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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980년[A] | ||
| 사망 | 1048년 7월 19일 (향년 67~68세) | ||
| 사보이아 백국 에르밀롱 (現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사부아 에르밀롱) | |||
| 묘소 | 생장드모리엔 대성당 | ||
| 재위기간 | 사보이아 백국의 백작 | ||
| 1003년 ~ 1048년 7월 19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d0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베롤트[A] 어머니 에르멘가르다[A] | |
| 배우자 | 아오스타의 안칠리아 | ||
| 자녀 | 아메데오 1세, 아이모네, 부르카르도, 오도네 | ||
| 가문 | 사보이아 가문 | ||
| 종교 | 로마 가톨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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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보이아 백국의 백작. 사보이아 가문의 시조이다. 별칭은 햐얀 손의 움베르토[4].2. 생애
1003년경에 부르고뉴의 국왕인 루돌프 3세를 대신하여 사보이아 지역의 성들을 다스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졌으며,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콘라트 2세로부터 모리엔과 아오스타의 백작으로 서임되었다.움베르토 1세의 통치 덕분에 사보이아 백국은 이탈리아 반도와 서유럽의 무역을 통제할 수 있는 알프스산맥의 핵심 통로를 확보해 강대국이 될 기틀을 마련했다.
1048년 7월 19일에 사망했다. 장남이 후임 백작 아메데오 1세로 즉위했다.
3. 여담
- 후손인 이탈리아 왕국 국왕 움베르토 1세는 그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그의 아버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가 국호가 바뀌었음에도 선대의 왕호를 그대로 이어 쓴 반면 움베르토는 같은 식이라면 움베르토 4세가 되었을텐데도 본인의 왕호만큼은 새로 넘버링해 움베르토 1세가 되었다.
[A] 정확한 정보는 없고, 여러 가설들이 있다.[A] [A] [4] 이탈리아어로는 Umberto Biancamano. 프랑스어로는 Humbert aux Blanches Mains. 해당 별명은 두 가지 뜻이 있는데, 만년설이 있는 알프스 지역을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것과, 깨끗한 재정 정책을 시행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