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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38:09

워스토리

발매 2013년 1월 15일
서비스 종료 2016년 9월 30일
제작 PICNEKO
유통 NEOWIZ INTERNET/KAKAO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장르 밀리터리 SNG

1. 개요2. 시스템
2.1. 자원2.2. 지형지물2.3. 캐시2.4. 레벨 업2.5. 인구2.6. 건설
2.6.1. 건물2.6.2. 장식물
2.7. 유닛2.8. 전술 스킬
2.8.1. 기본2.8.2. 전투
2.9. 전투
2.9.1. 스토리(가칭)2.9.2. 결사의 작전2.9.3. PVP2.9.4. 총력전2.9.5. 전투 방식
3. 단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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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 - Warstory'

2013년 1월에 출시된 밀리터리 SNG(Social Network Game)이다. 대전략웹같은 흔한 웹게임에 카카오톡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가 결합된 형태이다. 2차세계대전 중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 시점(연합군 기준)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연합군과 독일군 중 한 개의 진영을 선택하여 자신의 기지를 발전시키고 기지에서 병력을 생산해서 스토리와 PVP를 즐길 수 있었다.

2016년 9월 30일 오후 2시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시스템

2.1. 자원

2.2. 지형지물

2.3. 캐시

다른 게임들 처럼 워스토리도 캐시로 여러 아이템들을 살 수 있다. 캐시 아이템을 사기 위해서는 현금으로 워스토리 캐시를 사야 한다.

자신의 기지에서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상점을 통해서 캐시 아이템들을 살 수 있다. 캐시 아이템은 자원, 유닛, 기타, 장애물로 네 가지다.

캐시로 구매하는 유닛은 일반 유닛과 달리 2~5까지 레벨 업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현금으로만 구할 수 있는 유닛들도 있다. 유닛에 관한 정보는 유닛 목차 참조.

기타 종류에는 유닛 부활 아이템과 데프콘 아이템이 있다. 응급 치료 세트는 보병 유닛, 응급 수리 키트는 차량 유닛을 부활시키는데 사용한다. 유닛의 등급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다르다. 데프콘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PVP를 방지하는데 사용된다. 데프콘 3단계는 하루, 2단계는 3일, 1단계는 1주일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데프콘 기간 동안에 다른 플레이어에게 PVP를 걸면 데프콘이 해제되므로 주의하자.

캐시는 명성이나 레벨을 1씩 올릴 때마다 1씩 지급되며, 가끔 운영미스시 선물로 날아오거나 출석체크에서 얻을수도 있다.

2.4. 레벨 업

경험치를 모아서 레벨 업하면 건물 업그레이드 등이 언락되며 특정 레벨마다 기지 확장이 가능하다. 명성을 모아서 명성 레벨 업하면 각종 자원을 얻을 수 있다.

2.5. 인구

인구는 스타크래프트의 그것과 같다. 각 유닛마다 필요한 인구수가 있으며 인구 최대치는 인구 최대치를 늘려주는 건물을 지으면 늘어난다. 전투에도 인구수 제한이 있다.

2.6. 건설

건설 메뉴는 기지에서 오른쪽 중간에 있으며 건물 탭과 장식물 탭이 있다. 연합군과 독일군이 동일하다.

2.6.1. 건물

치료량은 8시간에 레벨당 30, 36, 42, 48이며 레벨마다 치료 대상이 1명씩 증가한다.(2레벨=2명,4레벨=4명)업뎃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안고쳤니

2.6.2. 장식물

말 그대로 기지를 장식하는 데 쓰는 건물이다. 아무 기능도 없다.

2.7. 유닛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워스토리/유닛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8. 전술 스킬

전술 스킬은 전술연구소에서 개발할 수 있다.

2.8.1. 기본

기본 탭에 있는 전술 스킬은 무료이며 연구가 이미 되어있다.

2.8.2. 전투

2.9. 전투

기지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전투 메뉴로 들어가면 스토리 맵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 아래에 데프콘 기간과 PVP메뉴가 있다. 스토리 전투의 각 전투는 5단계로 진행되는데 마지막 5단계 전투는 상당히 어려우며 5단계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다음 전투가 열린다. 5단계 전투는 레벨 업 등으로 에너지를 모아서 전술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2.9.1. 스토리(가칭)

노르망디 상륙 작전 시점에서 시작된다. 시나리오는 양군 모두 동일한 듯 하다. 연합군은 공세, 독일군은 연합군을 방어하는 시나리오. 전투 자체가 방어인 것은 아니다.

2.9.2. 결사의 작전

각 지역마다 5번째 작전까지 포함한 모든 지역의 모든 작전을 클리어시 열리게 된다. 하루에 한 번 가능하며, 5 캐시를 소모할시 1번 더 할 수 있다. 전투 참가시 일정량의 보급품이 소모되며 후반부 지역의 결사의 작전일수록 소모되는 보급품의 양이 많아진다. 또한 난이도도 어려워진다.

2.9.3. PVP

PVP는 골드를 소모해서 랜덤 매칭하는 방식이며 PVP전투를 통해서 자원을 약탈해올 수 있다. PVP를 걸면 데프콘 상태가 해제되므로 주의할 것. 레벨이 올라갈수록 매칭비용이 올라간다.

초반에는 PVP 탐색에 잘 걸리지 않으므로 먼저 공격했다 복수를 당하는 경우가 아니면 상대 진영의 유저에게 자원이 털릴 위험은 별로 없다. 그러나 레벨이 올라가면 PVP탐색에 자주 노출되어 미친듯이 약탈을 당하게 된다. 이 경우 정석적인 대응방법은 방어기지에서 지뢰와 엄폐물을 잘 설치하고 강력한 유닛들을 배치해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적의 약탈에 대해 복수하지 않고 데프콘 상태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다.

한 때 약탈자들을 엿먹이는 방법이 있었는데, 일단 방어기지에서 아무 장애물도 유닛도 배치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보유중인 모든 유닛을 사망 상태로 만든다. 그러면 절대로 기지에 적이 쳐들어오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쳐들어온 약탈자 입장에서 볼 때는 유닛을 배치하는 장면에서 적이 하나도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땡잡았다고 생각하며 아무 유닛이나 배치하고 날로 먹기 위해 전투개시를 누르면 에러가 나서 튕긴다. 특히 기지에 자원이 미친듯이 많이 쌓여 있을 경우 공격자의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방어자는 이렇게 전 유닛 유령상태를 유지하다가 필요한 경우에만 필요한 유닛을 부활시켜 사용하면 된다. 물론 사용이 끝나고 게임을 종료하기 전에는 다시 유령 상태로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 막힌 상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캐시전차를 방어선에 쫙 깔아놓는 것이다.현질하란 의미 특히 상대기지에 자원이 많이 쌓여있는 걸 보고 쳐들어왔다가 개박살나면 약탈자의 분노를 자극하기에 딱좋다. IS-2뒤에 퍼싱이나 킹타이거를 숨기거나 IS-2 쫙깔아놓고 그앞에 마우스나 T28를 냅두면 상대는 특수전술을 안 쓰는 이상 박살난다.

2.9.4. 총력전

신규 업데이트로 총력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전투는 총 4가지이며, 여러번의 전투를 자원의 재보급 및 수리,치료 없이 끝까지 해결해야 한다. 각 전투에 참가할시 일정량의 보급품과 석유가 소모된다. 적정 레벨이 높을수록 소모되는 자원의 양이 크며, 만일 전투를 시작하지 않고 취소하면 자원은 소모되지 않으나, 중도포기시(예를 들면, 제2전투,3전투일 때)자원은 반납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진다. 으아니

2.9.5. 전투 방식

전투는 스토리와 PVP 둘 다 방식은 같다. 일반적으로 전투 목표는 상대방의 전멸이지만 스토리에서는 특정 적의 격파, 몇 턴 내 적 전멸, 몇 턴 동안 버티기 등 다양한 목표가 있다. 또한 스토리에서는 전투 중간에 적이나 아군의 증원이 오기도 한다.

3. 단점

상성이 없다. 예를 들어 이름은 "대공"이라고 붙여놓고 지상유닛에게 들어가는 피해가 일반 전차와 같다. 게다가 이 게임에는 항공기가 없다. 또 이름을 "대전차"라고 붙여놓고 보병유닛에게 들어가는 명중률은 전차와 같고 보병유닛의 총알이 전차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탱크를 이용한 몸빵이 거의 불가능하고, [2] 오히려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하기보다 무조건 레벨업을 통해 높은 스탯을 지닌 유닛을 양산해서 자동전투를 하는게 낫다.

또 CPU들의 장애물 무시가능한 유닛들은 모두 의무병[3]을 1순위 타겟으로 삼기때문에 웬만한 전투에서 의무병들이 10턴 이상 생존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를 이용한 꼼수도 가능하기는 하다. 의무병 레벨을 올리면서 훈장을 회피쪽에 올인한다. 특정 유닛 보호 미션이나 턴을 버티는 미션에서는 의무병을 배치한 후에 회피만 하면서 나머지유닛들은 공격하면 적들은 의무병만 계속 때리다가 전투가 끝난다. 특히 보호 미션에서 보호 대상이 보병이고 상대방에 롱톰이나 morser18같은 최상위 포격 유닛이 있다면 필수적인 방법이다. 게다가 나중에는 보병을 잘 쓰지도 않으니 전장에 투입될 기회가 적게 된다. 다만 의무병의 체력이 너무 낮기 때문에 후반부에서 한 번이라도 회피에 실패하면 그대로 죽는다. 하지만 적군의 보병은 엄청난 갑빠와 회피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후반 전투에도 자주 나온다.

골드를 입수하기 위한 컨텐츠도 너무 부족하다. 기껏해야 본부에서 얻을수 있는 골드와 퀘스트,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골드뿐이다. 자원을 골드로 바꾼다던지하는 SNG특유의 컨텐츠가 없다. 그에비해 건물 업그레이드, 연구, 유닛 수리에 들어가는 골드와 자원의 양은 엄청나다. 또한 훈장을 잘 맞춰야 유닛들의 능력치가 좋아지는데, 이놈의 확률성 룰렛도 돈을 엄청나게 퍼먹는다. 그래서 다들 다른 유저들을 상대로 도적질하여 돈을 번다.

그나마 근자에 T28이나 마우스에 엄폐기능이 추가되고[4] 금광으로 부수익을 건지게 됨으로 어느정도 나아지기는 했다.

현질을 한 유저와 안한 유저의 병력 차이가 크다.
그러다 보니 KV-1 한 2대만 보내도 판터나 채피 씹어먹고 끝난다. 이렇게 되면 KV-1은 이름만 KV-1이고 실상은 티거인게 되어 버린다.

[1] 카카오 친구목록중 상대진영의 플레이어에게 '공격'버튼을 눌러도 획득 가능하다. 아군진영 친구 '돕기'버튼과 같은 맥락.[2] 보병에 비해서 체력과 방어력이 월등하지만 레인저(돌격보병)이나 저격병 등 기본공격이 강력한 유닛이나 다른 전차에게 다굴 당하게 되면 3~4턴만에 죽는다.[3] 내부 어그로 수치가 있는듯 싶다. 예를 들어 박격포병의 경우 전면 기갑 유닛을 우선적으로 때리지만 저격수나 포병의 경우 보통 의무병이 1순위다. 혹은 체력이 극히 낮은 다른 유닛.[4] 스플래쉬 대미지도 무시되지만 반격으로 맞는건 어쩔수 없다.