진짜로 신 자리는 자기의 동생에게 물려받아서 잠시 넘긴다.
- 코코 헥마티아르 - 요르문간드
문자 그대로의 신은 아니지만 정보와 유통, 운송을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볼 땐 신이나 마찬가지이다. 목적은 세계평화이고, 거의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쓸 만큼 장시간의 계획과 각고의 노력 끝에 힘을 손에 넣은 노력형 천재다.
- 타카노 미요 - 쓰르라미 울 적에
조부인 타카노 히후미의 연구 결과를 증명하여 "할아버지가 맞았어!"라는 자기 만족과 한 마을의 운명을 자유로이 다루는 신을 한다는 목적이었다. 고로 비슷하지만 아니다.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014년 - 어벤져스: 엔드게임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전 생명체의 반을 죽여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움직였지만 그래봤자 과거를 잊지 못하는 채로 자신이 수행한 과업을 계속 뒤집을려는 모습을 보면서 이럴 바에는 삶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들로 채운 새로운 우주를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딱히 신이 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신세계의 신이다.
- 토와노 미카게 - 아쿠에리온 EVOL
미카게의 목적은 2만 4천년전부터 자기에게 빅엿을 선사한 이들에게 복수이었다. 창성의 신은 덤일뿐이다.
- 주인공 밀레시안(주인공) - 마비노기
G10에서 반쪽짜리 신의 힘을 얻고, G12에서 신들의 왕 누아자에게 신의 지위를 권유받았으나 끝내 거절한 후, G21에서 끝끝내 자신이 담았던 모든 힘을 갈무리해서 이계의 신으로 강림하게 된다. 그렇지만 신으로써 에린에 군림하는 것도, 누군가가 자신을 섬기게 하려고도[29], 본인이 무엇인가 신으로써 할 생각이 없고, 무엇보다 스스로가 신이 되고자 하지도 않았으며, 신의 형상을 취할 수 있게 된 이후에도 스스로를 신으로 특별히 여기는 묘사가 없기에 진짜 신이 된 희귀한 케이스면서 정작 신세계의 신에는 해당되지 않는 묘한 케이스다. 심지어 본인이 신이 되었다는 사실조차 이후 스토리에서 특별히 누군가에게 따로 밝힌 적이 없어서[30], 당시 이신화를 목격한 일부 NPC들을 제외하면 신이 된 이후에도 수많은 밀레시안족 인간 중 막연한 소문으로 전해지는 업적을 이룬 영웅 정도로 알려져 있지, 인간을 넘어서 신의 자리까지 오른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 퍼니 밸런타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북미 대륙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성인의 유해를 이용해 자신이 먼저 식탁 위의 '냅킨'을 손에 넣음으로써, 악인의 손에 유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자신이 미국 대통령으로서 군림하고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질서를 개편하고자 했다. 비록 그는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했지는 않았지만, 결국 자신이 힘을 얻고 그 힘을 이용해 미국이 번영하는 신세계를 만들려고 했다는 점이 유사하다.
- SMG4 시리즈 - SMG0
각 세계관의 핵심과도 같은 '아바타'들을 죽여 세계를 멸망하고 죽인 아바타들의 힘으로 자기만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고 무서운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 인류의 황제 - Warhammer 40,000
과거 인류의 혼돈기였던 '투쟁의 시대'를 거치면서 은하계 곳곳에 흩어져 있던 인류를 통합하고 인류제국을 세웠으나, 그 뒤에 일어난 호루스 헤러시로 치명상을 입고 현재는 반 죽어 있는 상태로 황금 옥좌에 안치된 상태다. 정작 황제 자신은 무신론자였으며, 은하계 평정이 끝나고 황금 옥좌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인류의 웹웨이가 완성되면 권좌에서 물러날 생각이었으나 호루스 헤러시로 전부 어그러졌다. 결국 호루스 헤러시 이후 급격히 상황이 나빠진 제국의 신민들 사이에서 그는 신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 효부 쿄스케 - 절대가련 칠드런
언젠가 아카시 카오루, 노가미 아오이, 산노미야 시호를 자신의 편에 끌어들여 그녀들로 하여금 에스퍼(초능력자)들의 편에 서서 노멀(일반인)에게 전쟁을 걸게 하고, '노멀(일반인)이 없는 에스퍼들만의 세계' 만들기가 목표. 어디까지나 '에스퍼들만의 세계'를 추구하지 그 세계의 '신'에 오를 생각 따윈 없으니, 위에 기술한 '신'과는 다소 개념이 다르다. 굳이 따지자면 신세계의 신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질서'대로 세계질서를 개편하려는 점에선 신세계의 신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정점에 설 생각이 없다. 거기에 그 '이상적인 질서'도 '생존권의 확보'의 연장선상에 있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최근 연재하는 '중학생 편' 스토리에서는 더 칠드런 나이 또래의 판도라 아이들을 보면서 '노멀이 없는 에스퍼들만의 세계 창조'라는 이념에 일종의 회의를 느끼는 듯한 묘사가 계속 나온다.
5. 관련 문서
[1] 당장 신세계의 신하면 라이토가 끊임없이 언급된다.[2] 고대 지구인들의 세상에 아카식 드라이브를 떨어뜨려놓고 은의 시대, 현생 시대의 신이 되었으니 나름 신세계의 신이시다.[3] 잔혹한 군주였던 산-우잘은 죽은 이후 마법사 무리에게 부활되어 모데카이저가 되었고, 불멸의 강령술을 얻은 모데카이저는 저승에서 자신이 죽인 자들의 영혼들로 무의 잿더미에서 자신의 세계를 빚어낸다. 모데카이저의 야망은 이에 그치지 않고 현실 세계에 재림하여 산 자와 죽은 자를 모두 지배하고자 한다.[4] 재미있게도, 이 애니의 주인공의 성우는 이 항목의 본좌인 야가미 라이토 와 성우가 같다.[5] 제 2의 야가미 라이토. 심지어 최후도 라이토처럼 비참했었다.[6] 극장판 예고편에서 한 소리가 "I am God!"이다.[7] 검은 마법사도 처음에는 현재의 메이플월드를 빛으로 구원하려 하였으나 오버시어의 존재 때문에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고 타락하며 계획을 이와 같이 바꾼거로 보인다.[8] TVA한정.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에서는 갤럭시 수뇌부인 사이버 노블에게 조종된 인간 중 한명으로 나온다.[9] 창세일기로 새로운 태양계 하나를 창조해서 방학 동안 신 노릇을 했다. 물론 나중에는 그만뒀지만 말이다.[10] 마리오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신을 목표로 한 빌런이다.[11] 전의를 잃고 도망치는 군사들과 무고한 백성들까지 모두 불태워버린다.[12] 이쪽은 불쌍하개도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 믿기지 않지만 일종의 무대소품 같은 존재라고 한다.[13] 몇몇 마물의 경우는 대부분 생계형이거나 경쟁자가 잘 나가는 게 싫거나 등 개인적의 이유가 있지 왕의 목숨을 노리는 게 아닌 경우도 있다.[14] 그래서 자기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이 뭔지 삶과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진정 원하는 것은 다른것임을 깨닫는다.[15] 이 경우는 진짜 신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자신의 후계자를 뽑기 위해 능력자들을 발탁한 것이므로, 여기에 등장하는 단원들 전부가 중2병은 아니다.[16] 실제로 인류를 멸망시키는건 성공하는 사례. 그런데 특정한 인간에 대한 어떠한 감정,집착에서 비롯된 행동과 그 인물이 끝까지 데몬과 투쟁함으로서 최종 목적은 이루지 못한다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17] 확정급 사망플래그인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 선언했으면서도 불사자가 된 몇 안 되는 인물. 심지어 부활의 를르슈 시점에선 자기에게 걸린 기아스(제로를 따르라)를 어느 정도 자기 뜻대로 유도하는 듯한 묘사도 있다.[18] 뉴욕을 니어 아포칼립스로 몰아간 그린 플루의 제조법과 합성장치를 손에 넣고 사라졌으며 '문명의 멸망 가능성'을 이용해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자신이 한 세계의 절대자로 군림하려고 하고 있다.[19] 이 외에도 등장인물 거의 전원이 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20] 단 우에키를 포함한 능력자 전원은 '공백의 재'를 얻기 위해 싸우는거지 신이 되려고 싸우는 게 아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신 후보 중에서 일부는 신 자리에 관심 없다. 대표적인 인물이 우에키의 담당이었던 코바야시.[21] 근데 얘는 결국 샤먼킹이 된 데다가 그만의 야망이 막히지 않았다. 단지 인간들 하는 꼴을 보면서 500년 뒤로 미뤄졌을 뿐이다. 극강의 최종보스 보정을 받은 셈. 사망 플래그 관련으로는 얘는 이미 죽었다!! G.S에 흡수되었으니까!! 근데 자력으로 부활이 가능해서 의미없음. 하지만 샤먼킹이 된 하오와 동등하거나 하오 이상의 힘을 가진 역대 샤먼킹들이 견제를 하며, 하오를 포함한 샤먼킹들은 인간계에 바로 손을 댈 수 없는 나름의 규칙에 메여 있다.[22] 모든 인간이 본인의 통치 아래 살아가며 어떤 반란도, 어떤 혁명도 일으키지 못하게 한 다음 인간의 신이 될 작정이었다.[23] 실제로 욕심만 안 부렸으면 충분히 주인공을 3초컷 내고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았다.[24] 정확히는 인류보완계획을 통해 전인류를 하나로 만들어 완전한 존재가 되는 것이 목표다.[25] 얘는 이계로 건너가서 그 곳의 신이 되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신이 되려고 하진 않았지만,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한 악당을 엉겁결에 때려잡았더니 우연이 겹쳐서 신이 되었다. 그 과정이 워낙에 험난해서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다.[26] 시스템을 장악한 뒤 한다는 말이 "나는 이것으로 모든 걸 파괴하고 신세계를 만들겠다."였다. 작품이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큰 공헌을 한 대사.[27] 자신은 신세계의 신이 될 거라고 말한다.[28] 엘리자베스의 시점에서는 선신.[29] 다만 G20에서 당시 신이 되기 전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인공 밀레시안을 신으로 여기기 시작했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묘사가 등장했다.[30] 하물며 주인공 밀레시안은 신의 힘도 아닌 새로운 힘을 얻은 것조차 일행에게 언질하지 않는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