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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colbgcolor=#64b4cd><colcolor=#fff> 웅진그룹
熊津 | Woongjin group
파일:웅진그룹 CI.svg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창립일 1980년 3월 21일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24
회장 윤석금
유형 중견기업
산업 투자, 기업용 IT소프트웨어 개발 / 컨설팅 / 유지보수, 교육,에듀테크, 출판, 레져, 생활건강, 뷰티 등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창업과 전성기2.2. 몰락2.3. 재건 시도2.4. 재건 실패
3. 역대 CI4. 기업정신
4.1. 경영정신4.2. 사가 - <웅진 식구의 노래>
5. 계열사 목록
5.1. IT5.2. 교육·출판5.3. 레저5.4. 화장품∙건강기능식품5.5. 렌탈5.6. 매각·해체된 계열사

[clearfix]

1. 개요

(주)웅진을 주축으로 한 기업용 IT/SW 및 출판/교육특화 기업집단으로, 그룹의 명칭은 공주의 옛 이름인 웅진에서 따왔다.[1] 한국의 대기업 중에 본사가 서울 아닌 곳에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냐만, 정작 본사는 충청남도 공주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다.[2]

2. 역사

2.1. 창업과 전성기

1980년에 한국브리태니커 사원 출신 윤석금이 세운 '헤임인터내셔널'이 모태이다. 1981년 '헤임고교학습'을 출시했고, 1983년에 '웅진출판(주)'로 사명 변경 및 법인전환해 출판/교육사업에 주력해왔다. 1987년에 동일삼업(현 웅진식품)을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타 사업분야 확장을 시작해 1988년에 웅진미디어, 1989년에 한국코웨이 등을 설립하며 '정신문화에서 생활문화까지'라는 모토를 실천했다. 2003년에 윤리경영을 제정해 기업이념을 '또또사랑'으로 바꾸고 2007년 기존 웅진씽크빅을 지주회사 '웅진홀딩스'로 개편하고 웅진패스원으로 공무원 학원사업에 진출했고, 극동건설새한을 각각 인수해 건설과 화학분야로 진출해서 몸집을 크게 불렸다.

웅진식품의 경우 주사업분야는 음료수다. "자연은" 주스시리즈와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를 대표 브랜드로 내세우는듯. "자연은"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웅진 고칼슘 음료[3]박중훈 얼굴을 제품 표지에 박아넣고 CM모델로 내세운적도 있었고, 조성모가 출연한 초록매실 광고는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2.2. 몰락

그러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2012년 9월 26일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와 계열사인 극동건설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일부 출판 계열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그룹이 해체된 상태이다. 자산이 급락하며 공정위가 매년 지정하는 대규모 기업집단에서도 탈락했다. 웅진코웨이와 웅진식품은 사모펀드에게 팔렸고, 웅진패스원KG그룹에게, 웅진케미칼은 일본 도레이첨단소재에게 매각되어 도레이케미칼이 되었다. 그룹 해체의 주범이었던 극동건설은 중소 건설사인 세운건설이 인수했다.

이제 웅진그룹에게 남은 주요 계열사는 그룹의 모태인 웅진씽크빅과 매출 1,000억 짜리 태양광 사업체인 웅진에너지, 실내 스키장/수영장을 운영하는 웅진플레이도시 정도인데, 웅진플레이도시 또한 피해자 구제를 위해 매각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2018년 1월에 매각이 무산되었다.

그룹 자체는 거의 분해 되었지만 신속한 계열사 매각과 사재 출연을 통해 빚은 거의 다 갚았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회장도 2심에서 집행유예 확정받고 나왔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룹 재건도 진행 중.#

2008년한빛소프트에서 운영하던 한빛 스타즈를 인수해 웅진 스타즈를 만들었고 2013년 12월 중순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하지만 모기업 재정상태가 막장이 되면서 10월 1일자로 김민철, 김유진을 제외한 선수들을 웨이버 공시했고, 12월 13일에는 위의 두 선수 포함 남아있던 연습생인 김한샘Prime으로 이적, 김민철SKT T1으로, 김유진진에어 그린윙스로 각각 포스팅 이적하게 되면서 끝내 팀을 해체하게 되었다. 이재균 감독이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서브스폰서를 구하려 했지만 잘 안되었다.[4] 또한 코웨이를 다시 되찾을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코웨이를 매각한지 정확히 5년 뒤인 2018년 1월 3일에 정수기 사업 재진출을 선언했다. 코웨이 매각 당시 5년간 정수기 사업에 진출하지 않겠단 약속을 했었고 그 기한이 재진출 선언 전날인 2018년 1월 2일에 끝났다고 한다.

2.3. 재건 시도

2016년에는 제조, 판매회사 웅진릴리에뜨를 설립해 영업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리엔케이 방문판매사업의 재건으로 재기를 노리는 듯 하다.

2018년 10월에 코웨이를 재인수하였다. 웅진렌탈과 통합하여 웅진코웨이로 재편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신 웅진에너지와 웅진플레이도시, 북센 등의 비주력 계열사를 정리하고 코웨이와 씽크빅을 주력으로 삼을 예정이었다.

2.4. 재건 실패

2019년 6월에 회사 빚이 늘어나고 신용등급이 떨어지자 사들인 지 3개월 만에 웅진코웨이 재매각을 결정하였다. # 웅진코웨이를 재매각하고 웅진씽크빅을 주력으로 삼을 예정이다.[5]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넷마블로 매각되었다.[6]

2020년 6월 1일, 웅진에너지가 상장폐지되었다.

3. 역대 CI

파일:w3.jpg 파일:웅진_구_ci.gif 파일:웅진그룹 CI.svg
구 CI (1988 ~ 1998) 구 CI (1998년 ~ 2008년) 현 CI (2008년 ~ )

1984년에 헤임인터내셔널에서 웅진출판으로 바뀔 당시 CI로 곰 얼굴을 내세웠다. 1988년부터 W와 J를 엇갈린 모습을 형상화시킨 로고로 바꿨고, 1994년에 로고를 조금 수정했는데 원래 ‘웅’자의 자음이 떨어져 있었으나 붙이는 걸로 수정되었고, 1998년 6월부터 대문자로 WOONGJIN이라는 그룹 통합 타이포그래피로 ci가 통일되었다. 2008년부터는 소문자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4. 기업정신

4.1. 경영정신

4.2. 사가 - <웅진 식구의 노래>

노랫말은 사원 공모를 통해 뽑고 작곡은 김성국이 맡았으며, 1991년에 제정되었다.
(1절) 이 땅에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 모여서 다 함께 일하는 우리
보아라 이 땅에 피어난 불꽃 / 웃음진 그 얼굴 우리의 모습이다

찬란한 저 찬란한 오늘 / 우리들의 꿈
창조하여라 우리의 웅진 / 정신문화에서 생활문화까지

(후렴)우리의 정신은 사랑하고 또또사랑[7] / 우리는 웅진식구 아- 웅진식구여

(2절) 이 땅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 모여서 다 함께 일하는 우리
보아라 이 땅에 떠오른 태양 / 뜨거운 그 가슴 우리의 마음이다

눈부신 저 눈부신 내일 / 우리의 희망
이룩하여라 우리의 웅진 / 우리문화에서 인류문화까지

5. 계열사 목록

웅진 전자공시를 참고하여 작성. 지주회사인 웅진이 지배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5.1. IT

5.2. 교육·출판

5.3. 레저

5.4. 화장품∙건강기능식품

5.5. 렌탈

5.6. 매각·해체된 계열사



[1] 회장인 윤석금이 공주 출신이라 그런 명칭이 붙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사사 <서른살의 웅진이야기: 웅진 30년사>에 따르면 발음하기 쉽고 웅장하고 진취적인 기상이 느껴지며 다른 업종에 갖다붙여도 어울리는 이름이기 때문이라고도 했다.[2] 대신 코웨이, 웅진식품, 웅진케미칼 등 웅진그룹 핵심 계열사이거나 이었던 곳들의 사업장이 공주에 위치하고 있다. 코웨이는 아예 공주로 본사를 이전하기도 했다.[3] 고칼슘 오렌지100은 현재도 자연은 브랜드로 편입되어 생산되고 있다.[4] 그리고 이재균 경기위원장이 PGR21을 통해 올라 온 한 글의 댓글을 통해 나온 뒷이야기로 웅진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창단 계획이 있었음을 밝혔다. 당시 StarTale 출신이었던 류상욱, 원상연, 고동빈 등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모기업의 법정관리 신청 때문에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밑의 댓글에 이지훈 감독이 KT에서 데려가도 되냐고 묻자 이재균 감독이 주선해 주었다는 말도 덧붙였다.[5] 만약, 웅진코웨이 외에 북센과 웅진에너지, 웅진플레이도시까지 매각하면 계열사 수가 지나치게 줄어들기 때문에 웅진코웨이만 매각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6] 매각 이후 웅진 코웨이는 다시 코웨이로 사명이 변경되고 모기업 넷마블과 같은 필체의 로고로 변경되었다.[7] 2003년 이전까지는 '인화와 사랑과 봉사'였다.[8] 어떤 그룹은 '자존심'이나 주력사업이라서 팔지않고 버티거나 팔아도 재인수하여 유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금호아시아나금호고속, HL그룹HL만도 등이 팔았다가 다시 가져온 사례다.[9] 과거 극동건설은 1960년대 후반에 극동호텔, 대연각 호텔 등을 건축한 경력이 있었다. 그 중 대연각 호텔은 1971년 크리스마스에 대연각 화재사건으로 전소되어 사라졌으며, 극동호텔은 1967년에 이미 학교법인 동아학숙에 팔았다.[10] 원래 매각가는 180억원이었으나, 웅진은 오션스위츠로부터 원리금 181억원을 회수하면서 총 361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웅진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매각목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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